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곰배령 이야기...
** 곰배령 오르는 그곳에는 강선마을이 있답니다.
강선마을 맨 끝집 이곳이 우리가 하룻밤에 추억을 쌓은 곰배령이야라는 숙소 랍니다.
어젯밤 우리는 이곳에서 야외 삼겹살파티에 행복한 또다른 추억을 남기고 ...
* 이른 아침 곰배령으로 오르기전 부터 나홀로 잠시 단풍 구경을 합니다.
이곳은 생태자원보호차원에서 사전 예약제로 하루 탐방 인원 및 탐방시간 을 제한하고 있어
아직 오를 시간이 안되어 잠시 나만의 추억 속으로...
* 곰배령으로 출발!!!
* 이 멋진 숲속길을 걷는 호사를 누림서 우리는 곰배령으로...
* 자연이 그려준 멋진 울긋 불긋 수채화 감상에 젓다보니 어느새 곰배령
우뚝선 대청봉이 우리를 반겨 줍니다.
* 곰배령에 올랐으니 추억 쌓기도 하고
* 전망대에 오르니
중청봉에서 대청봉 능선에
* 설악 대청봉에 아스라이 동해바다도 보이고
파랑 하늘과 어울어져 한폭의 그림을 그려 주네요
* 전망대에 올랐으니 추억 도 남기고
* 곰배령으로 내려 섭니다,
* 2일차 곰배령 산행을 참으로 행복하게 마치고
숙소에서 맛나게 점심 먹고 쉬엄 쉬엄 3시에 숙소를 출발
1박2일 강원도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우리들에 먹거리 장보랴 애써준 종현친구, 자연산 버섯찌게에 새뱅이 찌게까지 챙겨온 준형 친구
덕분에 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먼길 운전하는라 애까지 써준 두 친구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고...
함께 해준 진희, 영태 친구도 고맙고...
이제 곰배령 추억쌓기는 원재, 원교, 상현(우상현) 친구만 남았는데
언젠가 이 친구들 핑계삼아 다시 한번 오길 기대해 볼까 합니다.
*** 언제나 산이좋아 산을 찾는 산이 좋아***
첫댓글 우리의 발품이 조금은 섞여있을지도 모를
자연산 버섯찌게와 새뱅이찌게의 감칠맛 ♥ 그립네요~ㅎ
소중한 추억이 하나씩 쌓일때마다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대장님의 배려깊은 마음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ㅎ
대장님과 우리 벗님네 식구들 모두의 추억이 여기에 잘 간직되어 있으니 새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