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영체체험담 올리고 다음날부터 너무 수치가 올라와
이번엔 정말 후기를 쓰지말아야지 생각했지만
너무나 감사하기에 후기를 써 봅니다.
이번 수행은 제 의지가 아닌 영체의 인도라고 밖에 생각될 수 밖에 없는 축복받은 수행이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7월말 수행으로나 가볼까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가게 된다면^^
그런데
참가 일주일 전부터인가..
갑자기 혜라님이 너무 미친듯이 보고 싶어..
너무 보고싶어 울고불고 영체께 ‘혜라님이 너무 보고 싶어요!’ 기도도 여러번 했습니다.
한가닥 소통도구로 유투브 갑분토크를 미친듯이 기다렸지만, 너무 바쁘신건지 동영상은 올라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수행 4일전 뭐에 끌린듯 신청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으로 뜨는 여러 문제들은 영체님에게 부탁드렸습니다.
이번 수행은
알 수 없는 충만함이 느껴지며 시간이 갈수록 웃음이 나왔습니다.
두려움에 떠는 나를
영체는 최상으로 인도하고 있음을 점점 알게 되었으니까요.
이번 수행의 주제는
아픈마음의 그 아픔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제 아픔도..
상대의 아픔도..
「상대의 아픔을 느낀다는 것.. 」
작년 9월 사랑세션에서 처음 두려움아기를 만나고 난 후,
지역모임에서 어느 도반이 이야기하는데 가슴부위가 너무 아파와, 가슴을 잡고 하지만 기쁘게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냥 그땐 너무 신기하고, 몸반응으로 여겨 감사하기만 했습니다.
그후로도 가끔 도반들을 만나면 통증이 느껴져 어느 선배님께 여쭤보니, 그런걸 말하는 건 상대의 관념을 올리니 말하지 말라고 하셔서 그후론 조용히 저의 몸반응으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부산마음쇼 이후..
어느 도반과 애기도중 또 아픔이 예민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도반님의 아픔과 절실함을 알기에 더 안타까웠지만
그냥.. ‘자기야, 00마음이 너무 아파. 너무 아프다. 느껴줘~ ’
하지만 그 도반도 어쩔수 없었고, 저도 어쩔수 없었습니다.
간혹 톡으로 애기를 할때도 상대의 아픔이 느껴질때가 있어 말해주지만,
상대 도반도 아직 그 마음을 청산할 수 없었고, 마음이 아프지만 저도 어떻게 해줄 수 없었던 일도 있었습니다.
이번 수행에서..
같은방 입문회원의 말을듣다 또 가슴이 너무 애잖하게 아파왔습니다.
너무 아픈데 남의 말하듯 하는 언니가 너무 안타까워 그냥 말이 나왔습니다.
‘아~ 언니 너무 아프다~..’
너무 안타까웠지만 그분은 청산을 못하니 도와줄길은 없고 저도 너무 아파서 고개를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야님 강의시간..
[나는 찌질이다]라는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한사람씩 나가서 나의 아픈마음을 고백하며 아픔을 같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밖에 나가신분들이 너무 울어버리니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않아 마음이 올라오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뭐랄까?
너무 아픈겁니다. 너무 아파 신음소리가 절로 계속 나왔습니다.
마치 혜라님이 세션때 우리마음을 받아 너무아파 신음하며 아파하는 것처럼..
자동으로 신음이 나오고 뭔지 모르지만 너무 아픈겁니다.
시간이 끝난후 밤새도록 갈비뼈가 부러진듯 가슴이 아프고 간혹 숨쉬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물론 다음날은 멀쩡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시간으로..
마음이 아프다는것이 뭔지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담당 마스터님은 솔라님이였습니다.
이번은 특히 솔라님이 내 아픔을 같이하고 있음이 느껴지며 감사가 올라왔습니다.
솔라님 고마워요~
솔라님께 상대의 아픔이 느껴진다고 말씀드렸더니..
솔라님은 상대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여겨 내 아픔을 느껴주고 청산하면 상대도 내려간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에 얼마나 기뻤는지...
