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부리그) 풀럼 FC 클럽에서 뛰고 있는 이란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안드라니크 테이무리안 선수가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2부리그) 반슬리 클럽으로 임대 이적했다.
안드라니크 테이무리안 선수는 “나는 반슬리 클럽으로의 임대 이적에 매우 만족한다. 반슬리 클럽은 매우 훌륭한 클럽이다. 이곳의 감독이며 선수며 모두 휼륭하신 것 같다. 반드시 반슬리 클럽은 몇년 안에 프리미어리그 (1부리그) 로 승격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라고 반슬리 클럽으로의 이적을 기뻐했다.
이란 스타 플레이어의 잉글랜드 2부리그 임대 이적은 안드라니크 테이무리안 선수의 잦은 부상으로 인해 팀내 입지가 좁아져 풀럼 FC 감독은 주전으로 뛸 수 있고 경기 감각도 살리기 위해 안드라니크 테이무리안 선수를 반슬리 FC 클럽으로 이적시키기로 결정한 것이다. 안드라니크 테이무리안 선수는 "나는 정말 운이 나뻤다. 풀럼 FC 클럽에서의 나의 첫시즌은 잦은 부상으로 내 기량을 마음껏 보여주지도 못했다. 감독의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나 또한 반슬리 FC 클럽 임대 기간 동안에 최선을 다해 재활에 힘써 풀럼 FC 클럽으로 복귀할 때 당당히 주전으로 뛸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현재 반슬리 FC 클럽은 챔피언쉽리그 20위에 머물러 있어 3부리그 강등이 위험한 상태이다. 안드라니크 테이무리안 선수가 과연 반슬리 FC 클럽의 희망이 되 주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드라니크 테이무리안 선수는 반슬리 FC 클럽에서 등번호 12번을 배정 받았으며 다음주 경기부터 반슬리 FC 클럽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다.
안드라니크 테이무리안 선수는 올시즌 부상으로 풀럼 FC 클럽 소속으로 2008년 8월 24일 아스널 FC 클럽과의 원정 경기에서 유일하게 한경기 출장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당시 안드라니크 테이무리안 선수는 경기에 출장해 10분간 경기에 나섰으며 경고 한장을 받았었다.
첫댓글 피식.
얘는 계속추락이네
볼튼에서 얘가 좀 어땠더라...
볼튼에서 잘했는데 ㅠㅠ
뭐 볼튼에서도 썩 .... 주전보다는 교체출전이 잦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반슬리 정도면 좋은 팀에 가네요... 울나라도 반슬리 이런 팀도 많이 갔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