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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이광용의 옐로우카드2] 내년 시즌 홀수라운드 홈경기 배분 방식에 관한 좋은 아이디어
K클♥K챌♥WK♥케빈 추천 4 조회 1,016 13.11.13 20:4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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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3 20:44

    첫댓글 뭔말임 ㅡㅡ?

  • 작성자 13.11.13 20:46

    벌써 다 읽으셨음?

  • 13.11.13 20:44

    플옵은 저는 반대
    하지만 33R 홈앤어웨이 방식은 너무 색다르고 저런방식이라면 괜찬겠네요.
    특히나 저런식이라면 순위에도 굉장히 민감하죠.
    또 하위팀이여도 상위팀과 홈경기 배정을 통한 미디어 노출도 쉽고요.

  • 작성자 13.11.13 20:53

    네 하위팀의 홈에서 상위팀이 경기를 치르는 방안이 참 마음에 듭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13 20:54

    마지막 5라운드 스플릿은 마치 플옵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좋다는 플옵지지자들의 의견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그 부분은 일견 동의하구요

  • 13.11.13 20:51

    대진을 저렇게 짜버리면 안되는디.. 홈에선 1/3/5/7/9위, 어웨이에선 2/4/6/8/10위 처럼 떨어뜨려놔야지 홈에서 1/2/3/4/5위, 원정에서 6/7/8/9/10위 이러면 형평성 난리남

  • 작성자 13.11.13 20:54

    왜요?

  • 13.11.13 20:57

    홈에서 강팀을 만나냐 약팀을 만나냐의 문제도 구단들에게는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예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걸 차단하기 위해서 1위 팀을 예를 들어 3라운드 경기에서 2위~7위와 홈, 8위~12위와 원정을 하는 것보단 2,4,6,8,10,12위와 홈, 3,5,7,9,11위와 원정을 치르는 것이 훨씬 나은 방안이죠.

    http://cafe.daum.net/WorldcupLove/R6/783427
    참고

  • 작성자 13.11.13 21:07

    @RED☆PUFFER 그러니까 전 시즌을 잘 치르라는 거죠. 우승 뿐만 아니라 순위가 한계단 올라갈수록 잘하는 팀하고 홈경기를 더 치를 수 있으니.

  • 13.11.13 21:10

    성적 좋을수록 홈에서 강팀, 원정에서 약팀을 만나는 건데 이게 꼭 상위 순위 팀이 좋은 대진을 받는 거라고 볼 수 없습니다. 괜히 볼멘소리만 나오기 딱좋죠. 마케팅 측면의 문제도 있구요.

  • 작성자 13.11.13 21:14

    @RED☆PUFFER 아무리 생각해도 마케팅 측면에서 문제가 있을거라고 생각되지 않는데... 오히려 좋은 점만 생각나네요. 강팀은 홈에서 빅매치를 치르고 약팀은 홈에서 강팀을 맞는.

    홈에서 좀 더 많은 강팀을 만난다는게 좋은 대진이 아니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13.11.13 21:24

    아 잘못봤는데 순위가 높을수록 강팀을 상대하는게 아니네요. 아무튼 저런식으로 대진을 짜면 특정 팀들은 경우는 홈에서 하위권팀들과의 경기들만 갖게 되는데 여기서 잡음이 날 수 있다는거죠. 예를 들어 1위 같은 경우 원정이 좀 쉽다해도 홈에서 더 빡센 팀만을 맞이하여 승점 챙기기가 힘드니 하위권팀들만을 상대하는 6위팀의 대진을 더 선호할 수도 있는 거죠. 이외 팀들도 마찬가지고 결국 분명 뒷말이 나옵니다. 마케팅 이야기는 전부 혹은 대부분 하위권 팀들만을 홈에서 상대하는 6위주변팀 같은 경우엔 마케팅이 매우 힘들고 관중유치도 어려움이 따를겁니다. 이것도 분명 문제구요. 아 폰이라 힘드네

  • 작성자 13.11.13 21:34

    @RED☆PUFFER 빡센 팀 원정 가는거 보단 홈에서 맞는게 훨 낫지 않나요? 굳이 빡센 팀으로 원정을 가야 하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최상위와 최하위팀의 마케팅 측면에서 이득 보는 걸 중위팀들은 손해를 보게 되겠네요. 이부분은 이해가 됩니다.

