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17. 오전 9시 주일예배 설교문
묵상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두 장님입니다.(3장)
신앙고백
찬송 14 주 예수를 아는 이들
절기 대표기도 김경옥 권사 (다음 주 김정수 권사)
성경 말씀 베드로후서 1:16~18
찬양 샤론 중창단
설교 처음처럼
찬송 193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헌금 기도 농협 3010178504011 연세소망교회
새 가족 홍정백 집사(58, 색소폰 기타 연주가)
광고 추수감사절 성찬 예배 겸 직원 총회 협조에 감사
(신우회 총무 남성자- 통닭, 박이순 집사- 인절미 추수감사절 장식, 이정숙 사모-귤 음료,
오현숙 권사-감, 김경옥 권사-사과 참기름, 박영숙 집사- 생강 장식)
- 박이순 집사(1팀장) 아들 결혼, 협조에 감사
- 권선희 집사 어린 아들 암 투병 중 소천(빈소 없음)- 기도 바랍니다.
가족 방문 임배근 집사 딸, 이정석 집사 가족, 박문식 이옥녀 성도 가족(딸),
백춘자 권사 아들 가족, 심재례 집사 딸, 김응칠 성도 딸 부부, 이균자 권사 서울 딸 가족
찬송 169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축도 아프니까 그만하세요. 주님도 아프잖아요.
30여 년 전 즈음에
가족 모임으로 형님 아파트에 방문했더니 안방 문설주에
신독 愼獨이란 글자가 붙어 있었습니다.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혼자 있을 때에도
오히려 더 행동을 조심하라.
16절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17절, 지극히 큰 영광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18절, 이 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
뽀빠이 이상용 선생님의 유머입니다.
윤석열 씨 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개가 멍멍 짖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짖지 않는 개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도둑이 들었는데 왜? 멍멍 짖지 않았니?
멍멍 짖지 않았던 개가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주인 놈이 도둑인데 어떻게 짖겠습니까?
16절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이름이 도둑게crab란 놈도 있습니다.
바닷가 집, 부엌에 살금살금 들어와 밥을 훔쳐 먹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도둑이지만 귀엽습니다.
우리 요양원 봄은
노랑 산수유 노랑 개나리 벚꽃이 장관입니다.
여름은 백일홍 보랏빛 라일락 빨강 장미 능소화 인동초가 가득합니다.
가을 오늘은 갖가지 국화 향이 코끝을 진동합니다.
겨울은 절개의 상징 빨강 동백,
호랑가시나무꽃 향기도 라일락 못지않습니다.
그런데 이웃집을 지나치다 보면 우리 요양원 꽃들이 웃고 있습니다.
그래서 꽃 도둑은 도둑이 아니라잖습니까?
그래도 이런 도둑들이 주인 행세하는 윤석열보다 훨씬 났습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절, 성찬 예배 겸 직원 총회입니다.
1년이면 겨우 두 차례 정도 드리는 총회 예배입니다.
그래서 너도나도 인절미통닭음료사과귤감 등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우리 박이순 집사님은
어제 아들 결혼인데도 맛있는 인절미를 서둘러해 오셨습니다.
베드로처럼 매사에 참 열정적입니다.
그래서 항상 목사님의 자랑입니다.
우리 모두도 이렇게 열정과 성실함으로 살면 참 좋겠습니다.
구경꾼 중에 불구경꾼, 싸움 구경꾼들이 가장 신난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이 참 잔혹합니다.
그리고 주일예배 구경꾼도 한몫합니다.
1년이면 딱 한 번 드리는 추수감사절 성찬 예배입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정말 진심으로 준비하고 참여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공교하게, 이리저리 꾸며대며
참석조차 하지 않으려는 성도는 없지 않은가 싶습니다.
예전에 목사님도 그랬습니다.
매사에 소극적이어서
무슨 모임만 있으면 이리저리 꾸며대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런데 목사가 되고 육십을 넘기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인생을 잔꾀로 꾸며대며 살아갈 순 없습니다.
간이 나쁘면 눈도 나빠집니다.
콩팥이 나쁘면 귀가 어둡습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죄짓지 말라잖습니까?
사람이 아무도 없는 어두운 곳 몰래 다니면서
나쁜 짓들을 하면 반드시 드러나고 천벌 받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진리이고 세상의 이치입니다.