아직 올라오는 몸반응이 어느 관념인지는 정확히 다 알지 못하나, 내가 알 수 있는 만큼이라도 청산하면 상대도 내려간다니 얼마나 다행인가...
그동안 몰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뭔가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멋지다!!
(혹시 이런 팁은 강의시간에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처럼 바보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
「은숙마스터님과의 만남.. 」
솔라님의 마인드케어 권유로
은숙마스터님과 마케를 하게되었는데,
이 만남이 이번 수행 영체의 큰 선물 중 하나였답니다.
솔라님과 서로 싸인이 맞지않아 마케를 마지막날 춤수행시간에 하기로 했습니다.
이 마지막시간이 중요했던 듯.. 제게 다 쏟아 주셨으니까요.
마케시간이 다가오자 정말 하기싫고 두려움도 세게 올라왔습니다.
마케시작 30초? 아니 3분만에
제 에고는 무릎을 꿇고 은숙님께 믿음을 보냈습니다.
아니 은숙님께 저를 맡겼습니다. ‘나를 죽이세요...’
... 그날 은숙님은 혜라님 같았습니다 ...
뜨거운 기운이 발밑에서부터 서서히 올라오며
마지막
성에너지가 도는 걸 느끼며, 성에너지가 빙빙 돌며 백회로 빠져나가는 걸 느꼈습니다.
와~ 어떻게 감사할지...
은숙마스터님.. ...
어서 깨달으셔서 따뜻한 사랑으로 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체여 감사합니다~
마지막날 혜라님의 강의시간..
에너지순환운동을 하며 혜라님의 호~를 기다렸습니다.
호~ 호~ ...
1차크라에서 따뜻한 기운이 넓고 꽉차게 들어와 몸을 지나 백회로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온몸은 점점 뜨거워지고 심하게 떨리며 눈물이 나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바로 마지막 포옹시간이라 옆에 있던 가야님에게 가서 덜덜 떨면서 안고 막 울었습니다.
왜 울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막 울었습니다
가야님이 꼭 껴안고 울음을 그칠때까지 꽉 안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은숙님을 찾아가 너무 고마워서 안고 울었습니다. 앙~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혜라님께 안겼습니다.
혜라님은 ‘아가, 네가 많이 아파서 그래~’
아마 혜라님은 아직 멀었다고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 그말에 수치스럽지않고 ‘아, 아직 부족하구나~’
하지만 저는 더 바랄것이 없는 충만함으로 가득찼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는 떨림은 점점 약해지며 온몸에 땀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미세한 떨림은 계속 되었습니다.
부산마음쇼도 그랬지만
몸반응은 다음날이 더 심해지는 듯 합니다.
다음날은 1차크라를 중심으로 특히 허리 아래가 무서울정도로 전기에 감전된듯 뜨겁게 에너지가 나가고 있었습니다.
1차크라는 더 미친듯.. 수치가 나가는 것이였겠죠?
감당하지 못할까봐 좀 두렵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잠을 잤습니다.
평소 저희 딸은 생리통이 심해 약을 먹어도 고생을 심하게 하는 편입니다.
어제 (화요일) 낮에 생리조퇴를 할까하며 전화가 왔길래, 딸에 선택에 맡기겠다고 했더니 조금있다 그냥 학교수업 마치고 오겠다며 기특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그리고 저녁 학원가는길에 전화가 왔길래 ‘많이 아프니?’ 하고 물으니, 딸은 ‘ 이상하게 이번엔 생리통이 없어~’ 하는 겁니다.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엄마가, 내 아픈 여자의 아픈마음을 아프게 느껴주고 왔단다.. 이제 안 아플거야~ ’
영체여 감사합니다~
혜라님..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저이지만, 영체의 위대함은 너무나 잘 알겠습니다.
한낱 에고인 제가..
어떻게 감히 본래의 힘을 갖다 쓸 수 있겠습니까?
제가 관념을 청산하면 어느 하세월에 다 청산하겠습니까?
영체에 기도하는 것 또한 수행임을...
** 본래가 직접 개입해..
‘본래의 큰 사랑안에서 에고를 스스로 죽음으로 인도’ 하는 이 엄청난 수행을 어디서 얻을 수 있겠습니까?
