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좋은 글과 좋은 음악이 있는 곳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감동ノ클래식가곡 겨울 풍경- 세상의 모든 음악 2집
주피터睦園 추천 12 조회 282 19.01.24 07: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1.24 09:13

    첫댓글 주피터님!
    겨울사진과 그림 너무좋으네요.
    꼭 저의 어린시절 모습이거든요.
    지금도 가끔 그때가 그리워진답니다.
    시골에서 자란것이 큰 축복이였죠....
    커피를 마시며...
    오늘도 멋진음악 공유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추운날씨 건강유의하시길요..*^^*

  • 작성자 19.01.25 08:52

    이슬꽃잎님 !
    저의 어릴때의 동내 마을을 생각하며
    그곳과 흡사한 사진이랍니다.ㅎ
    지금은 고향을 잃은 신세가 되었지만...

    지금의 고향 모습은 도시화 되어 서울이나
    너무나 흡사하여 고향엘 간들 조금도 다른점이
    없고 전철이 개통되어 엘래배이타를 타고 바로
    도로를 올라오면 옛날 초등학교가 나온답니다.

    여태것 세상의 모든 음악 시리즈로, 님과 함께
    음악을 공유해 왔지만... 시리즈 7번을 끝 으로
    다음편 시리즈 8번 부터를 구할길이 없군요..ㅎ

    내일 부터는 저의 본연의 자세로 여태껏 음악을
    올렸던 자세에서 조금 변화된 모습을 보여 드릴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잘 봐주세요. ㅎ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오며 감사합니다.사랑1

  • 19.01.24 17:42

    내고향마을엔 교회당은 없어서 그런 패 갈림은 없었지만
    텃논 끝자락엔 움푹들어가 바람막이가 잘되고 했빛이
    따뜻해 늘 동레 꼬마들의 놀이터이며 불장난 1등 장소가 있었죠.ㅎ
    글을 보니 옛시절이 주마등처럼 되 살아남니다.
    어렸을때 부터 또래들보다 늘 머리하나는 키가크고 덩치도 커서
    온동레 꼬마들이 내 말 한마디에 좌지우지??알랑방구도 많이 받았었죠.ㅎ
    1년에 한번 갈똥말똥 하는 고향과 그시절이 참 엊그제 같고 그립습니다.

    잘 듣고 보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1.24 20:12

    상정님도 고향 생각이 많이 나시겠지요..
    초등학교를 1년늦게 입학하다 보니
    내또래 이웃집 친구들과는 같은 학교 동료가 없었답니다.
    저의 선친께서는 자신이 공부를 하지않아 후회가 많으신
    분으로 자식들은 철이 든 뒤에 학교를 보내어야 한다고
    우리들 형제들의 나이를 줄여서 호적신고 하였답니다.

    겨울이 되면 우리들은 성당엘 가서 예배를 보기때문에
    성당에는 성가대가 있답니다. 카톨릭 성가집은 거의가
    모짜르트 등 유명 작곡가들이 작곡한 곡으로 성가를 부르기 에
    오르겐 소리가 그렇게도 좋을 수가 없었답니다.
    성가대 지휘도하고 해서 음악성은 있었다고 봐야지요..
    즐감하심에 감사합니다..><

  • 19.01.25 16:24

    감사히 즐감합니다..

  • 작성자 19.01.25 19:03

    동아스포츠님. 감사합니다.><

  • 19.01.25 18:42

    아이들 팽이치고 노는 풍경을 보니 내 어렸을때
    언 논에서 놀던 생각이납니다. 팽이치다 손이 시려우면
    논두렁에 불을 내 손을 녹이던일 ,한벌 밖에없던 옷을 더렾혀
    집에서 혼 나던일이 떠오릅니다. 지금 생각하면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있네요,
    옛 생각에 웃음지우며 아름다운 음악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1.25 19:03

    paulkim39님.
    어쩌면 저와 꼭 같은 추억을 간직하였을 까요..
    논에서 스케이트 타다 넘어지면 옷을 다버려
    야단 맞았던 일하며 앉은 뱅이 설매를 타다
    물에 빠져 옷을 다젖어 불을 피우고 말리다
    옷을 태워서 어머니한태 야단 맞았던 일들 ...
    이러한 어릴때의 추억이 몹씨도 그립군요..
    즐감하심 감사드립니다.><

  • 19.01.29 17:00

    아, 참 좋네요
    일손 멈추고 듣다가 갑니다

  • 작성자 19.01.30 05:38

    은빛마을 님. 안녕하세요..
    일손 멈추시고 들으셨다구요 ㅎ
    즐감하시어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