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大 자연의 향연속으로....

[오차차/오규연]

쇠목재에 팀차가 도착했습니다. 다들 분주하십니다.

푸른내서님들과 총 11명이서 자굴산 라이딩에 나섰습니다.

오늘의 추억이 찬란하게 빛나듯 태양이 찬란히 빛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하늘또한 높습니다.

오늘 가야할 자굴산 요약도입니다.

역시나 분주한 모습들....

드뎌 라이딩이 시작됩니다.

좋은님들과 대 자연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끌고 메고 타고 야단났습니다.^&^

심각한 표정!!!  사람들의 자연회손이 많다며 산신령께서 진노하셔서 전화했다고합니다.

바람과 악수를 하고 계십니다.

풀과 인사를 하고 계십니다.

가다보니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가을바람과 단풍... 높은 하늘!!!  자연이 주는 선물은 끝이없는것같습니다.

그속에 함께하는 라이더!

저 높은곳을 향해!!! 렛츠 고!!!

어 벌써 자굴산에 도착했네요.

오랜만에 뵌 용일형님!

오랜만에 뵌 코롱박님!

표지석과 사랑을 나누듯 지긋이 눈을 감으셨네요.

푸른내서 형님들!

똥폼 한번 잡아봤는데... 역시나 인물이 못나다보니...

층층이 겹겹이 보이는 산들!!

허붕붕입니다.

행복한 미소 보이시죠?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어찌 그냥 지나가시는지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자전거에서 자동으로 내려지더군요.

가을 억새입니다.

자세 좋으십니다. 커브를 틀때 시선을 먼저 돌리고 몸도 돌리고 그다음 자전거를 돌리면됩니다.

우로 몸을 비트시는 자세... 코너링의 정석 자세입니다.

이런 오솔길을 달리는 기분은 정말 최고중의 최고입니다.

가을 단풍과함께 어우러진 풍경에 바람을 가르고 달리는 기분이란....

평소에 묻었던 나쁜 찌꺼기들이 바람결에 흣날리듯 몸이 가뿐해지는걸 느낍니다.

발정난 고양이로 하신답니다. 원피스 이쁩니다.

포토존에서는 천천히 와 주세요.

점심먹으러 이동중입니다.

숨은 맛집을 찾아서 점심을 후하게 잘 먹었습니다.

종종 지나면서 한번씩 들려야겠습니다.

내서로 컴백하여 지원자에 한해 무학산을 오릅니다.

감천저수지입니다.

지원자1 : 엘스월스님!

지원자2 : 허붕붕님 = 떡실신 직전입니다.

셀카질! 턱밑에 고인 땀방울이 보기 좋네요.

종종 이렇게 술독을 빼야겠습니다.

               꽃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꽃보다 아름다운건 바로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의 마음입니다.

               이름모를 들꽃들!

용일이 형님 코풀다가 딱 걸리셨습니다.ㅋㅋㅋ

허붕붕 닉네임 내려놓는답니다. 떡실신으로 가름하고 싶다네요.ㅋㅋㅋ

무학산도 가을단풍이 들기시작합니다.

무학산도 나름 경치는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올라가니 등산객이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허붕붕!!! 왜 끌어!!  타야지...ㅋㅋㅋ

오늘의 베스트 포토 되겠습니다.

한달간의 긴 출장을 가신답니다.

출장 잘 다녀오시구요. 다녀와서 늦가을을 같이 만끽하겠습니다.

니가가라 하와이!

어여오셔요...어여와!! ㅋㅋㅋ

저의 애인같은스텀점프입니다. 많이 사랑할것같습니다.

하루종일 좋은분들과 좋아하는 산으로 다니니 행복하기그지없습니다.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고 그 누구도 부럽지않았습니다.

저에게 오늘은 보석처럼 빛나는 시간이였습니다.

함께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시고 함께 동행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살아가면서 오늘의 행복을 조금씩 갚도록하겠습니다.

또 함께 가을날의 향연을 볼때까지 부디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는 현재 가을의 전설을 쓰고있는중입니다.

함께 가을의 전설을 만들지 않겠는지요?

[차도리(차경식)]

어허,,,,사진으로 보니 정말 실감이 납니다,,,좋습니다 가을속의 향연,,,

[첼린저/백영업]

정말 멋진 라이딩 었군요, 다음에 자굴산 한번 가야겠습니다. 코스를 몰라서,,,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같이 한번 가야하는데,,,.

[황강/박찬제]

차차님 사진 잘 보고갑니다. 나도 싱글타고 싶은디 업힐안되지 다운안되지 ㅋㅋ 언제쯤 그 날이 올련지 임도나 열심히 타야지 저질 체력이나 기르게 ㅎㅎ

[차도리(차경식)]

같이 따라다녀야 실력이 업됩니다...자주 나오세요 부담갖지 마시고

[오차차/오규연]

체력보다는 스킬을 키우셔야되니 간단한 싱글이라도 살살 시작 해 보시죠. 임도만타면 계속 임도만 타집니다. 낮에 시간될때 혼자라도 구봉산이나 근처의 산을 살살 다녀보세요. 금방 싱글이 친숙해지실겁니다.다시 뵐날을 학수고대하겠습니다.

[무사겨미(김무겸)]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호수의 하늘과 산의 반영 정말 멋지네요. 하루에 2바리.. 정말 강철체력들이십니다. 저는 꿈도 꾸지 못할 일인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