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2년 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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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되는 길,
그 길은 참부모를 받아들여서 하늘부모님의 품에 형제로서 함께하는 길 밖에 없다고 참부모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참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로 빛나는 아프리카. 아프리카는 섭리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천일국지도자 특별보고회의 생생한 소식과 더불어 참부모님의 동정과 함께
하늘부모님성회 제60회 참만물의 날 및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68주년 기념식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동정
-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천일국 지도자 특별보고회
천일국 10년 쳔력 4월 26일 (양 5. 26.) 천정궁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천일국 지도자 특별보고회가
참부모님을 모시고 88명의 천일국 지도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입장하시고 모두가 예를 올렸고,
아프리카 특별순회를 다녀온 윤영호 세계본부장이 전체를 대표해 꽃바구니를 봉정했습니다.
이후 케이크 커팅을 하며 승리 귀국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신아프리카 순회 숭리 귀국을 격려하시며 그 결실을 위해 정성 드려야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씨를 뿌렸습니다. 씨를 뿌렸으면 돌보아야 합니다. 케어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모두 하늘이 자랑할 수 있는 알곡, 천보에 승리한 아들딸이 될 수 있도록
천일국 백성의 자격을 가질 수 있도록, 종단과 나라를 축복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이번 윤영호 본부장이 다녀온 길은 그걸 재확인하고 튼튼한 반석 위에
천일국을 세우는 중요한 책임적 책무를 다하고 왔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천원궁 천일성전을 하늘 앞에 봉헌하게 됩니다.
하늘부모님의 꿈을 지상에서 이룰 수 있는 환경권을 더 넓혀야 되잖아요.
더 넓히는데 있어서 아프리카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제 이 민족 앞에, 이 나라 앞에,
세계 앞에 보여주는 지도자가 되어야 됩니다.
말로만의 선포로서가 아닌 실적! 하늘 앞에 거두어 드리는 여러분이 되어야만 합니다.
하늘이 아프리카 대륙을 긍휼이 여기셔서 놀라운 섭리를 일으켜 주셨듯이
여러분들의 정성과 노력이 이제는 하늘을 감동시켜야 되잖아요?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대답뿐이 아닌 행동으로써 보여줘야 돼요.
이번 아프리카 특별순회는
정상 회담, 종단장 회담, 아프리카 지도자 특별 총회 이 세 가지 목적을 가지고 출발한
빛나는 신아프리카를 통해 하늘부모님께서 펼치시고자 하는 섭리의 실체화 노정이었습니다.
어머님께서 떠나는 날 제가 아침 조회 보고를 드리니까 목걸이를 주셨습니다.
그린 색깔이었는데 내가 너와 함께 갈 거다.
그러니까 염려 말고 가서 잘 사랑을 주고 좋은 실적을 가지고 와라.
참부모님께서는 아프리카 순회 내내 이렇게 함께 하시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결의만이 아니라 실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보고를 이어갔습니다.
이번에 아프리카로 간 것은
이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유엔이 지금 할 수 없는 세계의 질서를 재편해야 된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것이 신통일세계라고 확신합니다.
그 중심에 부모님, 참어머님이 계셔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걸 만들어야죠.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해야죠. 국가 단위가 아니라 대륙 단위로 가야 되는 거죠.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아프리카 특별순회의 목적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신아프리카 로케(순회)는 4가지의 목적을 제가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첫 번째 신통일세계의 안착 기반 조성을 위한 60개월 노정의 출발이다.
두 번째는 이 신통일세계에는 실체적 대륙 복귀 3분의 1을 복귀하고자 하는
신통일세계 안착 기반 조성,
그러니까 신통일한국은 안착을 해야 하고요. 신통일세계는 안착 기반을 조성해야 됩니다.
세 번째는 아프리카를 모델로 만드시려고 합니다.
저는 그걸 ‘신통일세계 운전자론’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하늘부모님성회에 예배 플랫폼과
그리고 어머님이 만드신 유엔 플랫폼을 아프리카 유니언에 세팅하는 겁니다.
