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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 프로그램 많이 봤는데........
거기에 우리 명보님께서 나오셨었다니
정말로 구해서 보고 싶네요
근데 거기 나오셨다구
국가대표선수로서 너무 가벼운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한다는건 좀 웃긴거 같네요....
국가대표 선수는 항상 무거운 모습만 보여야 하나요?
암튼 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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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왜, 이영자씨가 한참 뜰 때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셨지요.
내용인 즉슨...버스 차장 역할을 하는 이영자씨가 코너를 진행하시고 게스트(대부분 인기스타들)들이 버스에 올라타서 같이 이야기 하고 웃고 떠들고 하는 것이었는데요,
거기에 홍명보 선수가 나오신 적이 있대요. @@;;
나와서 이영자씨랑 함께 춤까지 췄다는...;;;;(평소의 과묵한 모습을 버리고 좀 친근한 이미지로 행동하시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런데 그 이후에 "국가 대표 선수로서 너무 가벼운 모습을 보였다." 라는 비난이 쏟아져서 여의도 방송국행을 중단하는 계기가 되었다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