아까 현대백화점카드에 대해 글을 올렸었는데요..
살아가는 이야기로 이동이 되어 있네요..
핸드폰으로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여보세요라고 해도 잘 안들리는지 제 이름만 부르길래.. 끝고 제가 폰에 찍힌 번호로 전화를 누루고 있는데 그 번호로 다시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저보고 전화회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시고 입금하라고 전화왔네요..
지금 저희집 앞 이라면서요..자기 핸드폰이 없어서 공증전화로 전화했다고...
형사고소 당하고 싶냐고..
첨에 최소금액30만원이라더니 이젠 5만원도 괜찮다고 입금하래요..
제가 지금 6천원 있는데 입금해드릴까요? 했더니 이거라도 입금하래요..
전화를 끝고 제 폰에 찍힌번호로 전화했더니 없는 번호로 나오고 제가 서울114로 전화해서 국번만 알려주고 어느 지역이냐고 물어보니 없는 지역번호라고 하네요..
저희 동네번호는 2로 시작하는데 제 번호에 찍힌 번호는 3자로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저희 집앞이면 집에 올것이지 왜 안오고 전화를 하는건지..
저랑 이야기 하면서 어떤 남자에게 자꾸 차 빼라고..만 하고...
이건 파산신청도 안된다고 하시네요.. 정말이지 안되나요?
현대백화점 카드 첨에 쓴건 원금만98만원 이였는데 지금은 이자까지 포함해서 170만원이 넘네요..
첫댓글 파산이 안되지 않습니다. 어떤 채권도 다 들어갑니다.(정부 관련만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