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사랑 편지(2026년 하반기 회심을 위한 사경회)
새중앙교회 모든 식구들의 삶 속에는 회심을 위한 사경회가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년에 두 번 열리는 사경회를 위해 온 교회 식구들이 일어나 섬깁니다.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이 사경회를 위해 섬기고 있는지 보십시오.
기도사역팀, 찬양단, 주방팀, 그리고 이 일이 한 영혼 한 영혼에게 반드시 필요한 일인 줄 알기에 기쁨으로 일어나 사람들을 초대하며 섬기는 성도들까지, 정말 회심을 위한 사경회는 온 교회가 일어나 섬기는 거룩한 잔치입니다.
그런데 2026년 하반기 회심을 위한 사경회를 앞두고 어떤 분들의 마음 가운데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꼭 이렇게 해야 하나? 이제 그만 하면 안 되나?
어떻습니까? 혹 이런 생각에 동의하십니까? 정말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일이 더 이상 필요 없을 만큼 그렇게 우리 교회는 이미 완전해졌습니까? 새중앙교회에 등록된 모든 식구들은 이미 다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났고, 하나님의 자녀와 예수님의 신부와 항상 이기는 성도로 영광스럽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고 외치시는 주님의 음성을 더 이상 듣지 않아도 됩니까? 우리 새중앙 식구들은 한결같이 모두 깨어 근신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너희가 어찌하여 살아 있으면서 죽은 시체들 가운데 누워 있느냐? 거기서 일어나 나오라. 고 명령하시는 주님의 외침을 더 이상 듣지 않아도 될 만큼 그렇게 완전합니까?
아닙니다. 우리 교회는 아직 불완전합니다. 우리 교회에는 아직도 거듭나지 못하여 새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할 식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이미 거듭났지만 깊은 잠에 빠져 마치 죽은 사람처럼 누워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언젠가부터 영적 무기력에 사로잡혀 점점 활력을 잃어가는 성도들로 넘쳐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너희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군사이며 하나님의 군대다.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사랑하고 기뻐하시는 자녀의 모습,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뜨겁게 사랑하시는 신부의 모습, 우리에게 남아있는 영적 전쟁터에서 항상 이기며 살아가는 강한 군사나 군대다운 모습을 우리 가운데서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또 다시 회심을 위한 사경회를 시작합니다.
베풀어주실 은혜를 깊이 사모합시다. 두 팔을 벌리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품안으로 뛰어 달려가 그 사랑의 품에 안깁시다. 성도가 있어야 할 자리는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졌거나 죽어 있는 자들이 머물러 사는 사망의 자리가 아닙니다. 성도가 있어야 할 자리는 우리 하나님의 넓은 품과 하나님의 보좌 앞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천국 잔치, 2026년 하반기 회심을 위한 사경회!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천지의 대주재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죄인을 위해 십자가 위에서 당신의 목숨까지 내어주신 하나님 아들 예수님께서 우리 신랑이십니다.
주님! 우리에게 거룩한 부흥이 필요합니다. 간절히 사모합니다. 은혜 내려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