  • 13.11.13 21:42

    @K클♥K챌♥WK♥케빈 무조건 홈에서 약팀, 원정에서 강팀을 만나는 게 성적을 내는데 유리하다는 게 아닙니다. 홈에서 강팀 만나서 고전하고 약팀 상대로 원정에서도 원정 핸디캡안고 고전하느니 원정에서 승률을 좀 낮추더라도 홈에서 비교적 약팀을 상대로 확실히 잡을 경기 잡고 승점 쌓아가는 걸 선호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높은 순위가 비선호 대진을 가져올 수 있다는 거죠. 반대로 원정에서의 더 수월한 일정을 선호하는 구단의 경우 그렇지 않은 대진을 가졌을 때도 마찬가지구요. 애초에 그런 불만 섞인 뒷말이 안나오게하고 마케팅적 측면에서도 공평하게 격순위로 대진을 짜는 게 맞다는 주장입니다.

  • 작성자 13.11.14 01:23

    @RED☆PUFFER 음... 어떤 생각 하시는 지 알 거 같습니다. 충분히 일리 있는 주장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3.11.13 20:54

    홈배정 의견은 국톡에 올라왔던 내용이네요

  • 작성자 13.11.13 20:54

    아 그런가요? ㅎㅎ

  • 13.11.13 20:59

    몇번 얘기했지만 구단들이 35라운드 이상 진행하는걸 원해서 33라운드는 안한다는걸로...

  • 13.11.13 21:18

    아주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 전시즌의 메리트치곤 너무 쎈거아닌가요? 형평성에 너무어긋남..강팀은 원정을가도 이길가능성이 높은데 조금더 비슷한전력의 팀들을 몰아서 다 홈에서 경기하게하는건 정규리그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거같네요 당해년도 성적도 마찬가지라고봄...추첨이나 13579 이런식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반대로 홈에서 이기기보다어려운 팀들을 전년도 높은순위팀이 만나는건데 엄연히 리그에 영향을 줄수있다고봄..이미 아챔이 멀어진상황이라면 4위보다 6위를하는게 내년일정에 유리하다고 판단할수도 있죠

  • 13.11.13 22:33

    홀수 라운드로 할것 같으면
    저도 한준희 위원 말씀대로 추첨보다는 저 방식이 낫다고 봅니다.
    운에 맞기는것 보단 성적에 의해서 강팀과의 경기를 홈에서 치룰수 있게 해주는게 더 현명한 방식이라고 봐요.

  • 13.11.13 22:50

    이번에도 제도관련이네요 꼭 봐야죠

  • 13.11.13 23:06

    홈어웨이 배정 좋아보이네요

  • 13.11.13 23:29

    홈 어웨이 배정 굿

  • 13.11.14 07:44

    오히려 저게 더 낫다고 봅니다. 억울하면 전시즌에 성적을 잘내면 되는거니까요. 성적을 잘내서 관중동원에도 도움이 되는 빅매치를 홈으로 가져오는건 찬성이죠. 형평성을 문제삼기보다는 어차피 치를 리그 경기를 치열하게 보내서 관중동원에 유리한게 좋으니까요

  • 13.11.14 08:41

    홈 어웨이 배정을 보면..... 상위랭크 팀에 상당히 유리한 방식이네요..... 괜찮다고봅니다!

  • 13.11.14 10:06

    개인적으로 33r+5r 스플릿이 좋아보여요. 플옵의 느낌도 조금이나마 나고.. 스플릿을 2년동안 해온것도 있으니 연속성의 측면에서도 괜찮은 것 같구요. 이제 정통성과 언속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13.11.14 18:19

    볼맨소리가 나올수 있기때문에 미리 정하는게 좋은겁니다.
    규정이 미리 정해져 있는데 무슨밀이 필요합니까.

  • 13.11.20 03:40

    한준희의원이 말씀하신 kaiser21c님 의견과 한의원의 안을 합친게 전 제일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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