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공군 부사관 임관하고.. 이카페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네요..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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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군 부사관 들어오셔서 경력 쌓아서 토익 점수 면장 FA등 자격증 따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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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메이저급 회사로 취직 할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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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공군 부사관 임관해서 기체 또는 기관 받으실라고 하는분들이 많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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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체 기관특기 경쟁률도 높아졌고 뽑는 인원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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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전보다 확실히 쩍어져서 산업기사 또는 기능사 필수로 있으셔야 받을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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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능사는 힘들수도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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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체 특기 받고, 전투 비행단으로 오시는 분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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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느정도 힘들다는거 이래저래 듣고 오실텐데 님들이 상상하는거 그이상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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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간에 쪼껴 살고 항상 조출 및 야근은 당연한거구요 자기개발공부?? (토익, 자격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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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친정신력 아니면 상상조차 할수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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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차라리 제대해서 메이저급 회사 취직 하실라는분들은 육군이던 공군이던 병으로 입대해서 제대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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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편한특기 받고 공부하셔서 빨리 제대해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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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대한항공 항기원이나 스펙을 쌓으셔서 대한항공 인턴 또는 메이저급 회사에 맞는 스펙을 갖추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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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못도 모르고 드러왔다 부사관들어와서 개같이 일하고 욕먹고 힘들다 징징대고 제대할꺼니깐 막가자는 그런심보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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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년4개월이란 시간을 낭비 할수 있으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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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찍이 포기하시고 장기 할라고 진짜 열심히 할려는 부사관들 괜히 물흐리는 일 없었으면 좋겟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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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못도 모르고 당연히 항공정비사가 될라면 부사관 을 거치는 코스로 알고 들어왔는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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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런 글을 썻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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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야기 마당 글들을 읽으면서 정말 면장등 자격증 공부와 영어공부 열심히하면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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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로 정보 공유하면서 열심히 사는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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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기가 하고 싶고 되고 싶고 하는것들에 열정을 가지고 하시는분들 정말 다들 잘되시길 빕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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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또한 군대 안에 있어서 우물안 개구리였는데 이카페 와서 이런저런 글들을 보며 느낀바가 많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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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격증 토익 점수 미리미리 준비 할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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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앞으로 저도 아는것들에 대해 많이 공유할수있도록 하겟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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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동감ㅋㅋ 공군은 오히려 병이 편하지... 솔까 영외자들 노느냐고 또 강제로 끌려가서 쐬주한잔... 4년을 그리보내고 나왔다는.. 그래도 조출 해서 공부했다는... 영어만 해도 부족한데...ㅜㅡ 그리고 이제 가시는분들은 제작특기 추천! 기관이었던 저는 기체 기관보다 판금을 추천!
군대 좋죠 시간은 참 잘갑니다. 목표가 확고해도 군대는 변수가 많이 작용 하니깐 자신이 뜻한데로 잘 안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점 명심하시길 군대서 시키는건 다 하고 아므리 바빠도 시간은 있는법 영어공부 틈틈히 해두시는게 좋아요 미래가 불투명 합니다. 군대도 이제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크는 시절은 끝났어요 사회는 더 말할것도 없구요 본인이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운명이 바뀝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려고 하다니요. 군대에 계속 있을 사람들은 당연히 안달복걸하는거구요..정비라는게 원래 전문직이기 때문에 경력으로 원해서 가는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부사관 지원해서 전역하실 거라면 병사가 낫습니다. 2년 이라는 준비하는 시간도 있을 뿐더러 정비라는걸 직접 하지는 못하지만 눈으로 보고 익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첫댓글 먼저 경험하신 부분을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참고하여 저에게 도움이 될 부분으로 쓰겠습니다.
진심이 묻어나는 글이군요. .
하하~ 간만에 진실이 올라오는군요~ 공감 20000%입니다~ ㅋㅋ 부사관하면서 토익? 편입? 자격증? 풉~ 글구 공군 부사관 경력 쳐주지도 않습니다~ 대형항공사에서는 접수할 때 우대정도? 저가항공사 중에서는 다는 아니고 일부만 쳐주는 곳도 있긴합니다~ 공군부사관에 대한 환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차라리 육군으로 빨리 전역하시고 스펙쌓는게 훨 이득일 수 있습니다
기체특기로서 공감되는글이네요
씁쓸한 현실이라고 할까...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글에 동감ㅋㅋ
공군은 오히려 병이 편하지...
솔까 영외자들 노느냐고 또 강제로 끌려가서 쐬주한잔...
4년을 그리보내고 나왔다는..
그래도 조출 해서 공부했다는... 영어만 해도 부족한데...ㅜㅡ
그리고 이제 가시는분들은 제작특기 추천! 기관이었던 저는 기체 기관보다 판금을 추천!
제작특기 만한 특기 없죠^^ ㅋㅋ
군대 좋죠 시간은 참 잘갑니다. 목표가 확고해도 군대는 변수가 많이 작용 하니깐 자신이 뜻한데로 잘 안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점 명심하시길 군대서 시키는건 다 하고 아므리 바빠도 시간은 있는법 영어공부 틈틈히 해두시는게 좋아요 미래가 불투명 합니다. 군대도 이제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크는 시절은 끝났어요 사회는 더 말할것도 없구요 본인이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운명이 바뀝니다.
맞습니다 . 사회던 군대던 더욱더 자기 발전하지 않으면 거기서 멈추더라구요..
커어... 공군부사관이 엄청 후지군요 , 경력으로도 안쳐주고, 가서 공부할시간도없이 막노동만하고, 의무적으로 4년 4개월이나 부려먹고, 그럼 도데체 공군부사관 장점이 무엇이고 왜들 그렇게 많은사람들이 가려고 안달복걸하는건가요?
많은 사람들이 가려고 하다니요. 군대에 계속 있을 사람들은 당연히 안달복걸하는거구요..정비라는게 원래 전문직이기 때문에 경력으로 원해서 가는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부사관 지원해서 전역하실 거라면 병사가 낫습니다. 2년 이라는 준비하는 시간도 있을 뿐더러 정비라는걸 직접 하지는 못하지만 눈으로 보고 익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부사관이 후지다는게 아니고요 ...글의 요지를 파악을 못하신거 같네요..글의 내용은 자신이 갈려는 목표른 정했을때 그방향에 맞게끔 제시한거구 ,장기 대서 복무하면은 나중에 연금나오고 정년까지 보장되는 메리트가있자나요
메이저급 항공사 들어갈라면 군대빨리 제대해서 자신의 스펙을 쌓아야한다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