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시사기획
창 : 청년의 집은 어디입니까?
(반)지하방, 옥탑방, 고시원, - 청년 주거빈곤층 구제법?
⇒ 대학생전세임대주택, 행복주택, 대학생희망하우징,
세어하우스, 사회주택, 달팽이집,
?????
답답합니다. 그리고,
‘좃 까라 마이싱’
입니다.
이런 ‘미시적인 정책’으로는
‘거시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보셨잖아요.
서울에만 220,000명, 청년 주거빈곤층 1,390,000명…
오직, 이런 문제는 유형식만이 해결할 수 있고,
제가 제시하는 해법은 ‘수도이전’입니다.
대통령이 서울수도권 주민1,000,000 가구를 이끌고 중부 내륙(세종시)로 가면 됩니다.
집값이 자연적으로 떨어집니다.
문제는 집 한 채 겨우 갖고 계신 분들이
마치 집 몇 십채를 갖고 있는 사람 행세를
한다는 것입니다.
방송에서 보셨잖아요.
자기 동네 집값 떨어진다고, 행복주택 사업설명회도 못하게 하는 주민들…
‘돈’과 ‘화폐’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집 한 채(땅) = 돈
(MONEY) = 불변
집 값(시세) = 화폐
(CURRENCY) = 가변
자기 집값이 오르면, 남의 집값도 올라서 이사를 못갑니다.
자기 집값이 떨어지면, 남의 집값도 떨어져서 이사를 못갑니다.
집(땅)은 그대로인데,
시세만 오르내리는 것입니다.
집 한채를 갖고 계신 분들은 ‘수도이전’으로
(혹은, 행복주택이 동네에 들어와서)
집값이 떨어져도 그만, 올라도 그만인 사람들인 것입니다.
근데, 마치 투기 목적으로 집 수십채를 갖고 있는 것처럼
수도이전을 반대하고, 행복주택을 반대 하시니….
유형식이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제시하는
해결방안은 두 개입니다.
첫째, 총선, 대선에서 제대로
된 후보에게 투표를 하시라는 것입니다.
둘째,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청년세대가 ‘혼인부작위선언서’, 혹은
’임신부작위선언서’를 작성하여,
위정자들에게 수 백만장 보내는 것입니다.
청년들이 희망을 잃으면, 그 국가는 결국 패망한다 – 유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