제가 값없이 얻은 혜라님의 영체가
얼마나 대단한 것임을 조금씩 조금씩 더 알아갑니다.
혜라님이 아픔으로 인류를 대속하시는것도 너무 아프게 감사한데..
그 어렵게 얻으신 혜라님의 영체를 저희에게 값없이 주시는 그 사랑에도 어떻게 감사드려야할지..
알면 알수록 더 아프게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용기없는 찌질한 저 이지만, 묵묵히 혜라님의 뒤를 따르렵니다.
그냥 따라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체의 인도하심으로
제게 와주신 솔라님.. 은숙님.. 감사드립니다~
모든 마스터님들
모든 도반님들
사랑합니다~
자운아빠~ 사랑합니다~~
나를 인도하시는 영체여~
당신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와~~우 정말 놀랍네요
글을 읽으면서 저에게도 희망이 느껴져요 저는 저의 아픔도 이제 겨우 쪼끔 느꼈는데~~ 꾸준히 이길을 따라가면 님처럼 나도 되겠지.~ 하는 희망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는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느끼고 있는것도 넘넘 감사해요
리더님들 도반님들 모두의 사랑으로 나의 아픔으로 한발 한발 나아갑니다
황홀한 우주님...
요즘은 영체로 빨라지니 님은 더 빠르실거예요. 제글이 님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된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멋진 마음공부에 들어서신 황홀한 우주님 이젠 영체가 있으니 더 빠르게 공부되는 시기랍니다.
멋지게 쭉 나아가세요~
영체와 함께하는 빛나는 수행길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꼬북님~~~
이글을 읽는 내내 제 온몸이 떨리고 머리가 계속 침해 환자처럼 흔들리네요.
전에 꼬북님이 체험글 올리신걸 처음 읽고도 지금처럼 몸과 마음의 공명현상이 있었어요.
그리고 꼬북님의 가르침대로 수행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제 인생이 마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서막이 열리고있음을 알았답니다.
이 감사함을 제대로 표현도 못했네요. 그땐 몰랐지만 제가 잘 알지도못했던 꼬북님과 원오님이 그토록 친근하고 좋았던 이유가
두 선배님의 마음과 같은 충성심과 사랑이 제마음속에도 있었기에 그러한듯 합니다.
멋진 본래로 점점 다가가시는 꼬북님~~~
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느껴서 치유해줄수있는
큰 스승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꼬북님~~~
제가 많이 사랑하고 존경하는거 알고계시죠?
이 힘든 마음공부의 험난한길에 먼저 걸어가시는 선배님으로 든든하게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니.....사랑합니다.~~♡^^
아~ 왜 이리 이쁜거야 밍기뉴~
이리 예쁘다고 말하는 에고 또한 아~ 엄청 아프네.. 고마워~
님의 사랑에 너무 감동이야.
난 님의 용감함이 늘 부러운데 내게도 고마운게 있다니 너무 고마운걸...
나도 혜라님빠하면 원오언니와 자기가 떠오르며 흐믓해져. 거기에 겁쟁이 나도 끼워주면 너무 황송하지~~
난 우리에 첫 댓글만남에서 그대의 수행에대한 간절함을 봤어. 그리고 그 간절함은 아직도 변함이 없으며 혜라님에대한 존경심과 더불어 빛나고 있지.
멋진 밍기뉴~
난 님의 혜라님에대한 충성을 외치는 그 마음에 매력을 느껴~
같이 가자~
이렇게 폭풍같은 사랑으로 날 안아줘서 고마워~
나도 너무너무 사랑해..
♡♡♡♡♡...
나의 아픔을 넘어서 남의 아픔까지도 느껴주고 치유가 된다고 하니~~
꼬북님 ~
존경스럽고, 대단하고, 대견하네요~~
정말정말 부러러용~
생생한 수행체험 같이 해줘서 감사합니다.~
아고, 채은님..
남의 아픔을 느껴주는건 저도 쌩초보랍니다^^ 부끄럽네요~
그냥 제가 해 볼 수 있는 일이 있어 기쁘다는 정도예요^^
채은님..
