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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F, Zreo 놀이체험(원생전체) - 5월 27일(수)
- F, F, Zreo 놀이체험은 바른 식습관을 위한 ‘네오포비아’로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편식을 줄이며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 장소: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 평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
신체 인식하기- 감각기관 활용하기
다른 친구들이 만든 작품을 보면서 어떻게 만들지 생각해보았어요.
‘편식예방을 위한 음식예술놀이’ 학부모교육에 초대합니다.
음식예술놀이를 통해 채소를 싫어하는 우리아이들에게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시키는 비법을 공개해 드리는
F, F, Zero 프로젝트입니다. 음식예술놀이를 통한 힐링+감동+즐거움 프로젝트에 참석을 원하시는 부모님은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5월 27일(수)까지 원으로 보내주세요. 자녀를 위한 특별 교육에 부모님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 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F, F(Fear Food) Zero 프로젝트
1. 목적 : Fear Food Zero 프로젝트는 바른 식습관을 위한 네오포비아로,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편식을 줄이며, 바른 식습관을 길러 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2. 캠페인 : 첫째 - 다양한 오감을 통해 느껴보고
둘째 - 다양한 오감을 통해 변형하며
셋째 - 다양한 오감을 통해 먹어보기
월 |
4. 5세 |
재료 |
6, 7세 |
재료 |
3 |
*쑥 버무리 쑥을 뜯어 쌀가루와 버무려 쑥버무리를 만들어 먹으면서 쑥과 친해지기 |
쑥 쌀가루 |
*쑥 개떡 쑥을 뜯어 손으로 빚어서 쑥개떡을 만들어 먹으며 쑥과 친해지기 |
쑥 쌀가루 |
4 |
*진달래 두부전 진달래를 두부에 얹어 두부전 만들어 먹기 |
진달래꽃 두부 |
*진달래 화전 반죽한 쌀가루를 뭉쳐 눌러서 진달래꽃을 얹어 부쳐 먹기 |
진달래꽃 쌀가루 |
5 |
*동물 샌드위치 상추를 넣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동물모양 찍기를 하며 상추와 친해지기 |
상추 햄.치즈 식빵 마요네즈 모양찍기 |
*동물 샌드위치 상추를 넣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동물모양찍기를 하며 상추와 친해지기 |
상추 햄.치즈 식빵 마요네즈 모양찍기 |
6 |
*과일나무 만들기 과일과 채소에 꼬지를 이용해 과일나무를 만들어 먹으며 채소와 친해지기 |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포도 오이 |
*과일 채소나무 과일과 채소를 꼬지를 이용해 과일나무를 만들어 먹으며 채소와 친해지기 |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포도 오이 |
7 |
*토마토 카나페 방울토마토를 얹은 카나페를 만들면서 토마토와 친해지기 |
방울토마토 참크래커 딸기잼 치즈 |
*토마토 카나페 방울토마토를 얹은 카나페를 만들면서 토마토와 친해지기 |
방울토마토 참크래커 딸기잼 치즈 |
8 |
*당근 오이 샌드위치 당근과 오이를 넣은 샌드위치 만들어 먹으며 당근 오이와 친해지기 |
당근 오이 식빵 마요네즈 햄 |
*당근. 오이 샌드위치 당근을 직접 썰어 샌드위치 재료를 만들어 먹으며 당근 오이와 친해지기 |
당근.오이 도마. 빵칼 샌드위치 재료 |
9 |
*한련화 비빔밥 한련화 꽃잎을 따서 여러 야채와 함께 비빔밥 만들어먹기 |
한련화 새싹채소 밥 양념장 |
*가지효소 가지효소 담그는 과정을 체험하고 먹어보기 |
가지 설탕 |
10 |
*바게트샐러드 잘게 썰은 채소를 마요네즈에 버무려 바게트에 넣어 먹기 |
오이.당근 새싹채소 콘슬로우 바게트빵 마요네즈 |
*바게트샐러드 채소를 직접 썰어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보기 |
오이.당근 새싹채소 콘슬로우 바게트빵 마요네즈 도마.빵칼 |
11 |
*충무김밥 단무지를 넣은 충무김밥 만들어 먹기 |
김 밥 단무지 |
*꼬마김밥 각종 채소를 넣은 김밥을 만들며 야채와 친해지기 |
김.밥 오이,당근 시금치 우엉.달걀 |
12 |
*고구마콘 고구마를 으깨 콘에 넣어 먹으면서 고구마와 친해지기 |
