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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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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기타자료후기] 애마방에서 약속했던 갑상선암 수술후기야!!!!!! 여시들에게 도움이 되길..♥(수정)
행복햇 추천 5 조회 12,052 13.09.10 11:49 댓글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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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9.11 08:07

    씩씩하다 언니ㅜㅜ다행이야 이제아프지말구 행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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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9.11 16:06

    어휴어휴 진짜 다행이다!!!!! 축하해 여시 완쾌!!!!!!!!♥ 긍정여시 짱짱걸 긍정적이라 병도 잘 완쾌했나방 ㅎㅎ 추카행!!!!!

  • 13.09.11 17:03

    ㅇ ㅏ여시 글 읽으니까 눈물날것같아 수고했어 잘했어 여시야!!

  • 13.09.11 17:46

    나도 작년에 했어 언니랑 비슷한케이스 거의 똑같네 고생많았지 그래도 수술잘돼서 너무 다행이다! 지금은 아주 정상인처럼 지내고 있어 난 ㅎ

  • 13.09.12 00:25

    여시도 남친도 부모님도 다수고했어..우리 작은고모네가 갑상선암이었는데 전이가되서계속고생중인데 ㅠ 여시는괜찮아서다행이야 평생행쇼♥

  • 13.09.12 01:09

    언니 고생많았어ㅠㅠ젊은나이에 갑자기 병원에서 심각하게 이것저것할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수술 잘되서 다행이야ㅠㅠㅠ근데 혹시나 오해하는 여시있을까봐 하는말인데 갑상선암은 십년동안 2센치 클까말까구 보통 십센치 안넘으면 웬만하면 수술을 권하지 않아..글쓴여시처럼 평생 약먹어야하니까..그러니 혹시 검사해서 발견됐다고 크기가 작은데도 수술 바로권하면 큰병원으로 몇군데 더 가보고나서 수술결정하길 바래언니들! 글쓴여시는 처음발견됐을때 나이도 젊은데 크기가 크니까 수술하게 된것같아

  • 작성자 13.09.12 01:21

    갑상선암은 크기보단 전이의 여부에 따라 다른것같앙흐흐 나도 크기보단 전이때문에 수술하게된경우고 삼성도 전이된 환자부터 수술시키더라구!! 크기의여부는 관계없구ㅋㅋ그저 난 크기가 남들보다 커서 놀란거뿐이여써ㅠㅠ나같은경우는 크기가 3센치라서 수술을 천천히했다면 진짜정말 큰일날 케이스였구ㅠㅠ한 수술시간이 최소 7시간은 걸렸을거라고 다들 그러더라구 난 갑상선을 가지고 있었지만 없는것보다 훨씬 악조건이었다고했어 차라리 없는게낫지 자신의상태에따라다른것같아 난 수술전보다 몸상태가 훨씬좋아서만족중이야흐흐삼성병원가길잘해써ㅠㅠㅠㅠ

  • 작성자 13.09.12 01:37

    그리구 전에 우리엄마도 갑상선암인데 일년만에 1센치가 커졌거든
    진짜 사람마다 다른것같아 확실한건 큰병원가는게좋겠지ㅠㅠ무튼 나는 겪어봐서 사람마다 다르다는걸아니까
    그리구 약은 내 비타민처럼먹구있어 날지켜주는비타민♥

    뭔가 언니댓글보니까 수술한 내가 이상해보여서..흡.. 이것저것 내상황들을썼당히히 불쾌하다면미안하구 고마워여시야♥

  • 13.09.12 02:05

    댓글달아줘서 고마워언냐 나두 댓글쓰면서 혹시 언니가 기분나빠할까봐 걱정햇고둥ㅎㅎ 나두 약뢰학시간에 배운거라 이론적인 내용일뿐이라 사람마다 다를수있다생각해! 무튼 언니 수술잘됐다는게 제일중요한사실이지뭐♥

