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의 장고항에서 실치축제가 열린다하여 갔다.
주차 후 회센타에 들어가
실치회 주문
실치회를 먹고
밥에 비벼서 비빔밥으로도
축제장은 간이 텐트로 손님을 부르고
듬대는 서로 마주보며 정겹다.
녹슬은 닻
생각보다 크다
캠핑과 차박하는 분들도 꽤 많은 장고항
다음에는 이곳에서 차박하며 국화도에 가 봐야지.
오는길에 들른 석문호
돌탑 위의 갈매기 한쌍의 모습이 너무 이쁘다.
호수 바라보고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고
전에 차박하던곳도 돌아본 오늘
실치회는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고
맑은 하늘과 함께한 바다 구경 너무 좋았다.
첫댓글 와 ~~~ 사진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날씨가 좋아 더욱 좋은 행보였어요.
좋은시간 보내다 오셨군요
실치회는 어떤맛일지 궁금궁금....
너무 부드럽고 살살 녹는 느낌의 맛 이였어요.
장고항 회센타에서 간장게장 만들어파는데 가격대비 알차게 맛잇게 해주더라구요.저희는 게장사러 가끔 갑니다..
그 게장집이 어떤집 인가요?
실치회 먹으면 반찬으로 간장게장 주는 집도 있다는데요.
함께하신 일행분이
모두 젊어보이세요. 옷차림으로만 봐도요.
너무 좋겠습니다.
젊은 분들과 어울리면 젊어지죠.
좋은 일행분들인 것 같습니다.
석문호의 사진
일행 아니예요.
그곳에서 바다를 즐기는분들찍은거지요.
남편과 동행이였네요.
즐거운 나들이 축하합니다
좋은날씨에 사진도 멋지고,,
구경잘 했읍니다
하늘이 푸른 좋은날 이였어요.
운전하기도 편한 날
지난해 난지도 섬여행 간다고 당진갔다가
바람이 많이 불어 배가 운행못해 태안 솔바람길 걷고 왔어요.
실치가 멸치 비스무리?한거 맞나요?
먹어본 거 같기도 하고 ㅎ
먹방여행 부럽습니다
실치로 뱅어포를 만든데요.
멸치보다 훨씬 길고 가늘고 투명해요.
살림은 꽝이구요.
돌아댕기는거에만 관심있는 역마살의 극치인 뇨자랍니다.
실치축제 다녀 오셨네요~
모든분 비빌댓글이 아닌 공개 댓글이 보기 참 좋아요.
맞아요.
비댓글 보면 기분이 살짝 상해요.
뭔 비밀들이 그리 많은지
김세실리아님의 삼박한 제안으로 70대방은 비댓글이 거의 사라졌어요
방가방가요
♡♡♡
실치축제는
언제까지이지요
♡♡♡
5월까지라는데 늦으면 늦을수록 실치의 뼈가 굵어져 먹기 불편하다고 하니 4월이 지나기 전에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렇군요!
잘알았으니ㅡ
어서가보는것
이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