호박고구마 자색고구마 콘 |
*쇠비름효소 쇠비름효소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고 먹어보기 |
쇠비름 설탕 |
1 |
*얼굴 주먹밥 밥에 각종 야채를 넣고 김으로 얼굴모양을 꾸미며 주먹밥 만들어 먹기 |
당근.호박 감자.양파 김. |
*뽕잎수제비 뽕잎가루를 넣은 수제비 만들어 먹기 |
뽕잎가루 밀가루 |
2 |
*클로렐라 요거트 요거트에 클로렐라 가루와 견과류를 넣어먹기 |
클로렐라 요거트 견과류 |
*둥글레 수제비 둥굴레 가루를 넣은 수제비 만들어 먹기 |
둘글레가루 밀가루 |
F, F, Zero 놀이체험 편식 예방을 위한 음식 예술놀이
한국심리학회지(2013)는
채소 섭취량이 직접적, 간접적, 시간적 반복적 노출이 섭취 행동을 증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F, F, Z 프로젝트 한결어린이집은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에서 자라는 신선하고 다양한 음식재료들로,
아이들이 채소를 직접 수확하고 탐색하며 싹둑싹둑 잘라보는 '채소 얼굴 꾸미기' 활동 만들어 먹기 등을 통하여, 아이들의 채소
섭취량이 늘어가고 있으며 편식을 예방하고, 소근육 발달과 표현력의 향상, 자기 조절력, 인내심, 음식에 대한 고마움 등
다양한 통합적 사고 능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 ‘새 식품 혐오증’. 익숙하지 않은 식품을 무조건 회피하는 것.
푸드 네오포비아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picky eater)와는 다르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요리해 주는 등 비위를 잘 맞춰 주면 먹는 데 반해, 푸드 네오포비아 아이들은
달래서 먹이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푸드 네오포비아를 갖게 된 것은 건강에 해롭거나 치명적인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위한 잡식동물의 ‘자구책’이라고 풀이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겐 네오포비아가 불필요하다.
특히 채소·과일 등 웰빙식품에 대해 네오포비아를 보이는 것은 어린이 건강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네오포비아는 대물림하기 쉽다.
핀란드의 가족 28가구와 영국의 쌍둥이 468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각각 66~69%와 37~66%에서 유전성이 관찰됐다.
푸드 브리지(food bridge)’: 푸드 브리지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bridge)’를 놓아 주는 것이다.
고열량·고지방인 패스트푸드를 선호하고 채소를 기피하는 아이들의 식성을 단번에 바꾸기는 힘들다는 전제하에 단계적으로
식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교량이다.
푸드 브리지는 대개
①채소와 친해지기→②채소의 간접 노출→③채소의 소극적 노출→④채소의 적극적 노출 순서로 이뤄진다.
편식이 심한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려면 최소 15번 이상 노출시켜야 한다. 인내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단순히 보여 주거나 냄새를 맡게 하기보다 맛보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대개 채소의 쓴맛과 물컹거리는 식감을 싫어한다.
채소튀김 등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사이즈를 작게 하고 간을 싱겁게 해 줘 보자.
채소를 감추는 것도 효과적인 푸드 브리지 수단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햄버거 등에 채소를 살짝 끼워 넣으면 의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
양파를 옥수수 수프에 넣거나 당근으로 주스를 만들거나 시금치를 볶음밥·햄버거 등에 넣는 것이 좋은 예다.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가지고 흥미로운 놀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에게 ‘나는 당근이에요.’라는 역할을 맡겨 보라.
아이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에 대한 역할극을 스스로 구성해 가면서 해당 채소와 친해진다.
