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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봉서방
창조의 4단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창 2:19)
새와 짐승 무에서 창조가 아닌데
1:21 바라를 사용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1)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아사)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바라)하시고”(창 1:26-27)
인간창조:아사, 바라
단순히 구분할 수 없다. 바라는 무에서 창조, 아사:유에서 창조라고 구분할 수 없다.
야짜르도 사용되었다.
<만드사:아사>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창 1:7)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창 1:16)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5)
1:21에서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1)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창 2:19)
새들
창조(바라), 만드시니(아사),지으시니(야짜르)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정확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창 1:31)
지으신 – 야짜르일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일관성을 잃었다. 지으신-아사이다. 번역의 일관성을 놓친다.
지으신, 만드시니- 호환이 가능하다.
1:31을 만드시니 로 했으면 번역이 일관될 뻔 했다.
통일해보면 1:31을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번역의 일관성
[ 다 다른 원문 ]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야짜르)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야짜르)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창 2:8)
지으신은 야짜르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아사-만들리라) 하시니라”(창 2:18)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창 2:22)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창 2:7-8)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아짜르)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창 2:19)
지으시고
2:18, 2:22 3개의 동사가 다 다르다.
정리)
바라는 창조
아사는 만드시니
야짜르- 빚으시고
다마- 지으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창 2: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 2:18) 아사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창 2:7-8) 야짜르
2:7-8과 2:19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창 2:19)
흙으로 + 지으시고(야짜르), 토기장이가 빚으시고에 사용된 것이다.
야짜르 하나님의 손동작같은 것을 말해주는 동사이다.
2:22 바나 라는 동사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바나)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창 2:22)
예루살렘 중건 – 슈브, 바나 성전건축에 사용된 동사, 바나
인간창조와 관계된 22절 바나
깎아논 것 – 바나
기존의 재료를 사용 – 아사
짐승창조에도 3동사사용,
여자창조에 바나를 사용하심
인간창조의 4동사를 구분해서 사용하면
바라는 절대 무에서 유가 아니라 특별한 의미의 창조에서 사용된다.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1)
바라- 움직이는 생물을 창조
특별한 의미에서 관심이 기울어지는 창조
1:26 아사
2:18 아사 창조, 있는 재료로 만드심
손동작이 작용하는 것 2:7,8,19 야짜르, 사람과 짐승
갈빗대를 취하여 창조 2:22에서 바나 사용됨
창조기사가 인간의 창조와 관련하여 각각의 경우에 각기 다른 4개의 동사를 사용한다.
바라 create
야짜르 form
바나 made,
□ 본문의 주석, 본문간 주석도 해야한다.
창1장 주석을 인용한 다른 본문이 있다. 시편에 창조송이 많다. 창1장의 본문을 시편이 인용한 구절과 비교해 살펴보는 것은 본문 간 이해를 깊게 해 준다.
별들을 만드시고 – 주관하게 시 136:7-9과 연관시켜보면 명확한 이해를 하게 된다.
“[7]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8]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9]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7-9)
□ 창1:9 본문간주석의 예
명령과 결과만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창 1:9)
발생할 엄청난 지각변동의 과정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물이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는 명령과 그대로 되니라는 결과사이의 과정을 기록해 놓은 것이 있다.
“[6]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7] 주께서 꾸짖으시니 (창1:9의 전반부- 뭍이 드러나라)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8]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 물의 묘사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시 104:6-8)
창1:9 창조의 원칙, 물로 덮여있는 지표면이 짧은 시간안에도 엄청난 지각변동에 대한 기록을 미처 인식하지 못할 수 있는데, 시104편 6-8을 읽어보면 자세한 설명을 이해할 수 있다. 명령과 결과사이에 메꾸어질 수 있는 본문간주석이다.
창1장 엄청난 긴 기간의 지각변동이 셋째날 하나님의 명령하나만으로 되었다고 하는 지각변동을 보게 된다. 지각변동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각변동을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 6째날 문화명령에 대한 오해로 말미암는 인류사의 문제?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창 1:22)
생육하라 번성하라 충만하라 22절에서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6-28)
문화명령이라고 한다. 창1:26-28을 문화명령이라고 한다. 문화- culture, 컬투스- 땅을 기경한다.
생물들에게 준 명령이 인간에게 준 명령이 같다. 생육, 번성, 충만
달리 준 명령:
①다스리라
②정복하라- subdue 정복, 문화명령에 대한 결정적 오해가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비틀어지게 만드는 결정적 근거가 된 것이 기독교를 비난하는 문화명령,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에 대한 파괴를 초래한 기독교사상의 문제이다. 환경파괴의 주범이 성경이라고 말한다. 스페인, 포르투칼, 영국 등 신대륙 정복선에는 언제나 사제들이 동승,
신대륙을 발견하고 정복할 때 창1:28정복명령을 내림
가장 중요한 과학잡지 nature의 science에 과학자가 아닌 사람이 쓴 논문이 실려진다. 창1:28에 대한 비난으로 가득차 있다.
