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선물※
내가 너에게 마지막으로 줄수있는 선물이야....
미안해.. .. ......... 나같은 사람이 널사랑하게되서.. ..........
by.서윤
나는 민주영^0^
활발그자체의 소녀다^0^
근데 저에게 고민이 하나다..ㅠ_ㅠ
제 나이가 벌써 고3이다..ㅠ_ㅠ
그런데 아직도!!!-0-!!
키쑤한번도 한적이 없다..ㅠ_ㅠ
불쌍한신세...ㅠ_ㅠ
그래서 지금 친구와 미팅을 나왔다^0^)//
그런데-3-..
"...야!! 언제와!!?"
"쫌만기둘려!! 아짜증나.. 전화 해볼께!"
쫌만기둘려!! 하는년이 제 베프 이지연이다^0^
성격도 이상하고 공부도 못하는것이.-3-..
얼굴만 이쁘다..ㅠ_ㅠ
"야야 온다!!"
"머?ㅇ_ㅇ"
나는 처음하는 미팅이라 눈이 휘둥그레 졌다..
오호!! +ㅁ+
잘생겼다~!>_<
"안녕^0^ 난 이주원이야>_<"
"난 한서윤..-_-"
"안녕 이주원>_< 난 이지연이야>_<"
씹..ㅠ_ㅠ 나도 이주원 맘에 든다공!!
지연인 먼저 귀엽게 생긴 주원이란애에게 꼬리친다..ㅠ_ㅠ
솔직히 한서윤이란애도 괜찮은데..ㅠ_ㅠ
무섭다아..ㅠ0ㅠ..
"주영아>_< 우리 따로따로 다닐까?"
"머...머멋!!ㅇ0ㅇ!!"
"왜?^-^... 싫어?"
그때 서윤이란애는 나를 계속 야려보고 있었다..ㅠ_ㅠ
"아..그래..^^;; "
"주원아>_< 우리 나갈까?"
"구랫!구랫! 안녕 서윤아~ 나 이애랑 놀다오께~"
그리고는 나가버리는 지연이년과 주원이다..ㅠ_ㅠ
우아..ㅠ_ㅠ
슬포라..
"야.. 나가자.."
말을거는 한서윤이란놈...
"아..그래..^^;;"
그래서 나도 얘기했다..ㅠ_ㅠ
우리둘은 나오자마자.. 썰렁해지기 시작했다..
갈때도없구..ㅠ_ㅠ
....어떤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구...ㅠ_ㅠ
"야..."
"네?ㅇ_ㅇ"
"반말까... 왜 떨고 그러냐?"
"아니..저기..."
"...너 미팅 첨해보냐?"
"아...저기..그게..그러니까......... ...........응.../////"
"아씨파.. 키쓰는해봤냐?"
"어?ㅇ_ㅇ"
"키스말야키.스"
"...어..?그게...... .............아니..ㅠ_ㅠ"
"킥.. ..............."
갑자기 무섭게 웃는 녀석이였다..ㅠ_ㅠ
무셔라..ㅠ_ㅠ
"너 나랑 사귈래?"
"네?ㅇ0ㅇ 아니. 뭐시라..?"
"나랑 사귀자고.. 귓구멍 막켰냐? 뚤어주까?"
그리고는 내귓구멍을 불어주는 녀석..
"아앗! 그만해!"
"킥. ....... 사귀는거다?"
"....그게...그......응.ㅠ_ㅠ"
"그럼.. 첫만남으로 선물아나줄께..^-^"
무섭게 굴던 서윤이가 웃었다..ㅇ_ㅇ..
"....킥. ..........."
.........................!!!!!
......... .................................
"....^-^... 어때? 내선물..?"
"......으으으..으앗.!!///////////"
"....^-^.. 그럼 내일은 더 찐하게 해줄께..^-^"
....으...으... 내 처처처...처..첫..키스를.......ㅠ/////ㅠ
"너 키스 한번도 안해봤다면서? .. 내가 너 첫키스 뺏어갔으니까.. 너 나랑만 있어야된다!"
".. ........///////////"
".. 딴남자랑 얘기해도 안되고.. 너 소꿉친구라도 안되!"
".. .............///////////"
"야. 말좀해라-_-"
"어?,..어.."
그렇게 우리둘은 그렇게 첫만남의 선물은 키스로 나누었다..
[2년후.]
벌써 서윤이와 사귄지 2년이란 세월리 흘렀다..^-^
전 지금 한양대에 입학한지 1년이 다되간다..^-^
"야!! 민주영!..나와.."
"기다려!!"
아직도 2년동안 변함없는 서윤이다..^-^
"아씨.. -_-"
"알써>_< "
".. ..........-_-"
"..야 오늘...-3-"
"-_-... 미친년.."
............. .................................
........................ .............................