주말농장 등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 보게 하고 마트에서 함께 채소를 쇼핑하며 조리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도 아이들의
채소 기피증을 완화시킨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결어린이집 생태 어린이들의 신체발달과 생각 주머니를 키워요^^
다양한 색소금이 준비되어있어요~
색소금 놀이를 시작하기 전 규칙을 정해요~
1. 입에 넣지 않아요. 2. 색을 섞지 않아요. 3. 친구에게 색소금을 뿌리지 않아요.
Soldier: 소금으로 급료를 받는 병사, Salary: 소금으로 지급하는 급여
샐러리맨하면 봉급쟁이를 말하는데, 이는 로마의 군인인 병사들의 급여를 소금(salary)으로 지급한데서 유래되었어요.
색 소금을 산처럼 쌓아보며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어요~
*소금 우리나라 소금의 어원은 소(牛)나 금(金)처럼 귀한 물건이나, 작은 금 (小金)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나트륨, 과하면 ‘독’
인류 최초의 조미료인 소금. 과거엔 돈 대신 봉급(샐러리맨의 유래)으로 건넬 만큼 귀물이었다.
음식의 맛을 내고 저장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인체의 생리 기능에도 반드시 필요한 식품이다.
그러나 이제는 되도록 적게 먹어야 하는 식품의 리스트로써,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에 5g 이상 먹지 말라고 권장한다.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위암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져서다.
그럼에도 최근엔 ㎏당 가격이 5만원 이상인 프랑스산 게랑드 소금(천일염의 일종)·암염·정제소금 등이 국내에 수입된다.
저나트륨 소금·키토산 소금 등 기능성 소금도 등장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선 ‘소금의 효능과 안전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한국식품안전성학회 주최)이 열렸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고혈압 환자 절반이 나트륨에 민감한 체질
엄밀히 말하면 고혈압 유발에 기여하는 것은 소금이 아니라 소금의 성분 중 하나인 나트륨(Na)이다.
나트륨량에 2.5를 곱하면 소금량이 얻어진다.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5280㎎. 이는 WHO 권장량(1969㎎)의 2.5배에 달한다.
심포지엄에서 동국대병원 심혈관센터 이무용 교수는 “고염 식사를 하면 혈압이 식후 24시간 동안 5~10㎜Hg 올라가는
사람 (소금 민감성)이 있는가 하면 혈압이 소금 섭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사람(소금 저항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 고혈압 환자의 53%, 일본 고혈압 환자의 41.5%가 ‘소금 민감성’을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
이 교수는 지난해 101명의 지원자(평균 나이 46세)를 대상으로 처음 1주일은 저염식(나트륨 하루 2.3g 이하),
다음 1주일은 고염식(나트륨 하루 7g 이상)을 제공했다. 이들 중 29%는 고염 식사 후 혈압이 상승했다.
또 지원자 중 31명이 고혈압 환자였는데 이들 가운데 15명이 ‘소금 민감성’을 보였다.
국내산이 수입산보다 염도 낮아 김치 담그기 제격
김치나 젓갈 등을 담글 때 어떤 소금을 사용할지 몰라 난감해 하는 주부가 많다.
막연히 천일염일 것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부족한 상태였다.
심포지엄에서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김건희 교수는 국내산 정제소금·국내산 천일염(간수 제거와 하지 않은 것)
중국산 정제소금·중국산 천일염·호주산 천일염 등 6가지 소금을 써서 김치와 새우젓을 직접 만든 뒤 염도·맛 등의 차이를
비교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김치를 담글 때 국내산 소금을 사용하면 수입산 소금을 쓸 때보다 염도(짠맛)를 낮출 수 있다”며
“국내산 정제 소금을 넣어 만든 김치의 기호도(맛)가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또 “새우젓도 국내산 정제 소금을 사용한 뒤 20주간 발효시킨 것이 최고의 맛을 내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죽염 구입 땐 ‘식의약청 안전 제품’ 여부 확인을
재제 소금은 다시(再) 만들었다(製)는 뜻이다. ‘꽃소금’이란 예쁜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재제 소금을 살 때는 주원료가 무엇인지 살펴야 한다.
