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도우심]
최근 한 달 동안
아랫집의 올 리모델링으로 인한
소음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게다가 아랫집 베란다쪽
안방 천정에 누수가 발생했는데
그게 다 우리집 책임이란다.
그런데 누수 현장을 보는 순간
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
"건축할 때 전 세대에
기본으로 설치한 공기청정기를
무리하게 떼어내면서
배관을 건드렸네요."
그러자 인테리어 업체 사장이
나한테 온갖 모욕을 퍼부었다.
하지만
결국 누수 전문가의 의견과
내 의견이 일치했다.
그리고
그 배관은 공용 배관으로
윗집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다고 하셨다.
동역자님들의 중보기도 내용이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에게
그 누구도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으로 정확하게 진단되게 하소서."
이렇게 하나님은 누수 사기 사건에서
우리집을 구원해 주셨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 (시편 23:5)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황제켄디 지기님,
설날 노을길에
방갑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여
아멘^~~~♡
네 시루산님 늦게남 저도함께 동행합니다
고유 울의 설날 지기님을 비롯하여 시루산님께서도
우리의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주님의 은혜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