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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손석형후보 .. 딴나라당 후보 이겨 (6.4 보궐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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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4선거구에서 민주노동당 도의원이 탄생할까. 이번 6.4보궐선거에서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민주노동당 손석형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의사를 밝힌 ‘적극투표 의향층’은 23.6%로 나타났다. 특히 역대 보궐선거 투표율이 낮다는 점을 감안하다면, ‘적극 투표의향층’의 표심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이 ‘적극 투표 의향층’에서 손석형 후보 30.5%, 석수근 후보 23.9%, 이승필 후보 7.8%로 1위와 2위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손석형 후보의 지지도는 30대,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층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으며, 석수근 후보는 50대 이상, 저학력층, 자영업과 블루칼라층에 상대적으로 높았다. 정당지지율은 한나라당 31.5%, 민주노동당 18.2%, 통합민주당 4.2%, 진보신당 1.6%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손석형 선대본이 한국사회연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5월 17일, 창원 4선거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남녀 700명으로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창원 4선거구의 도의원 선거는 총선 대리전 성격이 짙다. 18대 총선에서 권영길 의원의 재선에 성공한 여세를 몰아 영남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한나라당과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손석형 선대본에선 “지역주민들은 민주노동당이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활동을 일관되게, 꾸준하게 해 왔던 것을 인정해 주고 있다”면서 “촛불민심이 이번 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을 지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에선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두 진보정당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이번 여론조사 결과, 진보신당과 이승필 후보 지지율은 극히 낮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손석형 선대본의 한 관계자는 “진보신당의 지지율이 극히 낮은 것은 진보신당의 분당 명분을 인정하는 않는 지역민심의 반영”이라고 평가했다. 진보정치 황경의 기자 |
첫댓글 이겨라! 제발 이겨줘!
나 아직 선거 안했어요.좀 더 기다려요!!! 퇴근하고 할 겁니다!!
지지정당 한나라당? 이게 뭐야~~~~
한나라당..31% 뭐임?????????????? -_- 모름 무응답이 한나라당 절대 찍지말기를
퇴근하실 때 최대한 주윗분들 어떻게든 끌고가서 투표함께 하세요! 특히 2030 경우에 따라서는 3040 까지!!1
도대체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누구야!!
제발 이겨야 할텐데
제발 이기자!!!!!!!
저 딴나라당 지지 하는 사람들 혹 딴나라당 밖에모르는거 아닌가.. ㅅㅍ
와~민노당 지지율 엄청 올랐네요~
일단..꼭 이기시길 바래요..내가 민노당을 응원하다니..
투표할 때 보면 딴나라당 찍는 인간들은 말 안하고 조용히 찍는 경향이 있습니다. 절대 말을 안합니다.
미치겟네. 이미 끝났어 - - 어떻게 나올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