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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글 서리가 내리는 날의 맹세
균담 추천 0 조회 38 19.10.29 04:4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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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9 06:29

    첫댓글 내가 담배를 배운건 군입대 누구나 다 피는 담배 나라고? 부터였고/
    담배 끈어버린건 50대후반 어느 설날아침 차례모시고
    아들왈
    아버지 저와 같이 담배끈으시지요
    좋지
    다시피면 100 만원 벌금 할머니께 드리기다.
    약속 후 몇갑 남은 담배 물에 넣었다가 버리고 지금까지 입니다.
    아들은 50대가된 지금도 피고 있는데.!
    사업하면서 담배끈는건 정말 어렵지....
    성취해서 한대피고
    실패해서 한대피고..

    끈는건 일도양단 서서히 줄인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이순간 담배 버리고 생각나면 입안에 침을 모아 꿀떡하는게 담배를 잊게하는 비방아닌 저의 방법 였읍니다.

    그후 친구따라 한두번 강남가긴했지만 길어야 한두달 피웠구요

  • 작성자 19.10.29 09:57

    귀한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보름 동안 참고 새 각오 아래 어렵게 호전된 건강 챙기겠습니다

  • 19.11.03 15:05

    축하드립니다. 저도 단번에 끊어 지금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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