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재보선때 열우당이 다잡았다가 놓친곳이 있습니다,
경북 영천 아닙니다.
영천이야 남에집에서 싸우는 거니까
질확률 50% 먹고 들어 간겁니다.
지나 않지나 그만인 상황 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책임지는 인간보다 잘싸웠다.
다음에는 이간다고들 했지요!
다잡았다가 놓친곳은 충남 아산입니다.
아산에는 원레 이명수씨가 되기로 되어있었는데
탈당계 제출이 꼬이는 바람에 선관위 등록하는날 바뀌었죠!
(아마 열우당 지방선거 충남 도지사로 나올거랍니다)
그래서 아산 사람들이 동요하면서
한나라 후보가 어부지리로 승리한 곳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명수 후보에 대해서 조금 압니다.
(사실은 친한 선배가 사촌 동생입니다.)
원래는 김종필씨가 총리 조정실에서 데리고 있다가
심대평 충남 도지사한테 정무 부도지사로 천거해 내려간겁니다.
출세 했지요!
원래 사실 지난 총선에는 심대평이 않나오면 자신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총선에 나간겁니다.
(심대평이 밀어 준다고 하고선 제대로 않밀어 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우당으로 간거구요)
아산이 고향이라 아산에 출마 한거구요.
그래서 아산지역에서는 인지도가 꽤 높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자민련이 너무 인기가 없었다는 겁니다.
아산에 요새 삼성때문에 외지인도 많아진 상황에서....
그래서 가뜩이나 힘들게 선거를 해서 석패 했습니다.
그런데 복기왕이 선거법위반으로 당선무효 되는걸 알고 미리 준비를 했답니다.
문제는 당간판으로 고민을 했답니다.
그래서 자민련을 버리고 열우당을 선택 했는데 탈당계 파동으로 도중 하차를 했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이겁니다.
재보선이 아무리 조직이고 당보고 찍는다지만
인물이 가장 중요하다는 겁니다.
열우당이 아무리 충청도에서 인지도가 높아도 선거를 준비 해온 사람이 아니라
출마할려고 시늉만 한사람이면 아무리 당보고 찍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생각 한다는 겁니다.
지금 경기 광주 상황은 아무리 샹각해도 한나라 깃발이면 당선된다는 자만심으로 이루어 진거 같습니다.
우리는 인물이 엄청 중요한다는걸 일깨워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딴나라 이 내시들은 영천에서 엉뚱한 사람 공천에 죽어라 고생한걸 모릅니다.)
그러나 정당의 힘이 무섭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한나라당은 지금의 조직이 흡수 하기 힘드니
정진섭 개인의 새로운 조직으로 나갈 겁니다.
아마 2%로 70%를 잡았으니
무지 야비한 전술로 또 나갈 겁니다.
게다가 박근혜 대표가 나타나면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동요 할겁니다.
않올수는 없으니 나타날겁니다.
그럼 기존의 한나라당 지지자들을 어떻게 설득 할수 있는지....
박근혜의 힘은 모자란 2%를 채웁니다.
박풍만 잡으면 상대를 2% 모자르게 할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무지 떠들더군요
열우당이 어부지리 얻는다.
당선되도 않받아준다.
저는 선거는 잘모르니
석천님과 참모님들은
아산선거를 잘 모니터링 해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선거고 재미있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거기에 해답이 있지 않을까합니다.
제가 지식이 짧아 명쾌한 해답은 못드리는 군요!
그리고 미디어쪽도 신경쓰셔야 할겁니다.
무소속이라고 해서 초라하게 보일수는 없습니다.
깨끗하면서도 강한 이미지를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