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 복흥산방서 2시간동안 정동영 전 의원과 대화
(순창=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 동교동계 좌장격인 권노갑 전 상임고문과 정대철 전 상임고문이 정치재개를 앞두고 있는 정동영 전 의원을 전격 방문해 "야권의 중심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권노갑, 정대철 전 고문은 13일 오후 6시30분 정 전 의원이 머물고 있는 전북 순창을 찾아 저녁식사 등을 함께 하며 2시간여 동안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이날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 등과 함께 정 전 의원의 거처인 '복흥산방'을 찾아 저녁식사를 하며 정 전 의원의 정치재개를 비롯한 정국 현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권 전 고문은 "어려운 시기에 정 전 의원이 야권의 중심을 잡아줬으면 한다"며 자신들과 정치행보를 함께 할 것을 요청했다.
정 전 의원이 곧 정치재개 선언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순창 방문 뿐만 아니라 정 전 의원의 답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정 전 의원은 "비도 오는 궂은 날씨에 이렇게 순창까지 찾아오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 전 의원은 자신의 정치재개와 거취 등에 대해 특별히 답변하지는 않았다.
한편 권노갑, 정대철 전 고문은 정 전 의원과 이야기를 마친 뒤 오후 8시40분쯤 복흥산방을 나와 함께 상경했다.(끝)
■ 출처 : http://me2.do/FzfAyr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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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 편으로는 참 서글픈 소식이기도 하네요.
저 “보꼴(보수 꼴통)” 년놈들은 남북, 안보 문제라며 집결하고 있는데,
우리는 어쩌다가 죽어라고 싸워도 모자랄 판에 아직 내부 단속 손질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
문제는 두(文, 安) 초선 넘들이 제1 야당 대표라며 까불더니
당을 쪼개고 나누고 뒤집어놔서 비롯되었지만,,
그 두 넘들을 어케 처죽일 수도 없고 하니~원....
참으로 인물 없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