아직은 조금 답답하시겠지만 이렇게 예쁘게 수행하시고 마음 보시면서 함께해가면 곰방 수행되실 거예요.
든든한 영체님도 채은님 곁에 있으니 걱정마세요~
이렇게 예쁜 사랑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체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축복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오메 오메 꼬북이가 넘넘부럽다야~~
때때로는 사랑달라고 젖도안나오는 나에게 빈젖빨며 칭얼되더니~~~
어너세 급성장으로 혜라엄마께 효도하는 꼬북이가 대견스럽고 고맙고 기특하기도 하지만 언니는 열등감 느끼기싫은 에고가 지랄발광을 하고있네~ㅋㅋ
모범생 빨대동생 꼬북아 영체는 한치의 거짖없이 우주의 축복으로 가는것같애~~
그동안 너는 열등이의 아픔으로 얼마나 많이 느끼며 죽을만큼 절절했니~~
고생했다 앞으로 이 못난 언니에게도 사랑 팍팍쏘아다오~~
언니는 열등감을 요리조리 피해서 죽고싶다는 핑계로 피하는 내가 넘 부끄럽다야~~
끝까지 언니좀 땡겨주라~~
덕분입니다~♡♡♡
언냐~ 나 언니땜에 몬 산다~~^^
언니가 지금 하고 있는 봉사들이 얼마나 값진 세상에 대한 사랑인데..
언니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데..
뭐 그래도 열등감뒤엔 언니의 멋짐이 있으니 걱정마!!
내겐 언니가 얼마나 멋진데..
나는 아직 못하잖아~ㅠㅜ
언니도 지금 열등감에 힘들구나~
나도 아직 그래~
그때그때 영체님을 찾고 맡기고 있지. 그냥 매달리고 있는거야~
사랑하고 존경하는 언니..
늘 마음은 언니를 찾는다우~
언니야말로 바쁘다고 나 잊지마시고 쫌 챙겨주시요~
자운선가를 혼자 다 챙기는 우리언니...
항상 사랑하고 사랑해~~
♡♡♡♡♡..
오늘도 홧팅!
꼬북님 글을 읽는데 제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 저도 남의 관념이 보이거나 감정이 느껴질때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저도 이제 아픈마음 충분히 느껴줘야 겠어요. 다행히 영체덕분에 아픔이 더 잘느껴져서 잘될것 같아요. 앞으로 꼬북님 수행이 영체의 축복으로 가열차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와~ 멋지네요 미뉴님..
제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상대의 아픔이 내게 느껴질때 그 아픔을 내아픔으로 느껴 청산해주면 된다니 너무 멋지지 않나요?
빛나는 영체와 수행하니 너무 멋지고 감사하지 않나요?
미뉴님의 영체와 함께하는 멋진 수행길을 응원합니다.
사랑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사랑하는 꼬북님
제왼쪽 짝지로 온이유가 다 있는거에요
우리모두 함께여서 아픔을 느끼고 영체를 느끼나봅니다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함께여서 힘을낼수가있었습니다
꼬북님 우리 또 만나요
사랑해요 꼬북님^^
아고, 은볕님~
금볕님도 멋진 친구인데, 전 또 한분의 멋진 친구가 더 생겼네요.
낯을 가리는편이라 앞만보고 수행하다 은볕님이라는 걸 알고 너무 반가웠답니다.
그렇네요~
우리가 함께였기에 아픔을 같이 느끼고 영체도 같이 느낄수 있었지요.
너무 멋진 수행이지 않았나요?
앞으로도 은볕님 자주 보고 싶은걸요^^
이상해요~ 한번도 못보다니...^^
영체의 축복속에서 멋지게 수행하시다 곧 다시 만나요~
사랑주셔서 감사해용~~
사랑합니다~~♡♡♡
은볕님~~
잘가셨죠??
