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가 길어서 뒷부분이 잘렸습니다
공지상 더 못올리니
오늘 밤에 다시 올게용 ㅎㅎㅎ
후궁견환전 오프닝곡 홍안겁 - 요패나.swf
그때 엽란의가 들어옴
엽란의 - 장백의 말은 천하의 출가인을
부끄럽게 하는것이오!!!!
씩씩거리며 쿵쾅쿵쾅 들어오는 엽란의
옥요 - 언니!!
옥요도 따라옴
엽란의 - 신첩이 궁으로 가던 중
희귀비를 찾으러 오는 낭자일행을 만났는데
소윤자도 감로사에 아는사람이 있다더군요
엽란의 - 다른 스님 말도 들어봐야 할것 같아서
신첩의 요패를 주고 불러오라 시켰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캬캬컄
!!!
옥요 - 폐하!! 전에도 언니를 버리시더니
또 버리실건가요?!!!
옥요도 단단히 화남
그때... 설탕츤데레 막언이 들어옴
막언 - 요즘도 겨울이 되면 손의 동상이 재발합니까?
견환 - 많이 좋아졌소
하지만 겨울이 되면 아직도 좀 아프오
황제 - 희귀비 손의 동상을 어떻게 아느냐?
막언 - 땔감, 빨래 등 험난한 일을 하셨고
겨울에도 강물에 손을 넣으니
어찌 손이 무사하겠습니까?
막억 - 안하면 장백이 때려서
늘 통증에 시달리셨지요
막언 - 장백이 제비집을 훔쳤다며
능운봉으로 쫓아내는바람에
돌아가실뻔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시원하닼ㅋㅋㅋ
막언 - 능운봉에 가서도 고생은 끝나지 않았죠
외지고 들고양이가 자주 출몰했는데...
막언 - 정말 온어의와 사통했다면 함께 도망가지
왜 거기서 고생했겠습니까?
황제 - 환환... 미안하구나
그때..
안릉용 - 언니를 힘들게 했으니
이자를 엄벌해야합니다
갑자기 나서는 릉용
황제 - 어찌하면 좋겠느냐?
안릉용 - 간사한 혀를 뽑아
언니의 분을 풀어주십시오!!
사주한게 들킬까봐 그러는걸까?^^
이때동안 부추키더니
안되니까 얼른 수습하려는 릉용
장백 - 귀인.. 기귀인!! 살려주십시오!!
장백이 기귀인에게 매달려보지만
장백 - 기귀인!!! 살려주십시오!!
사요나라 장백
엽란의 - 장백스님은 2년동안 입궁하지 않았다던데
한눈에 귀인인걸 알다니...
내명부의 일을 훤히 알고있네요
정곡을 찔러주는 란의 ㅋㅋㅋㅋ
엽란의 - 기귀인이 너희를 모으느라
고생깨나 했겠구나!!!!
그때..
분아 - 소주.. 소주..
분아가 기어옴
분아 - 죄송합니다 소주..
여기에 안오면
기귀인이 제 남편을 때려죽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소매를 걷어 팔을 보여주는 분아
분아 - 폐하!! 소주께서는 일찍부터
온어의와 알고 지냈지만 아무런 사심도 없습니다!!
통총하여주십시오!
견환 - 폐하 분명 누군가
기귀인을 부추겼을겁니다
견환 - 기귀인은 그만한 담도 없고
이렇게 치밀하지도 않지요
라고 하면서 황후를 바라보는 견환
견환 - 기귀인, 배후자를 말하면
너를 용서해 줄 수 있다
견환 - 살고 죽는것은 네게 달렸다
이참에 황후를 잡으려는듯
똥줄타는 두사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꼴좋다
그런데...
기귀인 - 그런사람 없다!!!!
기귀인 - 네가 싫을 뿐이다!!!!
나니 ㅡㅡ?;;
황후가 구해줄거라고 생각한건지
다 뒤집어쓰는 기귀인
견환 - 과이가씨 가문이 출세한 그날부터
너희 부녀는 내 아버지와 나를 미워했지...
뭐그래도 상관없음
기귀인 - 우리 가족은 상관없다!!
내가 너보다 뭐가 부족해서
폐하를 빼앗긴단 말이냐!!!
기귀인 - 폐하!! 이 모든건.....
신첩의 생각이옵니다!!!
그러자...
황후 - 희귀비와 동생이 같이 있는걸보니
예전 언니와 함께하던때가 생각납니다
궁지에 몰리자
언니 순원황후를 이용해
빠져나가려는 황후
황후 - 친자매가 같이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한사람은 믿어주겠죠
황후 - 언니가 있었다면
분명 신첩의 결백을 믿어줬을겁니다
하지만..
황제 - 짐은.. 그대 언니에게..
그대 같은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소..
황제는 황후를 밀어냄
아진짜이번편진짜사이다ㅠㅠㅠㅠㅠ역대급이야ㅠㅠㅠ
아오ㅋㅋㅋㅋㅋ황후진짜ㅋㅋㅋㅋ노답ㅋㅋㅋㅋㅋ관종보스년ㅋㅋㅋ
와후!!!!!!!!!!!!!!!!!!!!!!!!! 마지막 대사 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진짜!!!!!아오 개사이다!!!!!!!!!!!
워후~~~~~!!!사이다~~~!
스프라이트 쌰워 예아~~~
아 릉발년 시발 존나 꼴보기싫다
막이슈 비댓안돼
존잼
아존ㄷ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