미네랄 성분이 많은 국산 천일염은 제조 도중 빨갛게 산화되므로 재제 소금의 원료로 쓸 수 없다.
따라서 대부분의 정제 소금은 미네랄 함량이 낮은 수입 천일염 또는 수입 천일염에 정제 소금을 섞어 만든다.
태움·용융소금(구운 소금·죽염)을 구입할 때는 제품 포장지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정한 안전수준 제품’이란 문구가
쓰여 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800도 이하의 온도에서 제조됐다면 유독물질인 다이옥신이 생성될 수 있어서다.
천일염 미네랄 풍부하지만 불순물도 많아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에 담은 뒤 햇볕에 말려 얻은 것이다. 태양이 빚은 소금(solar salt)이다.
과거엔 식품으로 취급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4월부터 식품으로 공식 인정됐다.
최근엔 선별 과정을 거쳐 불순물이 거의 없는 제품, 오랜 기간 숙성시켜 간수가 빠져 맛이 달고 부드러운 제품도 출시됐다.
정제 소금은 이온교환막이 장착된 전기 투석조에 해수를 통과시켜 염수를 만든 뒤 다시 이를 증발·농축시킨 것이다.
정제 소금은 거의 100% 염화나트륨(NaCl)이지만 천일염은 85%가량만 염화나트륨이다.
나머지는 칼륨·칼슘·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이 채운다.
천일염과 정제 소금은 서로 장단점을 나눠 갖는 소금계의 라이벌이다.
미네랄 함량은 천일염>재제 소금>정제 소금, 불순물 함량은 천일염>재제 소금>정제 소금 순서다.
심포지엄에서 건국대 생명공학과 배동호 교수는 “소금의 불순물에 함유될 수 있는 유해물질은 비소·수은·납·카드뮴 등
중금속과 내분비계 장애물질(환경호르몬)인 DEHP·페로시안화이온·바다 모래 등”이라고 지적했다.
칼륨 많은 저나트륨 소금, 신장 환자에 위험
가공 소금은 천일염·재제 소금·정제 소금 등에 식품이나 식품첨가물을 넣어 만든 것이다.
맛을 높이기 위해 식품첨가물을 가한 맛소금, 혈압 건강을 위해 나트륨 함량을 낮춘 저나트륨 소금, 키토산·요드 함유
소금 등이 여기에 속한다. 혈압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요즘 인기 있는 제품은 저나트륨 소금이다.
나트륨 함량을 40% 정도 낮추고 대신 칼륨을 넣어 비슷한 짠맛을 낸다.
그런데 최근 서울대 수의대 박재학 교수팀이 실시한 동물실험에 따르면 혈압을 올리는 데 정제 소금이나 저나트륨 소금이
별반 다르지 않았다. 신장질환 환자에겐 저나트륨 소금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나트륨 대신 첨가한 칼륨이 체내에 과다 축적되면 고칼륨혈증(호흡 곤란·근육 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어서다.
특히 혈액 투석을 받는 만성 신장질환자가 칼륨을 과다 섭취하면 생명까지 위태로워진다.
우리말 소금은 짠맛이 나는 백색의 결정체를 이르는 ‘고유어로, ‘소금’의 옛 형태는 ‘소곰’이며, ‘소곰>소금’으로 변화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친구와 사이좋게 차례를 지켜가며 게임을 하면서 나와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어요.
Salade는 신선한 채소에 소금을 뿌려 먹는 음식에서 시작
서양에서 소금(SALT)의 어원은 소금을 뜻하는 라틴어 살라리움(salarium) 의 ‘SAL’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소금의 색을 알아보고 만져보며 감각능력을 키워요^^
"만져본 느낌이 어떠니?" "거칠거칠해요." 내 생각과 느낌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어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색소금위에 모양을 그려보아요~
색소금을 뿌려도 보고 손으로 비벼 보면서, 감각적 차이를 경험해 볼 수 있어요.
