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의 글을 보고 만들어본 감귤 진피청
http://blog.naver.com/007crr/80151722259
내일 올려드리겠습니다.^^
요리에 관심 없는 분들 제 글 보며 괴로워하지 마세요.
그냥 친환경 찾아서 사 드세요.
건강에 먹는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저는 공부하다 유일하게 스트레스 풀기 위해 요리를 하는거지
누굴 위해 하지는 않습니다.
실험대상이 되어 먹어주는 식구들이 고맙기는 하지요.
제 요리의 특징은 시간 별로 들지 않고
한 번 해두면 오래 두고 먹거나
손이 별로 안가는 특징이 있어요.
워킹맘들에겐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차원에서 올리는거니까
전혀 부담 갖지 마시고
혹 자신만의 생활의 노하우가 있으면 나눠주세요.
죽을 때까지 배워도 끝이 없다고 하잖아요.
우리 지혜를 모으면 우리 후배들은 좀 더 나은 삶을 살겠지요?
서로의 지혜를 모아 키우다보면 우리 자녀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도 쓸모있는 사람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첫댓글 블로그 아직 자세히 보진 않았는데...
어머나! 저도 요리 참 중요하단 생각+시간을 아끼는 요리법 그 생각 많이 하거든요
언젠가 자유로이 제 삶의 마인드맵을 그리다 보니 참 중요하고 요긴하고 여기 저기 필요한 것이 요리라는 것을 발견했거든요. 운동보다 먼저 건강에 필요하고 아이와 가족건강에 중요하고 경제적 도움과 등등등...
어떤 중의사분은 우리나라에 인재가 많은 것은 엄마들의 교육열과 식문화 때문이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결정적으로 제가 요리를 못하고 시간도 너무 많이 들어 아깝다는 것! ㅠㅜ 저도 요긴한 레서피 있으면 올릴께요~
오~ 기대되요. 교육열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치맛바람이 싫어서 아이들을 그냥 방치했는데 성공한 리더들 연구해보니 부모들 교육열 장난 아니더라구요.
저는 여성들 만나서 정치보다는 살림 이야기하는 것 굉장히 좋아하는데 배울게 하나라도 있더라구요. 심지어는 도우미 아주머니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살림 정보를 얻는게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ㅎㅎ 자주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