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즙으로 바나나 신선하게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놓고 나서 얼마 안 있으면 색이 거무스름하게 변한다. 이를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레몬즙을 떨어뜨려 주면 좋다.
비오는 날 편지 부치기 편지 봉투에 쓴 주소가 비가 오거나 해 물이 번지면 낭패가 아닐수 없다. 이를 방지하려면 주소를 쓴 뒤 양초를 칠해 두면 물에 번져 지워질 염려가 없다.
손톱과 차아를 하얗게 누런 이를 희게 하려면 레몬즙을 가제에 묻혀 닦는다. 레몬에있는 비타민의 작용으로 잇몸도 튼튼해지고 미용에도 만점! 누런 손톱 역시 하얗게 하고 싶으면 밀가룰를 반죽해서 손톱에 바르면 누런색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코피를 멈추게 하려면 일시적인 코피가 아니라 계속해서 나올 때는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서 정종에 약간 넣고 따뜻하게 데워 하루에 반 잔씩 마시면 좋다. 무는 지혈작용도 하기 때문에, 코피가 날 때 무즙을 코에 직접 몇 방울 떨어 뜨리거나 마시면 코피를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시금치 100g을 전자레인지에 데쳐 물기를 꼭 짜고 3cm 길이로 썬다. 믹서에 시금치와 우유1컵, 꿀 약간을 넣고 1분 정도 갈아 냄비에 넣고 끓기 직전까지 가열한다. 마지막에 소금간을 해서 마시면 비타민과 철분 등이 보충되어 감기 기운이 떨어진다.
양복의 번들거림 방지 우선 매일 깃, 어깨, 등, 소매, 가슴 그리고 바지 주름 부분을 정성껏 손질해서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이것이 오래되어 때로 굳어지면 양복이 번들거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림질은 1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하되, 모직이나 견직의 경우 다림질 천도 같은 종류로 사용해야 양복이 번들거리지 않는다. 오래 입어서 번들거리는 옷은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찻술을 풀어서 여기에 수건을 얹어 두드린 다음 그 수건을 그대로 누르고 다림질을 한다.
사용한 기름 다시 쓸 때 튀김을 할 때 가열하는 과정에서 기름이 튀는 경우가 있다. 이는 기름에 수분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식빵을 얇게 썰어서 두어 조각을 기름에 넣어주면 식빵이 수분을 흡수하면서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한 번 사용했던 기름은 찌꺼기가 남고 냄새도 나는데 이럴 때 감자, 무, 양파 등을 조금 썰어 넣고 튀기면 기름 속에 남아 있던 냄새가 깨끗하게 없어진다. 특히 생선을 튀긴 기름에는 물기 없는 파슬리를 3개 정도 넣고 튀기면 생선 비린내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김치국물 얼룩은 양파로 옷이나 식탁보에 흔히 김칫국물이 묻게 되는데 잘 지워지지 않아 보기 흉한 경우가 많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곳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뒤 양파를 다져서 낸 즙을 얼룩진 곳의 앞 뒤에 골고루 묻힌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루쯤 지난 뒤 비누로 빨면 대게 지워진다.
블라우스,와이셔츠 때 없애려면 때가 묻은 부위에 샴푸를 발라두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발라두었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누런 와이셔츠 깨끗이 손질하려면 누렇게 되어버린 흰 와이셔츠는 다림질할 때 베이비 파우더를 약간 뿌리고 다리면 이내 새하얗게 된다. |
첫댓글 (명소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