두꺼비집도 지으며 우리나라 전래놀이도 경험해보았어요~
상추의 색이 달라요. 우리 친구들 상추의 색을 관찰하며 자연물에 관심을 가져요.
친구들과 수확한 상추로 크기도 비교해보았어요.
부추를 만져본 느낌은 어떨까? 부추의 생김새는 어떠한지 이야기도 나누며 수확해 보았어요~
긴 부추를 3개씩 뽑아보자~ ㅋㅋ 이러면서 수개념도 익혀보는거지요^^
친구와 길이 비교도 해볼까요?
예전에 많이 하던 머리카락 놀이 기억하시나요? 부추를 이용하여 활동해보았어요~
ㅋㅋ 끊어지지 않으려면 손가락의 힘 조절도 중요해요~ 놀이를 통해 소근육 발달을 도와요~
우리가 맛볼 야채이니 깨끗하게 씻어야겠죠?
물에서 찰랑거리는 상추와 부추의 색이 얼마나 예쁜지 아시나요?
얼굴 샌드위치를 할 재료들이예요~
우리 친구들 쓱싹 쓱싹 야채도 자르고~ 잼도 바르면서 어떻게 얼굴을 꾸밀지 생각해요~
우리 얼굴에는 무엇이있을까? 눈, 코, 입 하며 우리 신체를 긍정적으로 인식해요~
다른 친구들의 작품에도 관심을 가져보아요~
내가 꾸민 얼굴은 어떤가요? ㅋㅋ 예술적 감각도 키우고 바른 먹거리로 건강도 키우고~
얼굴 꾸미기 활동을 통해 놀이하며 자연스럽게 공간구성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와 수확한 신선한 재료로 우리가 만들어서 맛있을 것 같아요^^
맛있게 냠냠~ 우리 친구들 야채도 잘 먹네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국수로 놀이를 해요~
국수 탐색의 시간을 가져요~
국수가 부러질때 나는 소리를 들어볼까요?
부러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구부려뜨려보아요~
국수 싸움도 해볼까요? 친구와 함께하는 게임을 통해 사회성도 길러보아요~
마른 국수를 물에 넣자 국수면이 변화되었어요~물질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목표물을 향하여 던져보아요~이때는 신체를 골고루 이용하여 균형을 잡아야겠지요?
ㅋㅋ 다트판이 엉망이 되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내가 만든 채소 샌드위치를 정말 잘먹는 친구들입니다. / 바른 식생활하기
마지막 남은 채소도 예쁘게 썰어서 냠냠!
편식하지않고 음식을 골고루 채소도 잘 먹는 건강한 친구들을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아이들 활동 후 깨끗히 세척한 나무 도마 햇볕 소독하기-한결어린이집 철저한 위생관리
이상 편식예방 프로잭트 한결 어린이집 꽃마리반/꽃잔디반(만 3세) 생태 어린이들이었습니다^^
*편식
아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상을 차렸는데 모두 맛없다고 하는 반찬 투정과 편식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계속되었다면 원인은 이유식에 있을 것입니다. 이유기에 어머니가 귀찮아서 혹은 다른 이유로 한쪽에 치우친 몇 가지 식품밖에 주지 않았다면 아이는 그것밖에 먹지 못하는 아이 되어 버립니다. 또 처음으로 먹을 때 너무 뜨거워서 먹지 못했다거나, 지금까지의 유제품과 너무 동떨어진 향이나 냄새가 났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어서 체한 기억이 있거나, 흘려서 야단맞은 경험이 있으면 편식하게 됩니다. 주목을 끌기 위해 편식하기도합니다. 대처방안
1) 음식은 먹음직스럽게 제공한다. "오늘은 참 잘 먹는구나, 네가 그렇게 먹는 것을 보니 기쁘구나." 라고 말해 줍니다. 또한 미소를 띄우며 어깨를 두드려 주거나, 가볍게 안아 주는 행동으로 강화해 줍니다. 말아야 한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어떤 음식도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대신 다음 식사시간에 주겠다고 말한다. |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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