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지치고 맛 없어도 이상하게 복귀만 하면 생각나죠 ㅋ
그런게
시원섭섭 이란 단어로 표현 되려나요?..
이글스 팬분들도 같은 생각들을 하셔서 ;;
조금더 못 받은? ( 선수=사람)이니까 받고 주고 ㅋ 이런 말은 쫌 그러네요 ㅋ
암튼 ;; 못 데려온 것에 대한 아쉬움이 먼저 떠오르나 봐요;;
그래도 ;; 결과론 적으로 ;; 왈가 왈부 해봐야 ~
달라 질 것은 뭐 없다... 이거죠;;
그래서 지금 문득 이제 한화의 불펜을 생각해 봅니다..
선발 독수리 5형제 이외에..
마일영 // 김광수 // 바티스타 // 박정진 ;; 언더 신주영
(추격조 / 유창식 송창식...)
12명이네 벌써 ㅡ.,ㅡ;; 패전은 없는걸로 하죠 뭐 ..ㅋ
이렇게 적어 놓구 보니..
리그에 필승조.. 삼성 ;; 요즘 SK 도 불펜이 약하긴 하지만 ;; 그래도 SK
두팀 정도 말고 필승조.. 딱히 우리 한화 이글스 보다 강해 보이는 팀이 없더군요..
아쉽지만 ;; 그래도 7월을 발판 삼아 도양의 길은 ;; 2군 전력외 로 빠진 유망주보단(유원상);;
김광수 선수 마무리에 대한 압박도 없이 나눠 던질수 있는 승리조를 갖춘 팀이라면
제 역활 충분히 해줄거 같네요;;
팀과의 이해관계라..
누구의 손해도 아님 그냥 앓던이? 라고 표현 하신분 있었는데 ㅎㅎ 그런 앓던이 같은 시원 섭섭함..
이런 것 같네요 ㅎㅎ
그냥 넋두리였어요..
한화 이글스가 더 높이 날길 바라며;;
ps 이글스 팬 분들~ 비 많이 오는데 비 조심히 다니세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