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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행ㅣ행원 공무원 환상 깨드리죠.(1)
래퍼 추천 0 조회 1,873 07.06.07 14:5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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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7 15:00

    첫댓글 여러가지 근거 제시하시느라 수고하셨지만..누가 공무원 돈 적게 받는거 모르고 하려고 한답니까?^^ 많은 분들이 공무원을 선호하는 이유는 안정된 생활과 사기업에 비해 심하지 않은 업무강도 마지막으로 더 오래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 07.06.07 15:00

    저두 덧 붙여서..많이 번다고 많이 저축하는건 아니죠..다 번만큼 씁니다..

  • 07.06.07 15:08

    은행 퇴직하고 돈 벌면 된다고 하는데...은행원들 어디서 받아줍니까? 삼성임원되서 퇴직하면 중견이나 중소기업에서 받아줄진 몰라도,...그리고 은행의 12년의 가치를 플러스 시켜서만 생각하시는지...분명 사업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아니면 택시기사(이건 드물겠죠)하는 분들도 있을것이고..그 이후에는 아무것도 모르는겁니다..저희 아버지는 중견기업 전무에서 48에 퇴직하시고..취직자리 알아보는데..쉽지 않으십니다..지금은 편의점 하시지만...;;그리고 공무원은 연금이 많이 나오죠...개혁은 한다고 했지만 이것도 흐지부지되고 있고..보통 연금 200만원 넘게 나옵니다.

  • 작성자 07.06.07 15:18

    어떻게 과거의 30년을 살아오신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미래의 30년을 예상합니까? 어떻게 현재의 모습만을 보고 미래를 준비하시는 지요.

  • 07.06.07 15:28

    그럼 불확실한 미래의 모습을 어떻게 예측할수가 있습니까? 은행원으로 퇴직하면 딱히 할게 없다는 것은 어느정도는 일반화된 얘기 아닌가요?

  • 07.06.07 16:23

    연금이라.. 어차피 30년 뒤에는 국민연금이고 공무원연금이고 다 바닥날 겁니다. 앞으로는 연금 기대하고 살면 안 됩니다. 자신이 직접 재테크 해야 됩니다.

  • 07.06.07 15:30

    왜 이글을 쓰셨는지??

  • 07.06.07 16:10

    공무원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연금이죠!!! ㅋㅋ 뭐..은행원이나 공무원이나 결국 버는 돈의 ㅊㅏ이는 없다 해도..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그 돈, 한번에 내 수중에 있으면 꼭 써버리기 마련입니다. 액수는 조금이라고 해도 오래도록..받을 수 있는것이 미래대비 더 안정적이긴 하죠..마치 연금의 효과처럼! 은퇴후 소득없을리가 없다지만 솔직히 나이먹어서 '또 뭐해먹고 사나' 고민해야 하는건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젊을 때 만큼 머리도 빨리돌지 않고 몸도 느려지고..실제로 사업(?)을 다시 해서 어느정도 성공하는 케이스도 쉽지 않고 많지도 않고요..뭐..공무원에 열광하는건 십분이해가 감..

  • 07.06.07 16:08

    이글을 쓰신 이유가 무엇인지요? 님 생각은 이럴지 몰라도 사람마다 가치의 평가 기준이 다르니까~ 무엇이 좋다 나쁘다고는 말할 수 없을꺼 같은데요...전~ 이글을 쓰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 07.06.07 16:13

    그냥 조용히 사세요...대단히 많은 근거를 제시하시는 것처럼 글을 적으셨는데 별 내용은 없군요...물론 현재에 돈을 많이 받아서 복리식 예금에만 투자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돈으로만 계산할 수는 없는 문제죠. 개인의 가치관이나 기업의 복지, 자기계발의 시간 등등..자기가 만족할 수 있는 근무여건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제 친구 중에도 은행 다니는 애들 몇 명 있는데 대부분 10-11시 퇴근입니다. 그리고 8시쯤 출근하죠...그냥 일한만큼 받는겁니다. 자기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각종 자격증 시험, 그리고 인사고과를 대비해서 주말에는 영업하느라 사람만나느라 바쁘고...

  • 07.06.07 16:16

    돈만 바라고 간다면 은행 가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복지적측면이나 생활의 여유 등을 고려한다면 차라기 공무원 쪽이 메리트가 있죠. 자기관점에서 절대적인 결론을 내리는 것 자체가 참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각자 가고 싶은 길을 가는거죠..

  • 07.06.07 16:19

    이런 거 다 필요없습니다. 공무원 열풍은 그냥 인생 편하게 살고 싶은 것 때문입니다. 공무원이나 공기업이나. 틀에 박힌 조직, 답답한 일처리,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기.. 뭐 이러니 칼퇴근에 일은 널럴하겠지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원한다는 것. 저희 학교 교수님께서 똑똑한 사람들이 사기업에 많이 가야 나라가 발전한다고 하셨습니다. 공무원 선호 현상 때문에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지 않을 것 같군요.

  • 07.06.07 16:29

    아무래도 사기업으로 인재들이 쏠리지 않는 이유는 학연 지연 때문에 일단 승진의 한계가 있고 족벌경영체제가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07.06.07 16:53

    맞는 말이죠... 하지만..... 다 은행에서 일할수는 없는 법.... 이게 문제죠..참고로 50만인구 지방공무원 연봉 2000임...

  • 07.06.07 17:00

    공무원하는 이유는 그냥 편하고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은행 업무강도는 막노동수준! 이상~

  • 07.06.07 22:03

    이 글은 말이 안돼요.. 어떻게 초봉을 끝까지 비유합니까..

  • 07.06.07 23:42

    공무원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돈 좀 적게 받아도 좋으니 편하게 인간답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뿐이지요. 또한 공무원은 퇴직 이후에 연금이 상당히 좋습니다. 사기업과는 차원이 다르게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07.06.08 04:45

    이사람 정말 공익맞어?? 공무원 정년도 모르면서 5급이상은 60세, 아래는 57세..

  • 07.12.02 13:03

    우리나라서 철밥통이라는 직업 다 없어질 겁니다 몇년뒤 두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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