창1:28은 정말 옳은 번역인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본문간 주석으로 의미가 수정되어야 한다.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6-28)
본문간 주석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시 8:5-6)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6, 18)
주관하게 하시며의 히브리어 동사와 다스리게 했다는 동사와 같은 히브리어 <마샬>이다.
시 8:6의 주석에 의하면 본문간주석, 병행구절이다.
빼앗는 정복의 의미가 없다. 해와 달은 묵묵히 운행할 뿐이다. 인력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는 개념으로 마샬이 사용된 것이다. 서로 존재하도록 하는 의미가 <마샬>이라면 정복 개념을 찾는 것은 잘못이다.
하나님은 만물의 청지기 직분을 허락하셨는데, 정복 파괴와 착취의 확대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은 오해이다.
인류의 환경파괴와 자연착취를 하나님의 허락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이해이다. 오역의 결과이다.
성경을 정확히 전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 논문이후에 인간의 자연정복으로 해석한 것들을 반성하기 시작했다.
성경전권을 사람중심이 아니라 땅중심으로 번역한 책이 나왔다. 호주의 노멜학자에 의해 나왔다. 노만하빌
□ 에덴에서 주신 먹거리는 무엇인가?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창 1:29-30)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1-12)
셋째날: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
식물의 3종류중에서 2종류는 인간에게, 풀은 짐승에게 주어졌다라고 설명한다.
*아니다. 1:30 푸른 풀, 1:11,12의 풀과 다르다.
1:30의 풀은 채소로 번역해야 한다. 첫 번째 풀은 짐승에게 주어졌고 나머지는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다.
차이는 채소라는 단어의 차이가 아니고, 씨맺느냐의 유무이다. 짐승에게는 씨맺는 것이 없고, 사람에게는 씨맺는 것을 주셨다. 이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기독교의 자연파괴를 비난하는 논문이다.
신대륙정복전쟁을 정당화하는 그림이다. 십자가를 들고
카바슈와 마샬의 의미를 깊이 연구하지 못했을 것이다. 본문간 주석으로 이해하지 못했다.시 8:5-6,
□ 창2장 천지창조는 몇째날에 마쳤는가?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창 2:1-3)
AD1-2세기, 사마리아 , 70인역에는 일곱째날에 마치니가 없다.
2:1은 6째날에 다 이루었다고 하는데
2:2은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개역한글로 읽으면 일곱째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창 2:1-3, 개정)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 2:1-3)
히브리어 원문은 일곱째날에 마치시니
LXX: 여섯째날에 마침
2:1과 2:2의 충돌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본문이 충돌될 때 가장 쉬운 것은
①본문을 고친다. 70인역, 후대에 변경이 삽입되었다고 보고 6째날로 고쳤다.
②과학적 상식으로 수정한다.
본문의 의미를 바로 밝히는 게 우리의 과제이다.
2:1과 2절의 충돌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2:1-3에 안식일이라는 명사가 없지 않나? 없는 명사를 만들어 내느냐? 워치만니- 그리스도인 형제들의 주장들
창2:3에는 사 66:22-23 하늘에서 지키는 증거로 사용하는 구절인데, 과연 맞는가?
“[22]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사 66:22-23)
반문: 이 구절을 근거로 하늘에서 지킨다면, 왜 초하루는 안 지킵니까? 매 안식일- from to 칠일마다 아니라 안식일에서안식일까지 –매일이라는 히브리어의 관용적 표현이다. 매월첫날부터 첫날까지 두 구절다 항상이라는 히브리어의 관용적 표현이다. 이것을 가지고 하늘에서 안식일 지킨다고 주장하면 지금도 월삭도 지키라. 아주 수준낮은 이해로 만들어 버린다.
안식은 날이 아니라 상태, 구원받은 상태이지 날에 안식이 있는 게 아닙니다. 구원에 매날이 안식이다. 그러니 날이 나오지 않는다. 왜 제칠일만 안식일이라고 하느냐? 창조를 근거로 1주일에 한번씩 예배해야 하는 것을 수준 낮은 공동체로 만들어 버린다. 애초에 교육받고 나면 날, 시간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황당하게 여겨진다.
창 2:1-3의 문제를 어떻게 해야하나?
