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6시에 소래포구 꽃게광장에서 출발 흔들전망대를 반환점으로 하여 원점회귀한다. 다소 흐린날 걷기에 좋은날이다.
시흥갯골 자전건 아치교에서 물표면에 비친 무지개와 비슷한 환영을 담는다. 폰렌즈의 한계로 잘담으면 멋진 사진인데 그래도 환영은 보이니 다행이다. 물이 들어오는 상태에서 트레킹이라 물표면에서 올라오는 물안개를 담나 했는 물안개는 보지 못하고 자전거 아치교 환영만 담는다.
시흥갯골 자전거 아치교의 환영현상을 담다
무지개 일종인 환영현상
물이 빠지면서 층별로 시간차를 두고 물빠지는 현상을 갯벌과 클로즈업 되면서 자동노출(보통40초 전후)로 두고 연속촬영한 후 여러사진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편집하면 아름다운 물안개 같은 사진을 만들 수 있다. 하늘이 열리면 좋은데 흐린날씨로 이를 기다리고 있는 사진작가분 들에게는 아쉬움 있겠다. 물안개가 솟아오르면 좋은데 제조건..습도와 온등이 차이가 날때 물안개를 볼수 있고..물안개를 제대로 볼려면 기다림과 끈기가 필요하다.
물이 빠지는 이 맘때 이곳은 포구 좌우로 이 한장의 작품을 담기위해 사진(동오회)작가님들의 삼각대 설치를 하고 끝없는 기다림을 엿 볼수 있다. 이른 아침에는 물안개와 일출을 담기위해 기다리고 이렇게 잘된 한장의 사진은 예술이 되고 멋진 사진이 되는 것이다.
소래포구 꽃게광장
.시흥갯골 들머리이자 날머리이다
물이 들어온 시흥갯골
시흥갯골 흔들전망대 주변
시흥갯골에서 만나는 코스모스꽃 가을의 꽃인데 6월에 코스모스꽃이 피니
시흥갯골 산책
땅의 기억
갯골에서 만날 수 있는 친구들
시흥 갯골 생태공원
접시꽃..개량형
접시꽃 개량형 키작은 접시꽃
아름다운 접시꽃
아름다운 접시꽃
시흥갯골에서 만나는 기러기
아름다운 시흥갯골
시흥갯골에서 만나는 뽕나무.
어린 냉이인데 지금 냉이가 있는지..어린 냉이이다
시흥갯골
물들어온 시흥갯골 잎보이는 자전거 아치교
시흥갯골 명물 자전거 아치교..자전거 아치교 물속에 비친 모습까지 원형상을 잡을려고 했는데 부분적 현상을 담다
자전가 아치교
자전거 아치교에서 본 모습..앞쪽에 한장의 예술사진을 담기위해 기다리는 사진작가 동호회님들을 본다. 좋은지점 삼각대 고정시키고
자전거 아치교에서 본 모습..앞부분은 배닺 머리부분이다.
시흥갯골에서 본 소래포구..출발할때는 배가 가득했는데 돌아올때 보니 바다로 나가도 몇척의 배만 보인다.
트랭글 12km ..시흥갯골 쉬어가면서 그저 느긋하게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