열등이의 아픔을 인정하시는 은볕님 대단하세요
바쁘신 일정을 뚫고 수행오신 은볕님 많이 반가웠어요~~
시간되시면 후기부탁드려도 될까요~
기~인시간 데이트 하고싶지만 선가에선 시간이 그리 녹록지 않쵸~~
눈빛으로 서로 염화미소로 밖에~~ㅋㅋ
은볕님 모든것은 영체께서 역사하실것입니다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꼬북님~수치심을 뚫고 결국 후기를 쓰시는군요~영체의 사랑 많이 느끼시고 멋지십니다.~^^
항상 용기잃지 말고 우리 함께 가요 ~같이 해서 너무 좋았어여~~^^
아픔같이 느껴주고 마음 나눠주어 고맙구요^&^
내사랑~ 뮤즈님~
나야말로 그대에게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하지..
쎈척하며 살지만 너무나 약한 그대여~
누군가의 말한마디에도 상처받기 쉬운 약한 아기 그대여~
우리 힘들때 서로 손잡아주며 가자고 했지?
상처입은 그대여~
지금은 내가
또 내가 넘어지땐 그대가
손잡고 가주면 되는거야~
내눈엔 자기가 엄청 순수해 보여~
그냥 그렇게 아프면 아프다 말하고..
힘들면 힘들다 말하면서 살자~
바보처럼 우린 그말을 못하고 살았네..ㅠㅜ
뮤즈님.. 그대 멋진 여자야!
그대도 곧 알게 될거고^^
오늘도 사랑해~
화이팅하고~~~~♡♡♡♡♡
그대도 수치 뚫고 사랑줘서 고마워~~~
꼬북님 축하드려요 ~ 영체의 인도로 수행가셔서 대박나셨네
부럽고 질투도 나고 ^^ 그러네요 ~♡ 나두 담에 수행가면 영체님 사랑 받아야징 ~~~ ♡
아구, 앗싸님..
당근^^ 수행가면 곰방 영체님 받을수 있지요~
나도 멋지게 잘 느끼고 잘 받아들이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서 혜라님께 달려갔잖아..
앗싸님도 곰방 받는다우~
잘 지내고 있지?
그대도 강한 줄 알았는데 상처받기 쉬운 여리디여린 아기더라.
우린 다 그런가 봐~
상처받아 조그마한 상처에도 민감한 연약한 아기들...
그대와 내가 비슷하다면 아마 그래서일거야~
사랑한다 앗싸..♡♡♡♡♡
영체의 인도속에서 항상 축복에 길이 펼쳐지길 축복할께~
화이팅!
꼬북님 글을 읽고 있으니 사랑이 가득하고 가슴이 너무너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이번에 339기 초참 참가했는데 너무 나도 큰 사랑과 아픔과 설움과 내가 버린 모든 마음을
조금은 알수있는 정말 귀한 시간이였어요 걱정말고 다녀오라고 보내준 우리 신랑과 아들, 딸들에게 감사하며
혜라엄마와 마스터님과 모든 도반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 황홀한 명상이였습니다.
꼬북님의 귀한 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꼬북님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아고, 영체의 사랑으로 충만하신 님아~
내글이 사랑이고 따뜻함인것은
님의 마음이 사랑으로 충만한 따뜻함이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먼저 사랑을 주시니 많이 부끄럽네요~ 앙^^
님의 가족 또한 사랑가득한 따뜻함이 느껴져 눈물나네요~
어여쁘신 님아~
이 멋진 수행의 길에
이 멋진 영체와 함께하는 길에 들어서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이 멋진 수행의 길을 함께 가보게요~
벌써 멋지지 않나요?
그대의 빛나는 초참수행을 축하드려요~
사랑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꼬북언니 수행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요즘 저는 요양보호사 공부하러 다니면서 틈틈히 보느라 늦었습니다 언니의 아픔을 승화하여 이제는 사랑이 술술 넘쳐납니다 축하드립니다
존경하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
귀여운 홍애님..
아구, 공부하러 다니는구나~
뭔가를 시작하는 사람은 겁쟁이인 난 무조건 멋지더라.
멋진 그대가 이리도 사랑주고 있는데 난 좀 부끄럽네...
언제나 모든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홍애님이 존경스럽네~
영체의 사랑과 축복으로 그대 삶이 아프지않고 사랑과 행복으로 충만하길 바래~~
고마운 그대 홍애님..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