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루] 오리진 프레쉬 젤 크림
에이트루의 오리진 라인의 제품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꼭 만나보고 싶던 제품이었는데 좋은 기회로 라인의 전 제품을 만나보게 되니 너무 기분 좋고 설레더라구요.
특히 제품의 용기나 디자인면에서 에이트루만의 정직함과 성실함이 묻어나는 것 같아서 굉장히 보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도 방문해보았는데 에이트루의 디자인과 유사한 느낌이면서도 러블리하면서 제품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품 구입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에이트루가 가지고 있는 철학이 있었는데요.
위와 같은 철학을 가지고 브랜드와 제품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믿을 수 있었던 에이트루의 제품들
그럼 제품을 살펴볼까요?
◈ 제품설명
제품명 : 에이트루 "오리진 프레쉬 젤 크림"
가격 : 35,000원
용량 : 50g
◈ 외관
외관 박스를 삼각형 모양으로 해서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른 느낌이 났습니다.
너무 외관이나 디자인에 신경써서 제품력에 소홀하게 만들지 않는 느낌이라서 좋았고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과 디자인 자체도 핑크와 화이트의 느낌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는 제품이었습니다.
기존의 밸런싱 토너와 에너지 에센스는 길쭉한 느낌이라면 프레쉬 젤 크림의 경우는 조금은 넓고 짧은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에이리스, 라이트 블로킹 케이스로 공기와의 접촉, 빛과의 접촉을 막아주는 용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믿을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 입구
입구 자체는 펌핑형으로 같은 느낌인데 디자인 자체가 길쭉하기 보다는 넓은 형이라서 넓은 느낌의 펌핑형이었습니다.
깔끔하게 되어 있고 캡이 있어서 내용물을 펌핑해서
사용하고 닫아놓으면 먼지나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되어서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 내용물
손등에 같은 단계에 사용하는 다른 제품인 리치 크림과의 비교를 위해서 같이 올려놓았는데요.
프레쉬 젤 크림은 수분감은 가득한 젤 타입의 크림 제품이었고
에너지 에센스의 흐르는 느낌에 비해서는 질감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분감이 많은 젤타입이라서 촉촉한 느낌이었고
역시 모로칸 네롤리 에센셜 오일이 들어가서 은은한 향도 나서 좋았구요.
◈ 손등에 발라보기
제품 사용 전 먼저 손등에 발라보았습니다.
손등에 발라보았는데 은은한 향과 함께 흡수력도 좋고 수분감이 있으면서도 겉도는 느낌 없이
촉촉하게 스며드는 느낌이었고 수분감이 남아서 윤기있게 느껴지는 편이었습니다.
◈ 직접 제품 사용하기
밸런싱 토너를 사용해서 피부결을 정돈해 준 후에 에너지 에센스까지 사용해주고 나서
3단계로 오리진 프레쉬 젤 크림을 발라주었습니다.
수분감이 많은 젤 타입의 제품이라서 흡수도 잘되고 깔끔하게 수분감있게 발리는 느낌이고
부담도 없고 향도 너무 좋았습니다.
◈ 전체적인 평가
깔끔하면서도 용량도 너무 많거나 적은 느낌이 아니라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케이스 자체가 투명하지 않아서 내용물의 잔량을 체크하기는 어렵지만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느낌이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