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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살리go 행복 올리go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 영암이 달라졌어요...고향사랑기부제∙영암쌀팔아주기 운동 너도나도 동참
고향사랑기부제 덕택 주고 혜택 받고
영암쌀 팔아주기 운동 전개
우승희 군수 외침, 고향사랑입니다.
“영암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고 우리도 좋아진 것 아니겠습니까?”
‘농민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 ‘영암군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농민과 농촌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이 된다’ 는 현수막을 걸고, 우승희 군수는 5만 군민과 16만 향우들에게 우리 영암 농가와 영암 경제와 영암 발전에 군민들이 잘 살고 웃음을 찾기를 기원하며, 영암을 사랑해달라고 호소했다.
영암 경기를 살리자고 나선 영암군(우승희 군수)의 외침, 사랑이었다. 영암의 활기를 불어넣어주자. 영암군의 외침에 따라 가는 고향사랑에 너도나도 나서고 있다.
영암군이 영암의 활기를 띠도록 아이디어를 내 기획하고 추진하는 일에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맞춰 향우들도 영암 경제 관리를 위해 “고향사랑 마음 높여주세요!” 라는 영암군의 주문에 발을 맞추는 모양새다.
영암군은 ‘농민과 농촌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부강해진다’ 라는 주제로 '고향 살리go 행복 올리go' 슬로건 아래 ‘고향사랑기부제, 영암쌀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군민대통합 및 지역대통합 차원에서 영암군과 향우단체가 동참하는 사업이며, 영암발전을 위해 농촌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오고자 관공서, 기업체, 사회단체 등이 대거 동참하는 범국가적 사업이다.
영암군청 홍보과 고향사랑 김세훈 팀장은 요즘 서울 등 지역 출장이 잦아지고 있다. 김 팀장은 지난 24일(수) 서울, 인천, 경기 등 지역 향우회장들을 직접 찾아뵙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영암쌀팔아주기’ 캠페인을 벌이며 영암살리기에 동참을 호소했다. 홍보는 군 SNS 및 누리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전방위적으로 진행 예정인 가운데, 군은 지역 곳곳을 돌며 가두캠페인을 벌이며 기간내 신청을 당부한다. 기부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정홍보과 고향사랑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세훈 팀장은 “영암쌀 판매 및 소비촉진이 원활치가 않아 현재 벼 비축창고에는 제고가 많이 쌓이고 있어 쌀 값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며 “벼 제고 상승은 쌀 값 하락으로, 하락은 결국 농가의 경제적인 어려움과 영암군의 활력을 잃게 된 저성장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어 영암군은 농가 살리기의 농촌 살리기에 전 공무원과 모든 행정을 동원해 영암쌀 소비촉진에 나서고 있다” 고 말했다.
김 팀장은 “영암쌀(달마지쌀)이 전남 브랜드 1위는 물론, 전국에서 10번째 안에 들어간 기의 고장 영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월출산의 정기를 받고 자란 우수한 쌀” 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암의 명품브랜드 달마지쌀이 판로문제가 있다“ 며 ”주식인 쌀을 구입해 들건 데, 영암쌀이 소비가 잘 안된 경향인 것 같다“ 고 밝히면서 ”소비촉진에 나서줬으면 한다“ 고 영암쌀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우승희 군수는 영암쌀 소비촉진을 위해 직접 자필로
달마지쌀 소비촉진에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영암쌀팔아주기는 대량구매(행사 답례품 등) 또는 개인소비와 이웃에 선물해주는 방법으로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있다. 달마지쌀은 10Kg, 5Kg 포장해 판매한다. 10Kg 쌀은 택배비 포함 3만원이다. 문의“ 김세훈 고향사랑팀장(010-4634-5765)
쌀을 직접 팔아주거나 소개해준 분들에게 공공이익이 돌아가게 한다는 김세훈 팀장은 강조했다.
영암에 살어리랏다 영암이야기 홍보 나선 영암군...향우는 情나눔, 영암은 덕分愛 상생발전 맞손
고향과 함께
사랑을 같이
기부로 나눔
고향 살리go
행복 올리go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 기치 아래 ‘영암에 살어리랏다 영암이야기’ 캐치프레이로 영암군을 널리 대대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영암군은 영암군과 지역 향우회의 환상궁합은 영암군이 살만한 도시로 도약하는 핵심 토대가 됐다.” “상생발전이 핵심인 지속성장 경영과 상생파트너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이런 말이 나오게 하겠다며 영암군은 지금 전국의 향우들을 찾아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영암군은 영암이야기의 고향 인구 및 가구 현황을 밝히면서 ‘영암 고향사랑기부제를 친구에게 소개해주세요’ 라는 ‘영친소’ 와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로 기부문화 정착과 확산에 나서며, 영암 공공기관과 대불산단기업, 그리고 각 지역 향우회 등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집중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암군은 고령화에 노동력 감소가 현격히 나타나고 있고, 농사를 지는 인력도 부족한데다가 생산된 농산물이 판로가 원활치가 않다. 농부가 지은 농산물에 대한 누군가가 관심과 협력을 해주지 않는다면, 농가는 어려움이 가중된다.