서윤인 달콤한 키스를 저에게 준뒤. .. 입을 땠다..
"됐지?"
"응>_<"
2년째 하루에 한번씩 키스를 해주는 서윤이..
첫만남도 키스로 시작한 우리 커플은 아직도 키스로 시작한다..^0^
"야 오늘 레스토랑 가자"
"왜?ㅇ_ㅇ"
"응.. .. 암튼..있어.."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심각한 얼굴을 하는 서윤이..
무슨얘길까..?ㅇ_ㅇ
호,혹시! ....-////- 청혼....?
[레스토랑]
여기는 정말 근사한 레스토랑이다..ㅇ0ㅇ
되게 비싸보인다..ㅇ0ㅇ
서윤이가 그렇게 잘살지 않을텐데..ㅇ0ㅇ
"서윤아?... 무슨 바람이 불었니?ㅇ_ㅇ"
"아냐. .. 오늘은 .. 많이 먹어.."
"..?"
역시 제 직감이 틀림 없다!!-0-
분명 저에게 청혼을 할려고 하는것이다>_<
이크~ 귀여븐 우리 한서윤~
"키..킥..."
'왜웃어?"
"아냐아냐.. 서윤아.. "
"빨리 시켜.."
"어. 알았어..^-^"
그리고 나는 여기세 제일 비싼 것을 시켰다..
그런데도 아무말 없시 시켜주는 서윤이 ..ㅇ_ㅇ
보통같으면.. 왜이케 비싼거 시키냐고 뭐라 했을텐데..-_-;;
우리는 맛나게 다먹고 디저트를 시켰다..
"... 이짜나.. 서윤아..ㅇ_ㅇ 너오늘 왜그래?"
"어..?어...."
풀이 죽어있는 서윤이다..
"..... . .............. 주영아.."
"...어..어.??ㅇ_ㅇ"
"왜이케 놀래?"
"니가 처음으로 성빼고.. 주영이라고 불러조서...ㅇ_ㅇ"
"... 아... .........주영아.... ........... 나.. .......사실.."
"...뭔데?^-^"
".. .......... .....우리.. "
"응^-^"
".. .............. 우리 헤어지자. ............."
". ................"
".......... ......... 헤어지자.. ......... 민주영.. ..........."
헤어지잔 말에 .. 나도 모르게 눈물이 떨어진다. ........
너무나 놀라서 나도모르게 눈물이떨어진다...........
나는 기대했는데. .........
청혼할꺼라고 생각했는데. ..........
서윤인 나를 . .... 많이 사랑하고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
". ..... 미안. ........ 민주영..."
". ......... 한서윤. ................"
". ........................"
"......... 나쁜놈.. ..............."
나는 .. 나쁜놈이란 말을 남긴뒤.. 레스토랑을 나왔다..
.....눈물이 안멈춘다..........
왠지 모르겟지만. ........ 눈물은 안멈춘다..........
제가 그정도로 서윤일 사랑했단 증거겠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벌써.. 서윤이와 헤어진지.. 일주일이 지났다...
제 모습은 벌써.. 반 패인이다...
학교도 안나가고...
집에서 쭈욱.. 쳐박혀.... 서윤이 생각만 한다...
[따르릉~]
....
[따르릉~]
.. .......................
[따르릉]
........... ................=_=
[달칵]
"여보세요.............."
힘이 다빠진 목소리로 전.. 전화를 받았다..
".하.. 민주영..."
".... .............."
"주영아. .....헉.. 헉........"
".............. ............"
".. 민주영.. 주영아.. 민주영!!!!"
". .............. 한서윤.. 서윤아!!"
".....하.. 민주영.... 주영아.. 보고싶다.."
". .......... 한서윤.. 너 지금 어디야...."
"... .............. 니네집앞. ..........."
"..............!!"
나는 바로 전화기를 놓고 나갔다...
서윤이가.. 날.. 만나러.. 여기까지..
왔다. ................................
드디어.. 서윤이가................
"서윤아!!"
"하.... 민..주영..........."
"서윤아 너 왜그래... ....!!"
". ......... 하..... ... "
"왜 그러냐고... 왜.. 왜..그래.."
서윤인 누구한테 맞았는지.. 완전 다 피로 범벅되어 있었다...
"..서윤아..흑..서윤아.."
"..민주영... 나 너한테 ..마지막선물줘도 되냐..?"
".... 흡.. ....(끄덕끄덕)"
"하....."
"... 사랑해.. 민주영.."
"............. .........."
눈물 범벅이 돈 저에게 부르럽게 키스를 해주는 서윤이...
.......... 정말.. 지금까지 ... 받아왔던 키스랑은 차원이 다르다..
정말... 서윤이만 저에게 줄수있는 키스.. ...........
정말.. 저와 .. 서윤이만 알수있는 키스였다..........
"하... ..........민주영.."
