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함께 '카타르 8개국 초청대회'에 참가중인 일본축구 청소년대표팀(U-20)이 서전을 화려하게 열었다.
일본은 14일 A조 첫 경기에서 카타르를 4-0으로 대파했다. 특히 미드필더 헤이후지(와세다대)는 페널티킥 골을 포함 해트트릭의 기쁨음 맛봤다. 일본은 카타르 이외에 알제리, 벨라루시와 함께 A조를 이루고 있다.
한편 박주영(고려대)을 선봉에 세운 한국대표팀은 15일 밤 11시30분 중국대표팀과 일전을 치르게 된다(SBS-TV 생중계). 한국 청소년팀은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렸던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박주영의 2골 맹활약으로 2-0으로 격파한 바 있다.
한국은 중국, 우크라이나(18일) 노르웨이(19일)와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이번 대회는 8개 팀이 2조로 나눠져 1차리그를 실시, 각조 상위 2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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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토크
일본 청소년축구, 카타르 4-0 대파
뀌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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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5 17:5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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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타르의 최후.
아라치의 최후.
일본축구란 도데체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