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예서ch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어떤 이야기라도 제 2고향을 다녀왔어요.
德田 추천 0 조회 10 25.03.15 19:3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3.16 10:08

    첫댓글 바다가 어족자원이 메말라 포구가 쓸쓸하다는 말씀에 마음이 아팟습니다.

  • 작성자 25.03.16 15:50

    네 -바다 항구는 항상 젖어있어야 풍어라고 했지요. 마르고 마른 대진항 부둣가-. 목줄을 풀고 수평선으로 달려가고 싶은 어선들이 대낮인데도 덜그럭거리며 둔한 몸짓을 하네요. 사람 한 명 없는 대진항,거진은 좀 항구가 커서 가자미를 말리고 있지만 역시 그곳도 배들이 묶여 낮잠을 자고 있네요. 10년 만에 다시 찾은 바닷가 페인팅한 집들이 밤 기생처럼 화장만 했지 실속이 없네요.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