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셋 재단 측은 내년 중에 평양에 축구학교를 설립하고 코치 24명을 양성키로 북한 정부와 지난 5월 합의했다고 전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30101110138&p=yonhap
유소년 선수들 이탈리아 스페인으로 보낸거 까진 알았는데
코치 키운다는건 이제야 봤네요
저게 제일 중요하죠 계속 해외로 보낼순 없으니 어쨌든 북한내에서 키워야할 선수들도 많으니
첫댓글 사실 어찌보면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제대로 종목을 키우려면 유소년 육성정책, 인프라 구축과 함께 최우선적으로 해야할 부분이고.
그래도 지금의 북한사회 특징을 보면 근본적인 해결은 개방 내지는 통일 뿐이라고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