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창작마을길(대청호오백리길18-1코스) 노무현 대통령 추모비
https://youtu.be/GOL1gr9xVvs?si=M3V9pan_rcJDvCtR
대청호오백리길 18-1구간 “마동창작마을길" 왕복 8Km 약 3시간
509번 지방도로 문덕교를 건너기 전 삼거리에서 마동창작마을길 푯말이 표시된 방향인 묘암리로 걸어간다. 벌바위 쉼터 커피숍앞을 지나 조금가면 육각정자가 나온다
메타세쿼이아나무가 줄지어 서있고 안쪽에 힐링텐트하우스 있었다, 계곡물이 흐른는 냇가를 따라 마을입구 돌탑이 보이고 묘암리 버스정류장 도착한다.
묘암리 버스정류장에서 왼쪽 좁은 시골길로 2.7km 이정포를 따라 걸어가면 회교초등학교로 가는길이다.
2.7㎞ 마동창작마을 표지판이 보이고 좁은 협곡을 걷은 기분으로 마동교를 만난다 1.2㎞ 마동창작마을 표지판이 있는 마동2교를 건너면서 넓은 마을이 보인다.
마을삼거리 0.8㎞ 마동창작마을 표시를 따라 우측으로 마동1구 창작마을 마쟁이 표지석과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하얀 눈에 묻히 산야를 보며 낭만여행을 즐기는 것이다
마동창작마을 입구에 접어들어 마동리 마쟁이 유래비를 만난다.
조선시대 군사들이 회인면에서 먹티고개를 넘어 문의현으로 가는 도중 말을 매어놓고 물과 먹이를 주며 쉬었다가 말을 갈아타고 가던 곳으로, 마장이 있덩 곳이라 예지명을 마쟁이로 불리던 것이 일제시대 때 마동리로 되었다고 전해진다..
폐교된 회교국민학교가 마동창작마을로 변신해 화가, 조각가 등 예술가들이 둥지를 틀고 창작활동을 하는 마동창작마을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교실을 리모델링해 멋지고 운치있게 만든 갤러리 찻집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조각과 그림 등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마동창작마을에 들어서면 높이 75㎝, 너비 60㎝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표지석이 있다. 2009년 노 전 대통령 서거 추모위원회가 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제작한 것이다. 추모위원회는 사연을 싣고 2011년 4월 청주시내에서 자동차로 50여분 떨어진 마동창작마을 정원으로 옮겨졌다. 노무현 대통령 "당신의 못다 이룬 꿈 우리가 이루어가겠습니다
옛 운동장 터터 조각상이며 나무들이 즐비하옇다. 작품들을 보고파 찿아온 분들이 위해 문을 개방하였다
작품 전시관을 입장하여 작품 감상하고 되돌이 나온다 마동창작마을이 마을 끝이기 때문에 다시 들어왔던 묘암 삼거리로 돌아나오면 18구간 지선이 끝난다.
대청호오백리길 18-1구간를 마치고 19구간 출발지인 상산마을로 간다 상산마을 정자에서 가져온 도사락을 풀어 즐거운 식사를 하게된다. 오백리길 19구간 “청남대 사색길”은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상산마을에서 출발해 곰실봉능선, 청남대 제2관문, 청남대 가로수길, 피미바을 숲길산책로 및 작은 용굴을 거쳐 문의면 노현리 습지공원에 이르는 12.5km의 도보길이다.
청남대국화축제 시기에 19구간을 진행하면서 상산마을 청남대 구간을 남겨두었기에 오늘 숙제를 하는것이다.
19구간의 들머리는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산덕리 상산마을 청남대 4km 이정표가 있는곳이다.
마을 안쪽 곰실봉 능선으로 가는 길목에는 상산마을 이정표가 하나 더 있는데 청남대를 알리는 이정표가 거꾸로 걸려 있어 이를 세운 관계자들이 얼마나 무성의한지 알 수 있다.
은행나무를 지나면 길은 숲으로 이어지는데 곰실고개에서 좌측으로 가면 전망대가 있는 곰실봉(328m) 정상이다.
정상에서는 대청호가 살포시 보인다 곰실봉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거의 3km에 달하는데 길은 능선과 산허리를 가로지른다.
257봉과 경비초소를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청남대입구(청남대 제2관문)이다.
산들투어 대청호오백리길 투어단이 18-1구간, 19구간 일부를 마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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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OL1gr9xVvs?si=M3V9pan_rcJDvC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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