그래서 국가 보조로 우리 요양원 안방에까지 감시카메라가 붙었습니다.
17절입니다.
지극히 큰 영광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여기에 우리 석 권사님이 계십니다.
목사님과 20년 넘게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이재열 집사님도 계십니다.
목사님과 10년 훨씬 넘게 함께 살고 있습니다.
우리 박영숙 집사님도 남편 살아 계실 때부터 함께 살았습니다.
남편이 돌아가신 후에도 홀로 외로워 우울증 걸릴까 싶어
우리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 시늉만 하면서
70이 넘도록 월급 받아 가면서 제 할 일 다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더 이상 근무가 어려워 집에 홀로 계실 때에도
목사님이 간간이 살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울증 자살 소동에 목사님, 어떻게 죽을까요?
다급한 전화 목소리에 목사님이 급히 뛰어가
2년이 넘도록
손 붙들고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면서 다 고쳐주었습니다.
남편 손잡고 병원 오는 부부가 그렇게도 부럽다는 말까지도
이제는 원 없이 다 풀어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기에 계신 권사님들께서는 목사님과 10년 20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니 목사님의 일거수일투족 one's every move을
큰 눈 뜨고 다 지켜보셨습니다.
그러니 목사님 허물까지도 너무 잘 알고 계십니다.
그렇더라도 목사님을 더 많이 사랑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오늘의 복음입니다.
마가복음 9장 2절입니다.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 되사
3절,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4절,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5절,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시이다 하니
6절, 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하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못함이더라
7절,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8절,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 뿐이었더라
어제 아침 예배 준비를 하고 있는데
우리 권선희 집사께 울먹울먹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우리 어린 아들이 오랜 암 투병 끝에 사망했습니다.
목사님도 덩달아 훌쩍훌쩍 함께 울었습니다.
🎶343 울어도 못하네
눈물 많이 흘려도 겁을 없게 못하고
죄를 씻지 못하니 울어도 못하네
2. 힘써도 못하네
말과 뜻과 행실이 깨끗하고 착해도
다시 나게 못하니 힘써도 못하네
3. 참아도 못하네
할 수 없는 죄인이 흉한 죄에 빠져서
어찌 아니 죽을까 참아도 못하네
4. 믿으면 하겠네
주 예수만 믿어서 그 은혜를 힘입고
오직 주께 나가면 영원 삶을 얻네
후렴;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보셨네
나를 구원 하실이 예수밖에 없네🎶
백두산이 화산 폭발할 거라고 걱정합니다.
그 백두산의 높이가 2,744m입니다.
방금 읽어 드렸던 변화산 사건이 있었던
이스라엘 최북단 헐몬산 Mt. Hermon(헤르몬산)도 백두산 높이입니다.
헐몬산 꼭대기에는 노인의 머리처럼 눈이 하얗게 싸여 있다고 해서
노인산이라고도 합니다.
그 산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예수님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하얗게 광채가 났습니다.
그러면서 천둥 같은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예수님의 신적인 존귀와 영광을 보게 되었습니다.
16절 하반 절입니다.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목사님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성경 66권을 완독하고 방언이 봇물 터졌습니다.
기도원에서 종일 방언 기도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을 천사가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의 말을 믿습니다.
예수가 곧 신적인 존재였습니다.
지금 세상은 양자역학이 지배합니다.
양자컴퓨터 한 대면 기존의 모든 컴퓨터를 지배합니다.
양자의 세계는 지구에 있는 원자가
달나라에 있는 원자의 것과 동시에 반응합니다.
이것이 양자역학의 원리입니다.
마치, 우리 사랑의 원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물며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함께 목격한
예수님의 변화산 사건을 어떻게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불확실성의 시대라 합니다.
내 자식도 아빠를 믿지 못합니다.
집사가 목사님을 믿겠습니까?
어림 반 푼어치도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인들 어찌 믿겠습니까?
이런 불확실성의 시대라 할지라도
꽃을 보았다면
아름다운 꽃이라 말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그래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모습처럼 광채가 났었다고,
천둥같은 하나님의 음성까지도 들었다고 지금 증언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도 예수님 변화산 사건처럼 변해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우물쭈물하다 죽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습니까?
꾸며대며 어영부영 살았습니까?