아프리카 특별순회 기간 동안
2020년 제4회 선학평화상을 수상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이자 아프리카 유니언 의장과의 정상회담을 하고
세네갈 국영방송과 인터뷰를 했고,
모하메드 바줌 니제르 신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하고 니제르 국영방송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리고 브리기 라피니 전 니제르 수상이자 사헬사하라 27개국의 수장인 국가연맹 사무총장의 정상회담이 진행됐고,
하데베 선지자, 은단가 대주교, 셰이크 만수르 디우프 의장 등 세 명의 종단장을 만나 회담을 했습니다.
또한 신아프리카 지도자들이 모여 특별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이 넘게 단절되어 있는 아프리카 땅에 찾아온 세계본부의 임직원들을 반기며
신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참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진지한 전략 회의를 통해 희망을 찾아 나갔습니다.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우리는 60개월의 사생결단 전력투구의 노정을 걸어갑니다.
아까 어머님 주신 말씀대로 말뿐이 아니라 선포 선언뿐만이 아니라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야 하고, 행동을 넘어서 결실로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어머님께서 지난 9년 동안 닦아 놓으신 그 기반,
그 기반 그 씨앗이 이제 결실되는 시점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어머님께 60개월 이제는 우리가 자녀 책임 분담 시대에
우리가 승리해서 올리겠다라는 결의와 감사의 박수를 한번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아프리카 순회를 함께한 세계본부 임원들과 보고를 들은 지도자들은 소감을 발표하며 그 은혜를 나눴습니다.
“성도의 책임분담섭리시대”, “자녀 책임분담시대” 섭리적 황금기에
사생결단, 전력투구하여 선의 실적을 올려드리는 천일국 지도자가 되기를 결단하며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천일국 지도자 특별보고회를 성료했습니다.
- 72가정 축복 60주년 회혼 기념식
천일국 10년 천력 5월 2일 (양 5. 31.) 천원단지 일원
1962년 양력 6월 4일 축복을 받아 60주년 회혼을 맞이한
72가정의 축복 60주년 회혼 기념식이 35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천원단지 일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초창기 섭리의 길을 앞장서 나온 72가정을 반갑게 맞으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만나서 반가워요.
축복 받은 지 60년을 맞는 이 날 이제 하늘부모님성회 시대에
하늘부모님을 지상에서 모시는 우리가 환경을 창조하고 있는 이 순간이
여러분들 60주년 맞았지만은
새롭게 또 60주년을 바라보고 출발하는 날이 돼야 되죠? (예)
성경에서 말하는 끝날에 농부가 결심해야 하는
가라지, 알곡 얘기 알고 있죠?
가라지에는 미래가 없어요.
알곡만이 미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끝까지 그 책임을 하는 자리에서
다시금 연장이 되거나 탕감의 길이 남아지지 않는
그런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그렇게 결단하고 노력해주세요. (예)
참부모님께서는 새롭게 60년을 출발하는 72가정들과 기념촬영을 함께하셨고,
참석자들은 ‘엄마야, 누나야’ 노래를 부르며 참부모님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후 참석자들은 본향원 참배, 축복 60주년 회혼 기념식, 효정연 오찬 등의 일정을 소화하여
축복 60주년을 기념하는 기쁨의 한 날을 보냈습니다.
- 2022 YSP 미래세대공직자 1박 2일 워크숍
천일국 10년 천력 5월 1일~2일 (양 5. 30.~31.) 천원단지 일원
2022 YSP 미래세대공직자 1박 2일 워크숍이 미래세대 지도자 총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27 승리를 위한 비전 사명 공유 및 미래세대 지도자 상호 간의 화합 도모를 목적으로
천원단지 일원에서 진행됐습니다.
그 일정의 마지막 시간, 참부모님께서는 청년지도자들에게 귀한 말씀을 내려주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너희들이야말로 천일국 시대의 중심인물입니다.
알겠나? (예) 중심인물.
너희들이 중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나가는 것은 작은 교회와 마을일지
모르지만은 그곳에서 중심인물로서의 섭리사의 진실을 바로 교육해야 됩니다.
지금은 천일국 시대입니다. 하늘부모님의 꿈, 참부모의 소원,
인류의 소원인 지상에게 이루어질 수 있는 이 때입니다.
