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들은 소루쟁이를 환으로 만들어 몇개씩 복용 했는데 별 효과를 못보았다고들 합니다.그래서 저는 소루쟁이 를 씹어먹다가
지하수에 울여 먹었습니다. 두분중 비염으로 한쪽 코가 막힌분은 거의 완전하게 양쪽으로 숨을 쉬시고
한친구는 역류성 식도염인데 6회 정도 힌알 두알정도 먹게했는 데 효과는 없고 머리만 아프다 푸념이 심해 몇알 더 먹이고는
더이상 복용을 거부해 벼르다 우린물 한숫갈 환으로 치면 20여알 정도 를 마시게 했는데 속이 않좋다고
다시 푸념이 더욱심해 몇일간 복용을 중지하며 본인은 많은 양을 울여 먹었습니다.
하루만에 눈이 밝아졌는데 십여일이상 소루쟁이를 씹어먹다 미각을 잃었고 우려먹으면서
점차 미각이 약간 씩 돌아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근시를 확연히 고쳤고 소루쟁이를 엄지손가락정도 가위로 잘게 잘라 물에 우려 먹다가
기회를 보아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는 친구에게 본인이 복용하는 양의 30프로를 복용시켰는데
다음날 저에게 원망이란 원망을 몰아 부쳤습니다 .숨이 쉬기가 불편해 죽겠다고 다음부터는 절대
소루쟁이던 아무것도 안먹겠다고 짜증을 부려 곤란 해서 힘들었습니다.
해독이 되는 사이다 켄을 사서 반켄을 먹게하고 숨이 편해질때까지 걸어보라고 했습니다
괜한짓을 한것같아 후회가 깊이 밀려왔습니다.
소루쟁이에대해 경험이 많았더러면 달랐을 텐데
그렇게 조심해서 양을 조금 씩 늘렸는데 한숨이 나왔죠!
30분 후에 이친구가 환한 얼굴로 왔습니다.가슴이 시원해졌다 합니다.
그동안 음식도 제대로 못먹은 친구인데 먹어도 조금 지나면 배가 고프답니다.
많이 나아진것이죠!
첫댓글크로캅님 ! 저는 정량법이 아닌 느낌으로 소루 쟁이를 처음 중간치 뿌리를 생으로 씹어 먹어봤고.설사후 다시 3년생 이상 큰 뿌리를 커피 포트에 2회에 나누어서 2L 우려 먹고 있습니다. 원래 평생 비염 증상이 있으며. 하루 몇컵씩 음용하는 동안 우선 비염 증상이 감소했고. 묽은 변을 매일 보았고. 체온(?)이 뜨거움을 느꼈습니다.요즘은 과량이라 생각되어 하루 한컵씩 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것도 과량이 아닌가요 ?
첫댓글 크로캅님 ! 저는 정량법이 아닌 느낌으로 소루 쟁이를
처음 중간치 뿌리를 생으로 씹어 먹어봤고.설사후 다시
3년생 이상 큰 뿌리를 커피 포트에 2회에 나누어서 2L 우려
먹고 있습니다. 원래 평생 비염 증상이 있으며. 하루 몇컵씩
음용하는 동안 우선 비염 증상이 감소했고. 묽은 변을 매일 보았고.
체온(?)이 뜨거움을 느꼈습니다.요즘은 과량이라 생각되어 하루 한컵씩
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것도 과량이 아닌가요 ?
글쎄요 소루쟁이를 임상하신분께서는 뜨거운 물에 타거나 달이면 약성이,날아간다고 하셔서
그냥 물에 울여먹습니다.
저는 젊어서 부터 약초를 좋아해서
이십년전 부터 무릎통증에 가끔 해 보았습니다
뿌리를 말려서 술을 붓고 우러나면 하루 소잔 한잔씩...
무릎 통증에는 이만한 것은 없습니다.
다른 임상은 안해보았지만 무릎 아프신분들은
한번 해 보세요 효과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위의 대부분의 다양한 질환에 고생하는 분들은 단식이나 식이요법등은 받아드리지 않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한에는 어림이 없습니다 말도 못꺼내죠! 이런 분들에게 천연 항생효과가 있는 소루쟁이는
양약과 같으므로 현대인에게 꼭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복용중 명현현상도 있겠지요.
호전반응에대해서는 수차례 예기했지만 아픈사람에게는 쉽지않은 일입니다 .소루쟁이의 특성을 잘알고각 질환에따라
호전반응의 정도나 유형을 잘알지 않고서는 힘든 부분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