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난이도에서 라지맵으로 11개 문명을 넣구 겜을 했습니다 거대한 대륙 두개와
간간히 있는 섬들로 이루어진 맵이였는데 초반에 우리나라 한국이 있는 대륙은
프랑스와 우리 한국의 긴밀한 협력으로 일본 중국 인도 등 타 세력을 착실히 정리하여(나중에 프랑스도 배반하고 프랑스의 중요 지역을 점령한 결과) 산업시대 초반 부터 우리쪽 대륙에는 한국이 독보적인 초 강대국으로 나설수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일본이 차지하고 있던 두 대륙사이에 딱 정 중앙에 위치한 한칸자리
섬을 먹구 우리나라 대양해군의 전초기지로 삼아 반대편 대륙의 공략을 한다는 야심찬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습니다(이름도 독도라고 지었줘 ㅋㅋ)
반대편 대륙에는 초강대국 그리스외에 고만 고만한 카르타고 독일 등등이..
사이좋게 있었구 독도에 항모 5척과 전함 15척 구축함 5척의 전력을 집중
여차하면 그리스의 해변을 초토화 시키리라 ~~ 하고 있었는데
저의 생각을 알렉산더가 알아차렸는지 독도를 해병대로 기습공격해서 한턴만에
꿀꺽 해 버리네요 ㅜㅜ 독도를 잃은것도 분한데 독도안에 주둔해 있던 우리의
항모전단도 모두 그리스 손에 ㅇ ㅏ~~ 알렉산더가 너무 밉네요 ㅜㅜ
정박해 있는 해군 함정들은 왜 싸우지 못하는지 ㅜㅜ 울고 싶습니다
그리스손에 넘어간 해군함정들이 우리 도시를 초토화 시킬 것이 두려워서 근처에
항해 중이던 핵잠수함에서 전술핵을 독도로 날렸습니다 ㅜㅜ 그렇게 애지중지 하던
독도에 제 손으로 핵을 날리게 만든 알렉산더를 용서 할수 없네요
지금 그리스가 있는 대륙의 4나라와 동맹 맺구 뽀대로 뽑은 핵잠수함 5척이 그리스
의 중심부를 항해 핵을 날리기 위해 카운트 다운 중입니다 핵 보유국이 아직 저뿐이라 핵을 날렸을 때 성가신 상대는 전부 동맹 맺구 그리스를 핵으로 응징하려 합니다
이럴줄 아랐음 대륙간 탄도탄을 미리 많이 만들어 줄걸 그랬네요 도시 발전 하는게
바빠서 2기 밖에 없는데 어디다 터트릴지 고민이네요 ㅡㅡ+
오늘 알렉산더와 왕건의 사생경단의 날입니다
컴터가 해병대 뽑는건 첨 봤네여 ㅡㅡ:: 컨퀘 적응 안되네여
첫댓글 어..컨퀘는 항구도시 점령하면..적 함정을 그대로 접수하나요? 오리지날에서는 그냥..항구내에서..꼬로록..가라 앉는데..ㅡㅡ+ 그렇다면..아공..부러벙..ㅋㅋ
ㅡ,.ㅡ 제가 잘못 생각했네여 독도에 핵을 날릴 필요는 없었는데 컨퀘에서도 항구 도시 점령하면 그냥 꼬르륵 입니다 그 때 너무 흥분해서 상황 파악이 안 되었나 봐여 ㅜㅜ
핵을 날려도 동맹이 되덥니까..;;; 역시 약소국의 설움이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