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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일본 후지키메라총연은 일렉트로닉스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주요 고분자 재료(일부 저분자 재료 포함)의 세계 시장을 조사함.
□ 주요 일렉트로닉스 고분자 재료 세계 시장
- 일렉트로닉스 분야의 주요 고분자 재료 세계 시장은 2011년에 전년대비 7.1% 증가한 4조 4,524억엔이었음.
- 일본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을 받아 유저 기업이 부품 재료를 확보하기 위해 재고를 안은 반동으로 여름 이후에는 수요가 급격하게 침체됨.
- 한편, 세계적으로는 유럽의 경기후퇴 영향을 받아 반도체와 태양전지 관련 분야에서 수요가 침체된 품목도 있었지만 일부에 머물러 유기EL, 전자종이, 터치 패널, 리튬이온 배터리, 연료 전지 등과 관련된 품목을 중심으로 확대됨.
- 2015년 시장은 6조7,314억엔, 2011년부터 2015년에 걸쳐 연평균 11% 정도 확대될 것으로 예측됨. LED 조명이나 LCD(액정 디스플레이) 백라이트 용도가 시장을 견인하는 LED 분야, 축전이나 에너지 창출·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급격히 확대되는 에너지·전지 관련 분야, 신흥국에서의 LCD TV 수요 증가 등이 뒷받침하는 FPD 분야에서 각각 연평균 10% 이상의 고성장이 예측됨.
- 고분자 재료 사용 소재는 아크릴이나 EVA 등의 범용 수지, PET(폴리에틸렌 텔레프탈레이트)나 PC(폴리카보네이트)등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무기 재료임.
○ LED 분야
- 조명이나 LCD 백라이트 용도에서 LED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고분자 재료 시장도 연동해 추이할 전망임 2011년부터 2015년에 걸쳐 6개 분야 중 가장 높은 연평균 15.1%의 성장이 예측됨.
- 고분자 재료는 성형성과 경량성 등이 우수하지만 품목에 따라서는 기술적인 과제나 다른 소재와의 경쟁이 존재함.
- LED 전구나 직관형 LED 램프(LED 형광등)의 표면을 덮는 글로브는 유리 소재와 경쟁하고 있지만, 경량성과 내충격성에서 우위인 PC수지 소재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음.
- 한편, 히트 싱크에서는 알루미늄·알루미늄 합금 소재의 사용이 압도적이고, 방열 필러와 수지 소재를 사용한 방열 컴파운드는 적음. 방열 컴파운드는 아직 여명기에 있어 알루미늄·알루미늄 합금 소재에 비해 성형 가공성과 경량성이 뛰어나지만 비용과 열전도성에서는 뒤떨어짐.
- LED 패키지의 구성 재료인 리플렉터의 경우 폴리아미드 등의 수지 소재와 세라믹이 일부에서 경쟁하고 있지만, 고휘도 타입 이외에서는 수지 소재가 사용되고 있음.
○ 에너지·전지 관련 분야
- 태양전지, 연료전지,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의 확대와 연동해 고분자 재료 시장도 고성장할 전망임.
- 연료전지용 전해질막, 연료 전지용 세퍼레이터, 연료전지용 가스 확산층(GDL)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2011년부터 2015년에 걸쳐 연평균 1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 이 중 태양전지는 FIT(Feed-in Tariff) 제도의 재검토에 의해 유럽 시장이 감소하고 있지만, 신흥국에서도 메가 솔라 설치 등이 계획되어 있어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이에 따라 고분자 재료 시장도 확대될 전망임. 리튬이온 배터리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용도와 같은 소형 전지와 함께 자동차와 산업 용도와 같은 대형 전지의 증가가 기대됨.
- 고분자 재료 시장도 확대하는 한편, 대형 전지에서는 재료 사용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유저의 비용 절감 요구도 강해질 것임.
○ FPD 분야
- FPD는 선진국에서 LCD TV의 수요가 일단락된 한편, 신흥국 수요가 향후 기대될 뿐 아니라 LED TV의 보급, 스마트폰과 태블릿 단말기의 급성장, 유기EL 시장 형성, 전자책 단말기를 위한 전자종이의 확대에 의해 고분자 재료 시장도 확대가 예측됨. 단 재료 단가가 하락하고 있어 성장률은 둔화될 전망임.
- LED TV와 스마트폰을 비롯해 에지 라이트 방식의 백 라이트 유닛의 사용이 확산되고 있어 도광판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임. 한편, 확산판은 직하형 백라이트 유닛의 사용이 적어져 축소될 것으로 보임.
- 유기 EL과 관련된 고분자 재료의 성장률이 높고, 유기EL 디스플레이와 함께 유기EL 조명의 본격적인 시장 형성이 기대됨.
半導体、実装・基板、FPD、タッチパネル、エネルギー・電池関連…エレクトロニクス分野における高分子材料の世界市場を調査
- ■主要エレクトロニクス高分子材料 世界市場
- ■2015年予測:6兆7,314億円…高成長分野は「LED」「エネルギー・電池関連」「FPD」
マーケティング&コンサルテーションの株式会社富士キメラ総研(本社:東京都中央区日本橋小伝馬町2-5 TEL:03-3664-5839 社長:田中 一志)は、エレクトロニクス分野で使用されている主要高分子材料(一部低分子材料含む)の世界市場を調査した。
その結果を報告書「2012年版 エレクトロニクス高分子材料の現状と将来展望」にまとめた。
エレクトロニクスの構成部材において、導電性や絶縁性、放熱性など高分子材料の機能性は欠かせないものである。この調査では、半導体分野11品目、実装・基板分野8品目、FPD(フラットパネルディスプレイ)分野13品目、タッチパネル分野5品目、LED(発光ダイオード)分野5品目、エネルギー・電池関連分野15品目の計57品目の高分子材料について、市場の現状を分析し今後を予測した。
分野 | 2011年 | 2015年予測 | 平均成長率 |
---|---|---|---|
LED | 604億円 | 1,059億円 | 15.1% |
エネルギー・電池関連 | 1兆3,712億円 | 2兆3,497億円 | 14.4% |
FPD | 2兆2,121億円 | 3兆3,172億円 | 10.7% |
タッチパネル | 1,337億円 | 1,880億円 | 8.9% |
実装・基板 | 3,120億円 | 3,648億円 | 4.0% |
半導体※1 | 3,628億円 | 4,058億円 | 2.8% |
合計※2 | 4兆4,524億円 | 6兆7,314億円 | 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