그래서 지금 우리의 처지가 어떻습니까?
이런 과거의 못된 관성 때문에 얼마나 고단했고 괴로웠습니까?
피눈물을 흘리지 않았습니까?
이 세상에는 착한 사람이 두 부류뿐이랍니다.
이미 죽은 사람.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
그럼, 지금 시퍼렇게 살아 숨 쉬는 우리는 누구란 말입니까?
꼬리 달린 짐승이란 말입니까?
그래서 이리저리 꼬리 흔들면서 살았습니까?
이것이 내가 착한 사람은 아닐 거라는 반증일 거라면
오늘부터, 지금부터 착해지면 되는 것입니다.
모두 따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착하게 살자! 예쁘게 살자!
그러면 우리는 천사입니다.
오늘부터 목사님과 함께 이렇게 살아가면 되는 겁니다.
전주에 목사님 동생이 장로님입니다.
동생, 장로께서 형, 복중에 말년 복이 제일입니다.
18절입니다.
이 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
오늘 우리 모두는 성찬 예배에 동참합니다.
이는 우리의 고단했던 몸을
예수님의 피와 살로 다시 거듭남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처음처럼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의 말년이 복된 삶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성찬 예배
찬송 - 356 성자의 귀한 몸
-. 성찬식(성찬 상 앞에 내려와서 )
(성찬식에 수종들, 이정숙 사모, 김경옥 권사 나와서 성찬 상을 여시기 바랍니다.)
오늘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성찬 예배에 참예하는 것은 믿는 자의 큰 기쁨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재림 때까지 죄를 이기고 고난을 인내하며,
성도의 책임을 감당하게 하며,
소망을 확신하게 하는데 무한한 유익이 있습니다.
만찬은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풀어주시는 식탁입니다.
그리고 한 식탁에 둘러앉아
함께 떡과 포도주를 나눔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나눔과 같으니
우리는 주 안에서 한 형제자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안에서 한 가족, 한 형제가 됨을 의미합니다.
기 도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주님! 내 몸은 썩어질 것입니다.
예수께서 주시는 떡을 받아먹음으로 육을 위해 사는 자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 마음으로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는 떡을 받아먹습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분 병 위원에게 분 병 (인도자 먼저)
분 병 위원-이정숙 사모, 김경옥 권사, 오현숙 권사, 이선희 권사
. 분 병중에 봉독 할 성경 (찬송 281, 284, 185)
- 고전 11:23-32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 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 하리라.
-. 분 잔 순서
-. 기도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주님! 떡을 받아먹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처럼 살게 하옵소서.
또,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받아 마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피 한 방울까지 아낌없이 다 주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받아 마십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분 잔 위원에게 분 잔
-. 분 잔 중에 봉독 할 성경 (찬송 281, 284, 185)
-요 6:53-57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 도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을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 분 잔: 인도자 먼저 (빠진 사람 없는지 확인)
-. 기도
이제 우리의 몸과 피는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예수님처럼 겸손한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모두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박수)
묵상, 인애하신 주님, 오늘은 추수감사절, 성찬 예배입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님의 은혜입니다.
한 알의 곡식이 영글어지기까지 어찌 비바람을 맞지 않았겠습니까?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천둥 벼락을 맞으며 가슴을 저미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용케도 사람이 좀 되지 않았습니까?
이 모두가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제 옷깃을 여미고
머리를 숙이고
예배를 드리오니
주님, 우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을 찬송하오니 주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이제 주님 말씀을 들었사오니
배드로처럼
야고보처럼
요한처럼
보고 들은 대로 믿고 순종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 오늘 추수감사절 성찬 예배를 드림이
우리들에게 한량없는 은혜입니다.
이렇듯 감사하는 자에게 무한한 축복이 되게 하옵소서.
주일헌금, 주정헌금, 감사헌금, 추수감사헌금, 십일조를 드립니다.
구별하여 드린 손길들에게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교통 하심이
베드로처럼 야고보처럼 요한처럼
보고 들은 대로 믿고
복음 증거하기를 원하는 우리 성도님들 머리 위에
그 가정 위에 그리고 새 가족이 된 홍정백 집사님 머리 위에
또한, 어린 아들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애통해하는
우리 권선희 집사님과 그 유가족 머리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