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격하면 요즘 가벼운 플라잉만 하다보니 일지라고는 인증샷정도입니다
겨울동안 못날린 엔진기들 먼지털고 공회전하러나갔습니다
이번에 지인께 선물받은 칼트 오메가 그랑프리(실명은 오메가 프로 그랜드 프릭스) 35년산입니다 ^^ 당시 300만원이 넘는기체였는데 프레임재질이 카본+두랄루민에 수직수평은 카본그라파이트인것 같아요 샤프트 토크튜브구조고요 해드는 풀 메탈 옵션입니다 살펴보면 티랙 현재헬기 수준입니다 아쉽게 테일 헤드그립은 플라스틱이라 다음에 티랙 700헤드로 교체할까합니다
OS61 엔진분해점검하여 공회전하는관계로 메인 헤드 빼고 공회전합니다
다음은 티랙600 OS50엔진입니다 작년 신나게 날아준 효자입니다
다음은 부속용으로 영입했는데 OS 하이퍼50엔진이라 이름값하는지 가솔린엔진용 스타터로 돌려야 시동이 걸립니다 한마디로 아직 엔진 길도 안든셈이죠 이기체는 비행을 위햐 챙겼는데 조종기를 두고왔네요 ㅜㅜ
수신기를 가을에 바꿨는데 깜박함....
올여름지나면 새벽일찍 가양비행장 밖 공터에서 날리던 엔진기를 못날리게됩니다 이유는 뱅장 가까이 아파트가 지어올라갑니다 ㅜㅜ
오늘은 바람이세서 비행에 어려움이 많은날인듯합니다
다음은 홈에 돌아와 가솔린 공회전시도 했는데 알피엠이 안올라옵니다 ㅜㅜ
지난겨울에 카브레타 세팅을 못해 이그네이션까지 교채했는데 어렵네요 ㅜㅜ
무견적이 장땡입니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