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4-2코스(양재시민의숲역~사당역)걷기여행

[행운(行雲)]

서울둘레길 4-2코스(양재시민의숲역~사당역)걷기여행

2017.1.1.(일)

양재시민의숲역 3번출구 - 양재시민의숲 - 우면산 대성사 입구  - 방배 우성아파트 - 사당역(7.6km/3시간)

양재시민의숲역5번출구 → 여의교 → 여의천 둑방길로 진행한다.

시민의숲 7번입구로 들어간다.

<대한항공희생자위령탑>

시민의숲은 매헌로를 기준으로 2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매헌로 횡단보도를 건너 시민의숲 1번 입구로 즐어간다.

시민의숲 산책로를 걷는다. 이정표만 참고하여 진행하면 길을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시민의숲 4번 입구로 나온다.

매헌다리를 건너 직진한다.

우면교 하부를 지나 KT연구개발본부교차로에서 바우뵈로 횡단보도를 건너 우면산 등산로로 진입한다.

서울둘레길 우면산구간이 시작된다.

약간의 계단길을 오른다.

편안한 숲길이 이어진다.

새해 첫날이어선지  소망탑을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2011년의 산사태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숲이 울창하다.

예술의 전당갈림길을 지난다.

우면산 대성사 입구를 지난다.

서울둘레길 우면산구간은 전구간이 숲길이다.

다양한 변화를 주는 길을 걷는다.

국립국악원 안내판을 지난다.

2011.7.27. 76개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사태지역은 말끔히 복구되었다.

새해 첫날인데 몸이 무겁다.

정자에서 구운 현미로 새해 첫 식사를 한다.

몸은 무거워 걷는게 힘에 부치지만 마음은 편안하다.

성산약수터에서 시원한 약숫물를 마신다.

우면산 성뒤골을 지난다.

성뒤골을 지나니 멋진 숲길이 이어진다.

서울둘레길 우면산 구간이 끝나는 지점에 스탬프함이 있다.

우면산 구간이 끝나는 지점에 서울둘레길 안내도가 있다.

방배선행길을 따라 내려간다.

방배우성아파트 앞 과천대로에서 서울둘레길 4-2코스 걷기를 종료하고

사당역 3번 출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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