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에서 사용하는 물을 저장하는 집수장을 설치후 방치,보도(3미터정도)에서 약1미터 떨어진 철거 가옥안에 설치후 어떠한 안전장치를 하지않고 방치한 철거업자 및 조합, 시공사 SK건설, 관리감독을 담당하고 있는 성북구청 관계 공무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사법처리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입니다.
이주도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 철거를 시작하면서 안전보호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임영민, 임영서 아버지인 임종세는 2008년8월 20일경 삼선1동 재건축사무실에 내사하여 총무이사 및 이사에게 철거 후 철거물들을 너저분하게 방치하니 어린이 안전사고가 걱정이되어 간곡하게 부탁을 하였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조치하겠다고 들었습니다.
(교회에 예배 보러 갔다가 차타이어도 두 번 이나 찢어지는 사고가 일어남)
허나, 조합 측에서는 아무런 안전 사고에대한 조치를 하지 않고 집수장까지 설치후 아무런 표식도, 표지도 않고 방치 하여 이러한 끔찍한 사고를 유발하여 너무 억울하여 탄원합니다.
SK 현장소장은 우린 아무런책임도 없다,난 단지 월급받는 사람이고 관두면 SK 사람도 아닌데 철거업체랑 이야기해라
아주 어이없는 이야기만 저랑 쌍둥이 할아버지에게 말하고,
철거업체사장은 나타나지도 않는다 (결국 11월11일 사고후37일만에 얼굴 처음 봅니다.) 철거업체 사장이 하는말 좀 바뻐서 그랬습니다, 얼마나 바쁘길래 37일만에 나타났을까요?
첫댓글 억울함이 없도록 힘을 합해서 도와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