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정원엔.........

[Heidi]

 오점네모필라가 폭죽 터지듯 피고있다.

 아프리칸 데이지밭

 사랑초 사촌과 스윗알리섬.

 아프리칸데이지가 이층 화단에도........

 공사현장에서 구출해온 패랭이,

 가든버베나가 바위틈에 피고,

 바위틈에 자리잡는 이쁜이 스윗알리섬,

 채송화종류라고 하는데 정확한 이름은 ?요.ㅎㅎ

 동백도 한송이 몰래 숨어피고,

 루핀 열개가 건강하게 올라오고 있어요.

 아이슬랜드 포피라고 하는데 위험인물은 아닌가 모르겠다.

 한련화도 속을 썩이더니 요렇게 자라고 있다. 뒤에는 엔젤스 트럼펫이  

앞에는 너도 샤프란, 고데치아 ,선홍초가 사이좋게 자라고있다.

 제일 잘자라주는 아프리칸 데이지.....

 정원의 왼 쪽 전면을 담아보았다.

 여기는 정원의 오른 쪽이다.

[씨야]

이제 슬슬 개화하는 꽃들을 보니 반갑네요...^^ 아이슬랜드 포피는 아마 여러해 꽃을 보실수도 있을겁니다..겨울에 짚이나 왕겨 덮어주시면요...마당이 사진으로만 봐서 감을 못잡았는데 꽤 넓네요....풀이 하나도 없어서 더 횡해 보여요.....씨앗을 많이 넣어 드리지 못한데다 하이디님 부지런 하심에 제가 죄송하네요........작년에 채종만 잘되었다면...휴~~.씨앗 저렴한 곳을 열심히 찾아야겠습니다...언제쯤 타샤의 정원만큼 풍성해질까?! 그래도 조그만 것들 피어난걸 발견하면 즐거우시죠?? ^^ 그리고 분홍꽃은 송엽국이구요,,,분홍색 사랑초는 청사랑초라고 불린답니다.

[Heidi]

저는 씨야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저기 마당이 훤해보여도 모두 싹이 올라오고 있어요. 씨야님 보내주신 씨앗이 거의 다 성공했어요. 한 두달 뒤엔 더욱 달라진 모습을 보게 될거에요. 매일 풀을 뽑아도 자꾸 생기네요. 손가락도 아프고 팔도 아프지만 정원의 변해가는 모습에 만족하고 있어요. 오늘은 삼색 수박 모종 다섯개를 이식했어요. 다른 사진도 곧 올릴거에요. 지금 자라고 있는 것들을 보면 제가 참 무식하게도 심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명훈]

꽃들이 아름답네요

[명이]

앞으 이쁜녀석보고있음 뒤에서 나도 봐주세요... 하고 있는것 처럼 넘 이쁜아이들 이예요.. 하루하루 보고있음 행복하시 겠어요....널은 마당이 넘 부러버요....*^^*

[Heidi]

네 저길 다 채우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겁니다. ^^ 그래도 좁아보이니 제 욕심이 과하죠?

[carisma]

모두다 파종하신 아이들인가봐요?? 넘 부럽부럽여요^^

[Heidi]

80%는 파종하고 20%는 동네 분들이 가져다 주신거에요. ^^

[겅시리]

저두요 정원 이것 만들고 시포요 흐미 나두 시골루 이사가야것네요 부럽사와요 땅넓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