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정말 즐거우셨나봐요... 전 MT날짜를 맞춰 전주로 운전면허를 보러 갔더랩니다.. 흐~ 상상으론 자체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어느정도의 사기성을 띈 그런 운영으로 손쉽게 따는 건줄 알았죠.. 물론 다른 학원보다 일찍.. 4일에 끝내주긴 했지만.. 결국 전주 경찰청가서 학과부터 하나하나 모두 거기서 시험을 봤어요..
새벽부터 학원에서 연습하고 새벽에 끝내서 2시간정도 잠깐 잠을 자고..이런 무리한 반복을 4일동안한 결과라 생각하면.. 흐유.. 정말 악몽같은 기억이었어요..^^;
하지만.. 지금 전 초록색 <전북>이라 쓰인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흐믓해하고 있네요.. 히히
그래도 정말 다행인게 계속 떨어지면 살사배우러 못간단 생각땜에 정말 열심히 열심히 했었는데..(안믿으실지도 모르지만..) 이번주 살사 배우러 갈수있게됐어요.. 목요일에 잊어버린 춤동작을 떠올리며 배울생각을 하니 신이나네요..^^; 그럼 여러분.. 그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