그래서 영암군은 영암군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며 팔을 걷고 나섰다. 농산물을 판로개척을 위해 전국으로 판매망을 넓히고 있으며, 특히 고향사랑기부제란 운동을 전개해 영암군 살리기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일로써 개인이 현재 거주하는 주소지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원하는 시.군.구(기초), 시.도(광역)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 등을 제공받는 제도이다.
*기부자: 개인(법인 기부 불가)
*기부처: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광역)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
(예시-영암군민일 경우 영암군, 전라남도청 제외(목포, 나주 등 가능)
*기부액: 개인별 연간 500만원 한도(모든 지자체 기부금액 합산)
(세액공제-기부액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 공책)
*모금방법: 온라인(고향사랑 e음 시스템), 오프라인 금융기관(NH농협, 축협-대면접수)
-검색사이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검색 또는 http://ilovegolyang.go.kr
*답례품: 기부액 30% 이내 최고 100만원
-농특산물, 공예품, 영암사랑상품권, 관광.서비스 체험권 등 81건
*고향사랑 e음 기부절차
회원가입⟶기부지자체 선택⟶기부자 주소 조회⟶기부하기(현금)⟶답례품 선택⟶포인트 결제하기⟶배송조회
◆ 영친소-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사업명: 영친소(영암 고향사랑기부젤ㄹ 친구에게 소개해주세요)
*신청대상: 국민 누구나
*사업내용: 기부자가 지인의 추천을 받아 기부하면 추천자에게 기부금액의 10%의 추가 혜택(영암사랑상품권) 제공
*지급방법 및 기부
-모바일: 지역상품권 어플 CHAK 연계, 최소금액 10,000원, 1천만 원 단위로 지급 가능
-지류: 주소지로 등기 발송, 최소금액 10,000원, 1만원 단위로 지급 가능(1만원 미만은 모바일상품권으로 대체 지급)
❋단 천원 단위는 절대 사절
*신청기간: 6월 1일(토)~예산소진 시까지
❋6월 1일(토) 이후 기부 건에 대해서 지급
*신청방법:
-온라인: 네이버폼(http://naver.me/cmh7j7) 신청
-오프라인: 추천자 본인이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09:00~18:00)
◆ 영암군 주요 농업현황
*전체면적: 612.5Km2
-경지면적(ha): 논 13,443, 밭 11,074 -36.2%
-농업인수: 17,200명
-재배현황
(벼, 유채, 콩, 미나리, 딸기, 고구마, 감자, 고추, 마늘, 콩, 멜론, 참외, 수박, 샤인머스켓, 방울토마토, 배, 블루베리 등)
*축산
-사육현황
(한 육우, 돼지. 염소, 닭, 오리, 장어, 꿀벌 등)
◆ 수도권 향우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기간: 24. 4~선착순 모집
*지원대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영암 향우
*사업량: 38명(선착순)/7.8 기준
*잔여량: 30명
*사업내용: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1년간 공급(50만 원/인)
-1인당 사업비 5천만 원(도비 75%, 시군비 175%, 자부담 250%)
*신청방법
-영암군청: 방문(농축산유통과)-팩스(061-470-2605), 이메일(yeong1301@korea.kr)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팩스, 이메일 신청
*신청서류: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기본증명서(상세)
*지원방법: 사업 대상자 확정시 문자를 통해 남도장터(http://jnmall.kr)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확정 대상자별 아이디, 비밀번호 부여
❋자세한 내역은 대상자 확정시 안내 예정
*공급품목: 친환경인증을 받은 신선농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상품 주문 시 50% 이상은 친환경농산물 구매가 필수)
❋수도권 향우 친환경농산물 지원신청서
◆ 영암몰 여름 할인 기획전
*기간: 2024.7.8.(월)~7.31(수)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
*판매처: 영암몰(yeongammall.co.kr)
*대상: 영암몰 상품 구매 고객
*내용
-전 상품 10% 할인 쿠폰 2장 배부(단 쿠폰 1장당 최대 5만 원 할인)
-복날 컨셉상품(한우, 곰탕, 장어, 멜론) 할인쿠폰 5,000원 15, 25일 선착순 지급
-목요일에 특정상품 특가할인 판매(목요특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보양식은? 댓글참여자 추첨을 통한 곰탕 증정
◆ 기금사업
기금사업은 기부자로 인한 그 자금으로 건강회복, 문화관람 등을 복지사들이 대신 보살펴주거나 관람료를 내주는 일이다.
