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년 계약을 맺었고, 7월 1일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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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데려온 수장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다. 2021년 셀틱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 시즌 팀의 3관왕(리그·리그컵·FA컵 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오현규의 스승이자, 셀틱으로 데려온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다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활약한 스코틀랜드 리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 다수 토트넘 팬이 불만을 쏟는 이유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빠르고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갖고 있다. 그는 선수 발전에 관한 좋은 실적을 보유했다. 우리 클럽에 중요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시즌 준비를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첫댓글 ㅅㅂㅋㅋㅋㅋㅋ머 어케될련지 ..ㅎ
Oh 스승 이라길래 오승환 스승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 셀틱 오현규여요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씨발..........
ㅋㅋ..
누구세요진짜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