창 2:1과 2절의 충돌
안식과 안식일의 차이는?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창 2:1-3)
□ 창2: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창 2:4)
2:4까지 하늘과 땅의 내력 첫 번째 창조의 끝, 내력- 토로트, 나머지는 새로운 문단의 시작을 나타내지만 이곳에서만 첫 번째 창조의 결론이다. 4절의 후반에서부터 ①신의 이름이 달라진다. ②땅과 하늘이 나온다.
성경전권에서 하늘과 땅이 연결되는데, 땅과 하늘로 연결된 세 번이다. 계시록 20장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창 2:4)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시 148:13)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계 20:11)
도치는 강조이다. 의도적인 것이다.
땅과 하늘을 창조, 오로지 땅이야기만 나온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창 2:5)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창 2:6)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 2:7)
2:4-6 인간이 살게 된 땅의 상태
2:7 땅에서 비롯된 인간창조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창세기 저자의 의도가 나타난다. 단어가 절대로 랜덤이 아니구나.
창 1:1
땅- 에레츠, 2:5,6도 에레츠
안개만 땅(에레츠)에서 올라와 온 지면(아다마)을 적셨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아다마)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 2:7)
에레츠-지구천제
아다마-지구를 구성하는 흙 그 자체를 가르킨다.
적셔진 아다마로 사람을 지으셨다. 마치 2:6에 아다마를 적신 작업을 지으시고 (야짜르), + 빚으시고 하나님의 손동자의 뉴앙스를 가진다.
그 흙으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흙을 적신내용이 의도적으로 다른 단어로 기록되어 있다.
□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레츠)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창 2:5)
이 표현은 본문을 읽을 독자들이 비가 없었다고하면 이해할 비를 전재로 한 기록이다.
창조된 원상태를 묘사하면서 비가 없었다. 왜 이렇게 묘사하나? 땅은 있는데 3째날 전반부인가?
창조직후의 지구상태를 묘사하면서, 왜 없는 것들을 소개하고 있나?
교재11번#
왜 창조된 세계를 소개하면서 구태여 없는 것들을 나열할까?
땅을 갈 사람, 초목, 채소라는 단어들은 모두다 죄지은 이후상태를 묘사해주는 독특한 단어들이다. 그 때는 죄짓기 전이었어라는 말이다.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창 2:6)
본문간주석//
화잇의 주석- “홍수 이전 세상 사람들은 수세기 동안 자연 법칙은 변한 적이 없었다고 판단을 내렸다. 계절의 순환은 그 순서대로 이르러 왔었다. 지금까지 비가 내린 적은 결코 없었으며, 땅은 안개나 이슬로 물 공급을 받았다”(부조와 선지자, 96-97).
안개- 여기만 나온다. (에드) 한번밖에 안나오는 단어, 그 정확한 뜻을 구명하기가 어렵다.
힌트를 잡을 수 있는 본문간 힌트
“[6]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7]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8]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시 104:6-8)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시 104:10)
창조된 원상태에서의 물공급의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해 준다.
안개라고 번역한 단어를 화잇은 이슬로 번역,
시 104:10 창조된 원지구에서의 물공급개념은 이슬과 지하수의 용천샘,이것을 이해해야
창 2:11-14 네 강이 발원했다가 이해된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아다마)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 2:7)
사람의 창조와 관련하여 아다마,
에레츠를 구성하는 아다마를 구성하는 아파르,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 3:19)
□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창 2:8)
에덴에 동산을 창설, 에덴이 동산보다 크다.
에덴과 동산은 분리되어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창 2:15)
에덴과 에덴동산, 에덴에서 흘러나와 동산을 적심
에드(이슬)+샘+강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창 2:8)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창 2:9)
염두고 두고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 3:6)
먹음직, 보암직-창조의 원상태이다.
선악과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선악과 나무가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라는 말의 의미이해?
하나님도 악을 안다는 말, 경험했다는 말인가?
#12번 문제 , 교재를 보라.
#13번 문제
압살롬이 다말을 욕보여, 암논이 화가 나서 말을 안함
“압살롬은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그를 미워하여 암논에 대하여 잘잘못을 압살롬이 말하지 아니하니라”(삼하 13:22, 개정)
“압살롬이 그 누이 다말을 암논이 욕되게 하였으므로 저를 미워하여 시비간에 말하지 아니하니라”(삼하 13:22)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선악이다.
시비간에-일체 말하지 않는다.
마샬- 해,달,별 주관하다, 정복하다 짓밟는 의미가 아니다.
다스리다. 정복하다. 인간에게만 사용된 정복, 다스림- 3동사를 같은 의미보다 차별? 해달별- 무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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