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아 두어야 할 禮法 ☆
⑴ 酒 道
우리가 음식을 먹는데도 禮가 따른는 것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술은 마시면 취하고 취하면 정신이
혼미하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더욱 그 예절이 엄격합니다.
우리나라의 酒道는 향음주례 (鄕飮酒禮)로 대표 됩니다.
향교. 서원. 관아(官衙)등에서
춘추로 관내의 선비들이 모여
엄격한 음주의 예절을 하나의 의식으로 행했습니다.
이런 의식절차가 몸에 베이면 평소에 음주에도
예절을 바르게 할 것이라는 배려 이었습니다.
술이란 처음에는 사람이 마시지만 거듭되면
술이 술을 마시고 지나치면 술이 사람을 마셔
종래에는 패가망신을 합니다.
술이 술을 마시는 단계에 이르지 않도록
술을 마시는 단계에 머무는 것이 酒道의 으뜸입니다.
⑵ 부모님에 위패(位牌)
옛날부터 부모님께 문서 (문서)를 쓸적엔 " 님 "을 붙었습니다.
그런데 편지에 " 父主前 上書 " 라
쓰는데 " 主"는 " 님" 이란 뜻입니다.
古禮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위패에도 " 顯考學生府君 " 이라
쓰는데 " 君 " 은 역시 " 님 "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신주 (지방)에 아버님. 어머님 이라 쓰거나
편지에 아버님 보세요." 어머님 읽으세요" 라고 쓰는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⑶ 부부간의 존댓말
부부간의 말씨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수준 높은 가정에서는
반드시 서로 존대말을 쓰는데 서민층에서
남편은 반말. 아내는 존대말을 하는것이
일반적이 되는듯합니다.
부부간에 존대말을 써야 합니다.
남녀평등은 부부 대화의 말씨에서부터 시작 되어야 할것입니다.
⑷ 여자들의 시댁 제사
며느리는 그 집의 혈손이 아니라
제사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생각들을 많이들 하십니다.
그러나 큰 잘못입니다.
제상에 술을 세번 올리는데 둘째 잔의 아헌(亞獻)은
며느리인 주부(主婦)가 하는것입니다.
또 삽시정저(揷匙正著)도 = 메에 숟가락을 꽂고
시접에 젓가락을 바르게 걸치는 일)
주부가 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제사때 자손들의 배석 (配席)에 신위를 우측앞
서쪽이 여자손의 자리로
오히려 딸보다 며느리가 상석입니다.
⑸ 제사(祭祀) 와 차례(茶禮)
"제" 자를 쓰는 제사는 조상이 돌아 가신 날에 지내는
기제사(忌祭祀)와 웃조상의 세일사(歲一祀.墓祭)
조상의 사당을 모시는 경우의 춘하추동 4계절에 지내던
시제(시제)만을 말합니다.
기타의 설날 . 동지.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사당에 참배하는 정지삭망참 (正至朔望參)과 명절에
계절식을 받들어 올리는것은 차례 (茶禮)라고 합니다.
제수(除羞) 상차림도 제사에는 메(밥) 와 갱(국)을 쓰지만
차례에는 메와 갱을 쓰지 않고 계절특식을쓰는 것입니다.
설차례를 " 떡국차례"라 하고
추석에는 송편을 쓰는 것과 같습니다.
지내는 절차는 제사는 술을 세번 올리고
반드시 축문을 읽는 삼헌독촉 (三獻讀祝)이고
차례는 술을 한번만 올리고
일반적으로 축문을 읽지 않은 단헌무축(單獻巫祝)입니다.
제사와 차례를 구분해서 말해야 되고
지내는 절차와 상차림도 격에 맞게 해야 합니다.
⑹ 남녀 묘 위치
현대인들은 매장시 남녀의 위치가 혼동되어
장래 많은 문제가 야기될 것입니다,
산 사람은 남자가 동쪽이고 여자가 서쪽입니다만
죽은 사람은 남자가 서쪽이고 여자가 동쪽입니다.
東은 상좌(上座)의 좌측이고 西는 右측을 말하므로
여자는 남자의 좌측에 위치해야 합니다.
묘지의 비석에 보면 여자를 부좌라고 새기는데
그것은 " 남자의 좌측에 붙었다 " 는 뜻입니다.
⑺ 고자(孤子), 애(哀子), 고애자(孤哀子)의 뜻
어머니는 계시고 아버지만 돌아 가셨을 때는 孤子이고
아버지는 계시고 어머니만 돌아 가시면 哀子이며
누가 먼저든지 두분다 돌아 가시면 孤哀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상주가 자기를 자칭하는 것만 보아도
누구의 상을 당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⑻ 초상(初喪)집의 "初"字
禮書에 君子의 삶은 道를 행하는 것이므로
君子의 죽음은 바로 道를 마침이 시작된다고 해서
초종(初終)이라고 하고 소인의 삶은 肉身이 살아 있는것이므로
소인의 죽음은 바로 육신이 죽어 썩음을 의미해서
" 死 "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소인의 죽음은 초사 (初死)라 해야 옳을 것입니다.
喪은 道가 끝나는 " 終 "도 아니며
肉身이 썩는 " 死 "도 아닌 중간의 의미라 하겠습니다.
그저 : 없어지는 것 "입니다.
그래서 죽은 이를 군자나 小人이냐를 구분하지 않고
중간 의미인" 없어짐이 시작 되었다 "는 뜻으로初喪 이라고 합니다.
⑼ 반절(半拜)
절의 종류에 반절(半拜)은 있어도 횟수에 반번은 없다.
반절(半拜)이란 아랫사람의 절에 대해
어른이 답배(答拜)를 간략하게 하는 경우입니다.
남자의 배례에 읍(揖)을 하는것을 그렇게 표현하거나
아니면 부인들이 절을 한 다음에 공경하고
사양하는 뜻으로 약간 허리를 굽히는 것을
그렇게 말하는지는 모르나 읍이나 허리를 굽히는 것은
간락한 禮의 표시이지 절 (拜)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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