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 사츠키골프클럽 사노코스 7번홀 티박스>
* 국내와 해외 Par6, Par7 HOLE(홀) *

<일본 사츠키골프클럽 사노코스 7번홀 - 1 >
전 세계 골프코스의 2/3가 있는 미국에서도 파6, 파7 홀은 정말 보는것은
드물다 아니, 그런게 있는지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아주 드물지만 분명 존재하고 있는 코스이다.






<일본 사츠키골프클럽 사노코스 7번홀 >
한국에도 파6홀이 있는 골프장들이 여러곳이 있는데 알고 계시는지요?
국내 최초의 파7홀 전북 군산시에 있는 군산 컨트리 클럽 정읍 코스 3번홀로
서 거리는 1,004M 일명 “천사홀”로 불리운다. 또한 김제 코스 1번홀이 파6홀
로서 661m이다.

< 군산 CC 정읍코스 3번홀은 전장 길이가 1,000미터가 넘는 국내에서 최장거리 파7홀로
티샷을 포함하여 5번의 샷이 모두 다 잘 맞아야 온 그린이 가능한 매우 어려우 홀이다.
그린은 중앙을 기준으로 마치 이단 그린 같아 좌우로 낮게 경사가 흐른다.>

<군산CC 김제코스 1번홀은 전장길이 661미터 매우 긴 파6호로 홀 전경이 마치 서부
아리조나주의 느낌을 들게 하는 멋진 홀이다. 말발굽 모양의 그린으로 하단이 낮고
완만하게 오르막 경사이며 그린 뒤 병풍식 둔덕은 온 그린 공략에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지금은 가볼수 없지만 에머슨 그룹에서 운영하는 금강산에 있는 파6의
12번홀이 이채. 세계에서 가장 긴 파6홀인 이 홀은 특히 전장이 무려
1,016 야드에 달한다.

<금강산 아난티 CC 12번홀은 2007년 금강산 아난티 NH 농협오픈이 열린 금강산 아난티
골프장 12번 홀이 다. 이 홀은 당시 929m 파6로 세팅되어 대회를 치루었는데 4라운드
평균 타수 는 6.89타. 4라운드 동안 버디는 4개에 불과했고 파도 93개밖에 나오지 않았다.
반면 보기 94개, 더블 보기 30개, 트리플 보기 14개에다 더블 파 이상은 5명이나 됐다. 1라
운드 때는 기준 타수보다 1타 넘는 평균 7.08타를 기록했고, 3라운드에서는 버디가 한 개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또 파6 홀의 경우 강원도 삼척시 파인밸리 11번 홀(654m)이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군산CC 김제코스 1번 홀(661m)이 2005년에 두번째를 기록했다.

< 파인밸리 CC 11번홀 >
이어 경북 경산시 인터불고 경산CC의 마운틴코스 9번 홀이 파6 홀로선 가장
긴 780m의 홀이 탄생했다. 이 홀은 일자형이지만 좌우측에 각각 계곡 물과
수림이 버티고 있는데다 먼 거리로 인해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파 플레이'를
하기에도 벅차다고 한다. "780m는 챔피언 거리이며 동호인들이 즐기는 레귤
러 거리는 750m 정도 될 것"이라면서 "시원한 티샷과 특이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장거리 파6 홀을 설계했다고 한다.

< 인터불고 경산CC 9 번홀 >
미국에도 파6홀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그나마 잘 알려져 있는 몇곳을 소개해
본다. 군산CC의 파7홀(정읍코스 3번홀)이 생기기 이전까지 기네스북에도 올랐
던 세계 최장거리 홀인 미국 미시간주 초콜레이 도운스GC의 이스트코스 8번홀
921m가 있었다.
또한 LPGA대회가 열렸던 미국의 아이다호의 Post Falls에 있는 The Links Golf Course
골프 코스에도 파6 (9번홀)777yard의 홀이 있는데 LPGA 대회 당시에 여자 선수들에겐
좀 부담스럽다는 판단하에 LPGA 경기는 프론트 티에서 500야드짜리 파 5홀로 라운드를
가졌 다고 한다.

< The Links Golf Course CC 9번홀 >

< Lake Chabot Golf Course 18번홀 Par6, 667YARD >
한국의 골퍼들이 겨울에 자주 찻는 태국 세인트앤드류스2000(St Andrews 2000)CC
에도 Par6- 4번홀이 878YARD로 알려져 있다.

< 태국 세인트 앤드류CC 4번홀 >
유럽에서는 슬로바키아에 있는 penati golf resort - legend course의 15번홀이
파6로서 716야드나 된다고 한다.

<슬로바키아 penati golf resort - legend course15번홀 >
일본의 사노에 있는 사츠키 골프 코스에 이곳에 파 7홀짜리 964야드의 코스가
바로 기네스 북에 올라와있는 가장 긴 코스였으나 이 기록이 깨졌다. 미국의
미시간주의 Marquette에 있는 Chocolay Downs Golf Course에 1,007 야드
짜리 파 6 홀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 거리에 파 6인것도 황당하지만 무려
도그랙이 두개가 연달아 있는 어려운 코스로 알려져 있다.

<Back(964 yard) / Regular(914 yard)/ Front(884 yard)/ Ladies(811 yard)>
이 기록을 잃게 된 사츠키 골프 코스의 부매니져인 오자키 히데카주씨가 인터뷰
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우리는 아직 일본에서 가장 긴 골프 홀을 갖고 있고
그리고 뭐 굳이 이 홀을 늘려서 거리를 더 길게 할 생각은 없다. 기네스북에서 밀려
났다해도 뭐 비즈니스에 영향이 있는건 아니쟎은가 " 이 애기에 미국의 Chocolay
Downs Golf Course의 주인인 Joe Gibbs씨는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하는데
"뭐 우리는 홀의 티 뒤로 거의 반마일 이상의 안쓰는 땅을 갖고 있다. 누가 우리 기록을
깨면 우리는 홀을 더 길게 늘려서 세계에서 가장 긴 홀을 유지 할거다“ 라는 애기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최근에 들려온 애기로는 Chocolay Downs Golf Course
는 노던 미시간 대학에 기증되었고 노던 미시간 대학측에서는 9번홀(Par6, 921m)의
홀을 Par4(440YARD) 변경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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