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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란 베이의 35미터 절벽에 위치한 아야나 리조트와 스파(AYANA Resort and Spa)는 77헥타르에 달하는 대규모 열대 정원과 더불어 투숙객에게 장엄한 광경을 선사한다. 아야나의 뜻은 안식처.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들의 안식처를 자처하는 곳답다.
도시 생활에서 잠시라도 벗어나 발리가 선사하는 이국적 풍경과 휴식을 마음껏 누리고 싶다면 아야나 만한 곳이 드물다. 아야나 리조트는 발리 공항에서 10㎞라는 근거리에 자리해 있지만 호젓한 분위기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1.3㎞ 해안선을 따라 퍼져있는 290개의 방과 78개의 독립된 빌라의 투숙객들은 최대한 외부의 방해를 받지 않는 가운데 각각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 받는다.

특히 클리프 빌라에서 오션 뷰 2베드룸 풀빌라까지 78채의 빌라들은 절벽 위 열대 정원 한가운데 개별 풀장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데, 마치 그곳이 지구상 유일한 낙원인 듯한 독특한 분위기에 잠겨있다.
아야나 리조트의 레스토랑과 스파 등 부대시설 수준 또한 높다. 발리 최고의 수준으로 평가받는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지난 셰프들의 각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프렌치-아시안 요리를 선보이는 다바나 유럽식부터 미국식, 태국식, 일본식, 인도식 등 다양한 아침 뷔페를 제공하는 파디 등도 모두 그 맛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요리나 해산물 요리, 일본식 요리 등도 전문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토닉 풀장이 있는 딸라소 스파는 발리 아야나 리조트를 더욱 유명하게 하는 요인이다. 인도양의 해저수를 직접 공급해 완정된 아쿠아토닉 풀장에는 7억 리터의 해수를 최적의 온도로 유지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아야나 리조트의 투숙객들은 리조트나 해변에서의 여유를 만끽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 수준의 스파와 트리트먼트도 체험할 수 있다.

허니문 전문여행사 해피허니문클럽에서 발리 특가 프로모션 '발리 럭셔리 풀빌라 DIY 허니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해피허니문클럽의 발리 DIY(Do It Yourself) 신혼여행 상품은 정해진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기존 허니문 패키지와 달리 항공편은 물론 볼거리(관광과 투어), 즐길거리(액티비티와 해양스포츠), 할거리(체험과 휴식), 먹거리(현지식과 특별식)를 직접 선택해서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야나 리조트(오션뷰 빌라)를 기준으로 리조트2박+풀빌라2박의 가격은 109만원, 풀빌라 3박은 135만원이다. 리조트나 풀빌라 비용은 시즌이나 객실타입에 따라 달라지며 특전으로 조식과 더불어 특별 중식(1회), 럭셔리 디너(1회), 외부 스파 2시간을 제공한다.
문의=해피허니문클럽(02-771-0808/www.tourc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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