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ひとり / 歌:秋庭豊とアローナイツ
作詞:千家和也 作曲:浜圭介 編曲:竜崎孝路。
一、 町の灯りに 背を向けて 거리의 불빛을 등지고 迷い歩けば アカシアに 헤매고 다니면 아카시아에 雨が降ります いつかのように 비가 옵니다 언젠가처럼 別れた別れた人の やさしさを 헤어진 헤어진 사람의 자상함을 両手に抱いて 北の町 두 손에 품고 북녁의 도시 ここは札幌 愛を失くした 여기는 삿포로 사랑을 잃어버렸던 女がひとり 여자가 홀로 二、 人の流れに さからって 사람의 흐름에 거역하며 角を曲がれば ネオン道 길모퉁이를 돌면 네온길 歌がもれます 小さな店の 노래가 새어나옵니다 자그만한 가게의 姿も姿も声も どこか似て 모습도 모습도 목소리도 어딘가 닮아서 悲しい色に そまる町 슬픈 빛깔에 물든 도시 ここは大阪 涙こらえる 여기는 오사카 눈물을 참는 女がひとり 여자가 홀로 三、 川にうつした 想い出に 강에 비친 추억에 石のかけらを 蹴り落とす 돌맹이를 차서 떨어뜨리네 影が揺れます 心のように 그림자가 흔들립니다 마음처럼 あきらめあきらめきれぬ 苦しさに 단념 단념할 수 없는 괴로움에 ため息もろく きえる町 한숨을 쉬며 사라지는 거리 ここは長崎 明日を夢みる 여기는 나가사키 내일을 꿈꾸는 女がひとり 여자가 홀로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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