그래서 나는 모든 종교인들은 종착점에 왔으니 내려라 했어요.
기독교뿐만 아닌 불교, 유교, 타종교들도 다 종착점에 왔으니까 내려야 돼요.
내려서는 하늘을 만나야 돼요.
그러려면 독생녀 실체성신 평화의 어머니를 만나는 길만이 미래가 있는 길입니다.
너희들은 이 천일국 시대에 평화의 어머니 참부모 시대에 알곡임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이 끝난 후 YSP 청년지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해주시며,
현장에 복귀하는 청년지도자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청년지도자들은 성화 용사의 노래를 답가로 불러드리며,
참부모님께 대한 사랑을 맘껏 표현했고 결의의 찬 마음을 품고 현장으로 복귀했습니다.
- 하늘부모님성회 제60회 참만물의 날 및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68주년 기념 기념식
천일국 10년 천력 5월 1일 (양 5. 30.) 천복궁 교회
하늘부모님성회 제60회 참만물의 날 및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68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제60회 참만물의 날을 기념하는 1부 경배식은 참가정의 성초점화로 시작해
참가정 대표자 경배를 시작으로 천일국 지도자, 축복가정 순으로 경배가 이어졌습니다.
문연아 UPF 의장은 보고 기도를 통해 신통일한국을 위한 간절한 마음을 전했으며,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은 전체를 대표해 말씀을 훈독했고, 효정묵상으로 경배식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어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68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대표자들은 전체의 정성을 담아 참부모님께 꽃바구니를 봉정했으며,
창립 68주년을 맞아 전임회장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여 그 동안의 수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성혼 60주년을 맞은 72가정 선배님께 꽃다발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케이크 커팅을 통해 오늘의 기념식을 축하했습니다.
이후 올해 정년을 맞이한 목회자들의 효정정년퇴임식에 앞서 효정증거 영상을 다 같이 시청한 후,
정년목회자 14가정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신한국 특별대륙 공동대륙회장은 선배님들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진 효정시상에서는 장기근속상 시상과 효정가정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YSP 청년지도자들과 리틀엔젤스 예술단은 축하공연으로 이날을 힘차고 아름답게 꾸며줬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말씀 및 60개월 신통일세계를 향한 특별보고를 통해 희망찬 비전을 나눴습니다.
사랑하는 지도자 그리고 식구 여러분.
하늘부모님께서 참부모님께서 저희들에게 이 60개월을 승리하길 원하십니다.
부모님께서 먼저 어머님께서 사생결단의 죽음을 각오한 정신으로 걸어가셨습니다.
이제는 저희들이 죽음을 각오하고 섭리의 조국 이 대한민국,
대한독립 만세가 아닌 대한통일을 외쳐 이 신통일한국과 신통일한국을 기착점으로 한 신통일세계를
저희들은 어머님 재세 시에 어머님과 하나된 참아버님께서도 하늘부모님께서도 기뻐하실 그 한날을
이 60개월을 통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 68주년, 이 60개월을 재출발하는 이 한날, 부족하지만 우리의 결단과 결의가 모이고 한마음이 된다면
하늘이 역사하시고 하늘이 저희에게 축복주시고 하늘이 이 60개월 저희들과 함께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 동의하신다면 굳건한 우리의 이 결의를 담아 하늘부모님과 참아버님과 지금 저희들과 함께하는 참어머님
독생녀 실체성신 참어머님께 큰 박수를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신한국 특별대륙 공동대륙회장들의 억만세 사창으로 기념식의 모든 일정이 성료 됐습니다.
[클로징]
독생녀 실체성신 평화의 어머니 참부모 시대, 황금기에 함께 살아 숨 쉬고 있음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같이 있어도 그리운 참어머님,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당신과 함께 있기를 그리며 눈시울 붉혔습니다.
웃음꽃이 피고, 때론 감사의 눈물이 흘렸습니다.
참사랑으로 품어주시고, 믿어주시는 그 마음 앞에 감사의 마음 가득 부풀어 오릅니다.
참부모님의 미소를 마음속에 살포시 간직하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