"........... 흡... 서윤아.."
". ....하..... 민주영.. 너. 슬프게 해서.. 미..안.."
".... 서윤아....흡.. 서윤아..서윤아.."
".. ..^-^.... .... ..."
".....서윤아..!!"
".......................... ..............."
". ........ 한서윤!!!"
". ....................................."
"서윤아!! 한서윤!! 일어나!! 일어나라고!! 일어나!!"
". ................................."
"...흡....으흡.. 한서윤.... 서윤아.. ............"
저는 서윤이를 끌어않으며 울었습니다......... ..........
. .............?
서윤이 손엔 무슨 편지가 있었다..
피범벅이된... 편지였다..........
저는 바로 편지를 읽어봤다..
.... 민주영..^-^..
미안해..... .....................
나도.. 너랑 같이 있고싶었는데...
나처럼 ... 돈없는 자식이랑 .. 어떻게 .. 같이 살겟냐..?
.. .. 나.. 공부도 못하는거 알잖냐..
그리고.. 나.. 엄마아빠도 없잖냐...
그런데 어떻게 너랑 결혼할수 있어..
... 미안하다... 나.. 사체써서.. ...
... 나.. 망했다..^-^....
너 잘해줄려고 .. 사체업자한테 돈빌렸는데..
돈이.. 너무.. 많아서.. 갚을수 없었어..
.. 그래서.. 나.. 이제.. 얼마 안있음.. 그 사체업자들이 쳐들어 올꺼야..
그전에.. 난.. 먼저 도망가겟지..?
미안.... ................
...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
민주영을 영원히 ...사랑하는.. 한서윤이...
.............. ..................................
...마지막...으로 내게준 선물...
.. 한서윤.. . .................
.......... 정말 고마워.. .......... 마지막으로 멋진선물조서...
........ 너와 함께 했던시간... ..........
난. 잊지 못할꺼야..
"... 한서윤... ............... ...사랑해.. .........정말... 사랑해.."
나는.. 누워있는... 서윤이에게 입을 맞췄다....
잘가... 한서윤....
내가 죽으면.. 그때.... 우리. 영원히 .. 갔이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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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참..- -;; 재미없지요?ㅠ_ㅠ
좀 이상해요..ㅠ_ㅠ
제 스토리를 어딘가 빠진거같은..ㅠ_ㅠ
앞으로 더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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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인소닷단편소설
[단편]
[sadly。]※ 마지막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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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두둑,,눈물이,흐르네요,ㅋ
조아요.. 잼어요.. ㅋㅋ 강명 받았어요,,ㅋㅋ
잘쓰셨어요 ''a 행복ㅇl가 옛날에 쓴 단편소설 제목하고 제목이 똑같아서 클릭하게됬는데 저보다 잘쓰십니다 乃
천사될래님 감사해용..ㅠ_ㅠ
숫자송님 감명까지야..ㅠ_ㅠ 암튼 너무 감사해요..ㅠ_ㅠ
행복할수있게님 감사해요..ㅠ_ㅠ행복님껏두 읽고싶네요..^-^
웬일이야... 서윤이 너무 불쌍하다...ㅜ_ㅜ
민트야 고마워 코멘..^-^
하...슬프네요...^ ^...(지나가는행인♬)
나잇씨 고마워요^-^.. (항상 코멘달아줘서 감사)
곰이 언니야 ~~ 너무 잘쓴다 ㅠ^ㅠ 캬하 ~~~ 막막 불펌해서 내가 쓴글이라고 하고 싶어 -_-;;
테크야 너무너무 과한 칭찬을 해주구나..ㅠ_ㅠ 암튼 고마워 더 잘쓸꼐
아우..ㅠ_ㅠ진짜 슬퍼요!!
힘내세여...잼썻어여
키위님 감사해요.^-^
내사랑님 감사해요^-^
너무 재미잇었습니다..^^*
‥god원츄乃‥
잘썼어요..T^T 그런데.. 오타들이 쪼~오끔 있네요^-^;; 그래도 이야기 전개가 잘 되니까.. >_< 슬프게 잘 읽었어요..T^T
god원츄님 코멘 감사해요..^-^
소설과운명님 감사해요..^-^ 제가 오타가 좀심해요..헤헤;; 암튼 코멘 감사해요..^-^
넘 슬포요ㅠ_ㅠ
슬퍼요ㅠ_ㅠ
너없는하루님 감사해요^-^
사탕님 감사해요^-^
잼써요 >_< 주영이 죽으면 둘이서 꼭 만나겠죠 ?
재밌어요ㅠ_ㅠ슬퍼요ㅠ_ㅠ감동이에요>_<*
민우님 감사해요^-^
나꼴통년님 감사해요^-^
눈물이..뚝..뚝..흘르고..너무..감동..흑..감동먹었어요~>_<//
감사해요 현대은정님>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