◆ 수도권 향우 친환경농산물 지원 신청서
◆ 2024년 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급 협조
*예(군서면)
-군서면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란?
1. 군서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군서 면민, 향우회원 등의 성금과 자원봉사로 직접 돕기 위한 민관협력단체임
2. 기부자의 십시일반 성금으로 각종 복지사업 직접 추진
3. 공공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제도권 밖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주요사업
-도배.장판.싱크대.화장실 등 주거환경 개선
-추석맞이 반찬나눔봉사(情나눔 덕分愛)
-군서에는 산타가 산다(동절기 방한용품 전달사업)
-마을복지계획(안전바, 안전계단 등 주민안전관련 공사)
*모금기간: 1.1~12.31
*모금방법: 사업자 방문 및 후원자 모집, 매월 자동이체모급 등
*모금계좌: 농협 301-0194-0427-11(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기부 시 연말정산 소득공제
고향사랑기부제
情나눔, 덕分愛 캠페인 전개
영암군은 ‘情겨운 영암 마을愛 산타할아버지가 찾아왔어요!’ 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향우들 덕분에 정이 넘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울리는 영암군이 되고 있습니다” 라고 말이 나오도록 ‘情나눔, 덕分愛’ 라는 캠페인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전개하고 있다.
영암군청 고향사랑 김세훈 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나를 위한 모두를 위한 농가는 향우들에 의해, 향우들은 농부들에 의해 상생하는 일로써 情나눔 덕分愛라는 정을 나누고 덕을 나누는 사랑이 깃든 일” 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영암군은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우리 영암의 농축산물에 대한 판매가 잘 이루어지도록 ‘고향사랑기부제’ 란 명목으로 뛰고 있다” 면서 “향우들의 지대한 관심과 협력, 그리고 동참을 바란다” 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농가에게는 덕분의 나눔 ‘德택’ , 영암에는 선물의 배품 ‘膳택’ , 향우에게는 지혜의 받음 ‘慧택’ 이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택한 일이 인생 최고의 ‘福택’ 을 누리는 일이라고, 영암군은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과 협력과 동참을 바라고 있다.
영암은 국립공원 ‘월출산’ 과 젖줄인 ‘영산강’ 이 지역을 대표하고 있다. 월출산은 호남의 소금강으로 수려한 산세로 관광산업으로 희망을 키우고 있으며, 한때는 바닷물이 드나들었던 영산강은 간척지를 이룬 채 너른 들녘으로 쌀 생산기지로 지역 경제를 책임지고 있다.
월출산은 기가 많이 분출한 산으로서 영암은 ‘기의 고장’ 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런 정기를 받은 영암은 양질의 토질과 깨끗한 물과 공기가 우수해 청정지역으로서 이곳에 사는 주민들에게 건강을 선사하고, 농산물에게 고품질을 넣게 한다.
특히 월출산 구정봉(734m)인 '큰바위얼굴(정수리에서 턱까지 101m)' 이 문화, 종교, 정치 세 분야에서 뛰어난 큰 인물이 나타나 나라와 민족을 이끈다는 예언이다. 동방의 등불 큰바위얼굴, “금강산 정기를 고스란히 품었네” 500년 단위로 위대한 인물 배출...자연이 빗어낸 신비의 큰바위얼굴이 있는 월출산(천황봉 809m)은 영암이요, 영암은 월출산이다.
월출산(月出山)은 이름 그대로 ‘달이 뜨는 산’ 이다. 달이 나온다고 해서 '월나산(月奈山)' 이라고도 했다.
월출산은 금강산이기도 하다. 증산교의 창시자인 증산 강일순이 산운(산운)을 옮긴 덕이다. 증산은 백두산의 기운을 뽑아 한라산으로 옮겼다. 이어 덕유산에 뭉쳐있는 기운을 뽑아서 무등산으로 옮긴 다음 금강산의 기운을 뽑아 영암 월출산으로 옮겼다. 일만이천봉으로 이뤄진 금강산처럼 월출산에서도 일만이천봉의 기운을 감지한다. 금강산의 정기를 고스란히 품은 복제 금강산이 바로 영암 월출산이 셈이다.
남성적인 웅장함을 가진 북쪽의 가파른 돌산과 여성적인 섬세함을 갖춘 완만한 남쪽산이 조화를 이뤄 예부터 지리산, 변산, 천관산, 내장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꼽히고 있다. 갖가지 형상으로 솟아있는 기암들은 월출산만이 가진 비경들이 어우러져 한반도 끝자락에서 신비한 전설들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그래서일까. 영암의 들녘은 늘 푸르러 생기가 돌고 평화롭다.
농민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
영암군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영암지역 농민들을 대표하는 영암군과 사회단체의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내 농가들이 다 웃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