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존에는 WACC자기자본비'율' 산정시 비영업자산 관련사항은 빼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즉, 분모는 영업권 산정시의 '영업'투하자본(= '영업'자산 - 영업부채) 과 동일하고, 분자는 총자본 - 비영업관련 자본으로 인지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해당문제에서는 투자자산에 대한것까지 모두 반영하여 그 비율은 산정하시는 부분을 보고 제가 잘못알고있었나 생각이 듭니다.
1. 재무상태표 기준 WACC 산정하는 문제에서 비율구조에 대해 별도 미제시한 경우 비영업자산가치까지 모두 포함하여 산정하는것을 일반적인 경우로 생각할까요?
아니면 비영업자산은 빼고 산정하는것을 일반적인경우로 생각할까요? (WACC가 영업현금흐름에 적용되어 후자가 더 맞을것같다고 생각 듭니다..!!)
2. 혹시 (비영업자산을 제외한) 영업자산만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방식은 잘못된 방법인가요? (즉, 문제에서 이를 기준으로 하라고 할리가 없는건가요,,?ㅎㅎ)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영업가치만을 위한 wacc를 산정하려면 비영업자산만의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을 따로 차감해서 산출해야 하는데 그것이 적정비율인지도 판단하기 어렵고 현실적이지 못 합니다.
오히려 비영업자산의 구성비율이 크지 않다면 영업자산과 동일한 비율로 자기자본 부채가 구성된 것으로 보는 전제가 더 합리적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