  • 작성자 13.09.12 05:19

    아 혹시 여시들 참고되라구말하는건뎅..내가 저기엔 안써있지만..엄마아빠권유로 수술잘하는병원이라는 병원 그리고명의들 다!!찾아가봤는데 수술 바로 안권하는 의사들은 한명도 없더라구ㅠㅠ겪어본사람과 주변사람들 생각은 오히려 수술받으라는말만 여러병원에서 들으니까 더스트레스만 받더라고 시간낭비하고..서울권병원은 환자가많아 수술시기가 늦을뿐이지 이건 갑상선암카페가면 다들하는얘기구ㅜㅜ이론적인내용과 실제는 좀다른것같아서흐흐 어쨌든 걱정되서 하는소리니까 고마워여시야 난 실제겪고 겪고있는사람들을 아니까..ㅠㅠ 기분나쁘지않았음좋겠닷 최대한 기분나쁘지않게쓴다고한건뎅ㅜㅜ여시도 건강 잘챙겨고마워♥

  • 13.09.12 02:24

    갑상선 피검사했는데 수치 높다고 병원가라는데 꼭 가야해?다시 좋아지는경우는 없어?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12 16:24

    혹시 어느병원에서했어? 대학병원에는 갑상선암센터가 있는곳이있으니 거기로가봐!난정상인처럼살고이쎀ㅋ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9.12 16:25

  • 13.09.26 23:20

    여시야ㅜㅜ 내가 요새 계속 토할거같고 피곤하고 목 밑에 만지면 좀 욱신하게 아프거든?ㅠㅠㅠ침 꼴깍 넘길때 얼굴이랑 목 연결된 근육부분!! 뒷목도 좀 뻐근하게 아픈거같기도.... 초기증상일까?ㅠㅠㅠ겁나ㅜㅜ 여시는 수술성공했으니 다행이다 정말ㅜㅜㅜ

  • 13.10.11 23:48

    나도 20살에 알게되고 벌써 올해 6월에 수술한지 5년지나서 완치판정받았다 갑상선암은 요즘 암보험에서 빠질정도로 흔한 암이라지만 암이라서 무섭고 힘들었던거 같아 젊은 사람일수록 세포활동이 빨라서 암전이속도도 빠라다더라구... 그래서 재발이나 전이되는 일 없도록 나름 관리하며 살고있다... 언니도 빨리 완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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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0.15 19:09

  • 13.11.13 21:11

    난 오늘 판정받았어 혼자가서 결과들어서 그런지 눈물이 계속 나더라고 부모님한테 울면서 전화하는데 괜히 무섭고 아직 자세한건 모르고 외래를 일단 잡았는데
    초등학교때부터 갑상선항진증이 있어서 계속 잇다가 요오드로 저하 돌려서 잘 될줄 알았는데 갑자기 오늘 암이래..무서워
    전이 될까봐도 무섭고 겁나네 ..이글보고 나도 수술도 잘 되고 전이 없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 13.11.25 16:02

    고마워진짜ㅜㅜ

  • 13.11.26 01:09

    검색하다가 이 덧글 보고 답글 남겨.
    수술? 정말 잘 될거야. 다들 그러니까 여시는 더더더 잘 될거야. 내가 기도해줄게.. 수술하고나면 체력이 정말 똑 떨어지니까 마음이 힘들더라도 운동 꾸준히 하고.. 괜찮아 여시야 나도..울 엄마도 14년째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걸
    괜찮아 힘내자 괜찮아

  • 13.11.26 11:27

    고마워어느위로보다여시에서더많은위로를받네 너무고마워ㅜㅜ

  • 13.12.24 12:58

    여시야 수술무사히끝나서 정말 다행이다!!! ㅠㅠ정말늦게미안한데..나도얼마전에 진단받았는데 갑상선암이래 ㅠㅠ 그래서물어본다 혹시 수술후에 흉터같은건 어떻게했어? ㅠㅠ 나도이제곧수술할꺼라서..

  • 14.03.07 22:55

    검색하다 들어왔다.. 나도 갑상선암 진단받았는데 여시 너무 밝아보이고 보기좋아!! 나두 이렇게 이겨내야겠어 너무고마워ㅠㅠ 여시 글 보니깐 맘이 좀 편해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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