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반장님이 올리신 글보고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마모님이 고기 먹고싶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내껍데기 돌리도를 더 가고싶었는데 그곳엔 기다릴 용기가 나질않아;;;;
그나마 여기가 맛도 있고 덜기다린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당 ㅋㅋ
가게 간판
대기하면 이걸 주더군요..ㅎㅎ
이걸로 소주 1병이나 음료수 한병 서비스~~
무엇을 먹었을까요~ ㅋㅋ
한판..
삼겹살 2인분 껍데기 1인분
가격대비 양이 좀 작은거 같았어요..
찍어먹는 소스.. 맛이 좀더 진했으면 했다는...
좀 연하더군요..
근데 옆에 있는 건 맛이 생각외로 괜찮더군요
손님이 너무 많으니까 일일이 다 신경도 안써주고..
사장이라는 분은 딱 자기 아는분인지.. 그테이블에가서 고기 자르고 잡담하고..
다른 손님들이 뭐 달라고해도 들은체도 안하고..
알바생은 혼잔데 바빠죽을라고 하더군요.. 너무 안쓰러워서 도와주고 싶었따는...
정말 고기는 걍 일반 삼겹살집에가서 먹는 고기 맛과 다를바 없었구요
껍데기는 맛있더군요~~
약간 커피만 요런것도 나는거 같으면서... 암튼 젤 맛있었어요 ㅋㅋ
된장라면이 있길래 함 시켜먹었는데 좀 싱겁고....
좀더 졸아들었거나 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그래도 저는 맛있다고 잘먹었어요 ㅎㅎㅎ
사장님의 친절도가 무지 아쉬운 집이었구요..
말투나 이런게 내껍데기 돌리도 아저씨 따라할려는거 같아서 좀 그랬네요..
그아저씨는 말투는 그래도 손님들 하나하나 다 챙겨주고 그랬는데..
여긴 손님들이 알아서 자르고 뭐 갖다달라고 해도 들은체도 안하고
한 4~5번 요청해야 갖다주고.. 물론 손님은 많은데 직원이 작아서 그럴수도있지만요...
같이 갔떤사람들은 다신 안갈거 같다고 하더군요..
저는 껍데기가 먹고싶을땐 한번씩 갈거 같구요 ㅋㅋ
테이블은 7개가 있었고... 테이블 회전율은 좀 빠른편인거 같았어요..
한 30분정도 기다리고 우리뒤에 15분정도 온팀이랑 거의 같이 들어갔으니까....ㅎㅎ
가게 전화번호는 805-5022이구요
위치는 롯데백화점 뒤쪽편 공원처럼 작게 꾸며놓은곳에서 보면 서울곰탕인가 뭔가 맞은편에 바로 있었던거 같아요~^^
첫댓글 껍데기 안 날아다니더나? 내가 갔을때.. 껍떼기가 옆 테이블로 날아가서 여자분한테.. 혼날뻔했다. ㅎㅎ
ㅎㅎ 우리도 다른테이블 여자분앞에 딱 날라가갖고.... 모르는척 했어요 ㅋㅋㅋ 그러고보니 사과도 안했네 ㅎㅎ
밖에 그릇들고 30분 있으면 껍데기 많이 받을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하는 1人
ㅋㅋ 진짜 그럴까요? ㅎㅎ
고기만 보면.. 소주가 생각이나네요~
소주~ 욱~~ ㅜㅜ
내껍데기를 가야지 생각하는 1人.. 기다릴 자신이 없는 건 매한가지^^
그러게요.... 내껍데기가 맛나긴한데 기다릴 자신은 ㅡㅡ;;
돼지 껍데기에 콜라겐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 미용에 아주 그냥 긑내줘요 ^&^
ㅎㅎㅎ 말로만 많이 들었지 아직까진 효과를 못보고있는거 같아요 ㅎㅎ
여기군요......저번주 아주 여기서 빤따스틱한 일이 있었습니다 .... ㅎㅎ 그 내용은 장문인지라 " 이렇게 해주었으면 "에 올리겠습니다
혹시. 그 내용인가요..ㅎㅎ아닌가..ㅎㅎ
오~ ㅋㅋㅋ 기대되는데요 ㅋㅋ 저도 이번에갔을때 울테이블 아가씨들이 좀 마이 기분나빠했었다는
베이징올림픽때 가봤는데..(태권도마지막금메달따는날) 뭐 별로라는....근데 콜라겐은 껍데기가 같이 붙어있는 오겹살에 다량들어 있다고하네요.^^*(티비에서)그래도 이밤에 보니까 소주한잔이 생각납니다.^^*
맥주랑도 좋더라구요...ㅎㅎ 소주는 시러여 ㅋㅋ
양 쪼까 작구요... 껍데기의 숙성이나 간장양념이 약한듯하구요... 소스가 낯설어요.... 도야지고기 양 작습니다..사장님이 신경로 안쓰는 것 같았어요... 진정한 껍데기의 철학이 있는 곳은 어딜까요... 주례말구...껍데기가 날아다닌다....전 안날던데...비행 도야지를 잡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곳에도 여기집 글 올라오던데..그닥...인기는 없네요..ㅎㅎ
그러게.. 아무래도 나는 친절도가 별로라서 다 별로인것처럼 느껴지는건지도 ㅋ
이집 비추 많이 올라옵니다.
그러네요~ㅋ
껍데기 드시러 가실때 천지도 모르고 철퍼덕~~~~~*^^*
저도 달마님 가실때 철푸덕~ㅋㅋ
주례랑 비슷해 보임...ㅋ 좋아보이는구먼...
맛에선 좀 차이 있드라구요 ㅋㅋ 다들 먹는내내 내껍데기 가고싶다고 하던데요 ㅋㅋ 나는 큰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런가 걍 먹을만했구요 ㅋㅋ
저도 어제 갔는데 처음이랑 틀리게 이제 고기도 안꾸어 주고 신경도 쓰는둥 마는둥 중국유학생만 고생하고 기다리는 쿠폰도 없어진거 같더군요 친구들이랑 그냥 주례가 훨씬 좋다고 얘기하고ㅡ 서면 주변 사람들만 갈듯하네요ㅡ 이제 안가고 싶어요 ㅋㅋ
두군데 다가봤는데 평가가 다소편파적인듯.. 우리네 습성은 안면있는(아는체해주는)것과 서비스를 혼동하는건 아닌가 생각해보네요.. 증명할순 없지만 한줄은 앞다리살이었다는.... 서면말구... 조심스럽네요 전부 일방적인 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